[유투브 영화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243] 혼자 사는 사람들, 어른들은 몰라요, 파이프라인, 썰,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꾼,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콰이어트 원, 결혼전야, 청춘정담, 돈..

혼자사는 여선배(공승연)가 적극적인 후배(정다은)와 밥먹으면 생기는 일 [혼자 사는 사람들] 영화리뷰 👀반전주의 | Aloners(2021) | 개봉작 맛집 영화찐친 오영이

집에서도 밖에서도 늘 혼자가 편한 진아. 사람들은 자꾸 말을 걸어오지만, 진아는 그저 불편하다. 회사에서 신입사원의 1:1 교육까지 떠맡자 괴로워 죽을 지경. 그러던 어느 날, 출퇴근길에 맨날 말을 걸던 옆집 남자가 아무도 모르게 혼자 죽었다는 걸 알게 된다. 그 죽음 이후, 진아의 고요한 일상에 작은 파문이 이는데…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 이야기  Aloners, 2021

혼자 사는 사람들

감독의 많은 고민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대사가 많지 않음에도 주연 배우의 연기가 훌륭합니다

별다른 기교를 부리지않았어도 연출력 뛰어나고 여주인공 연기도 섬세해서 몰입도 높은 영화였어요. 1인가구가 확산되는 요즘 시대에 한번쯤 볼만한 영화라 추천하고 싶네요.

배우 공승연의 재발견!

한국영화아카데미는 기복없이 수작을 생산중. 공승연이란 배우를 발견하여 관객들에게 소개해준 것도 이 영화의 묘미. 다만 영화의 메세지와 달리 혼자 사는 건 나쁘지않아요~

상담사라서 뭔가 공감되는 내용이 많고 잔잔하니 재미있었어요

관 8.77 네 8.74 기평 6.71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모두가 외로운 사람들

낭만을 걷어낸 현실의 홀로 살이

외롭지 않지만 외로운 사람들

7 명민한 구조와 현명한 방향성, 종종 서늘하게 번뜩이는 순간들 씨네21| 김소미

7 세태와 인물 사이에 흐르는 긴장을 건강하게 흡수한다 씨네21| 남선

6 혼자 사는 사람들 사이, 투명한 연결점을 찾아 씨네21| 배동미

6 고독은 품되 고립은 풀고 온기를 나눌 씨네21| 박평식

[어른들은 몰라요] 18세 세진이 길에서 만난 오빠랑 알바하고 병원가는 이야기..영화 '박화영2' 리뷰 Young Adult Matters(2021) | 영화찐친 오영이

Young Adult Matters, 2020

어른들은 몰라요

10대 일탈청소년의 문제를 정교한 사연이 없이 자극적인 장면만 보여주기식으로 나열하다보니 일종의 가학적인 감정포르노가 된듯. 10대 일탈문제를 사회문제로 진지하게 제기하는 것 같지도 않다. 아니 그런 사회문제로 거시적인 문제로 접근하는 것 자체에 대해 제작자들이 준비기 안되었던걸까? 아니면 그런식의 도식적 접근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걸까? 여하튼 영화를 요약한다면, 현실적으로 책임질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어설픈 도덕감정으로 타인에게 접근하는 것은 자기만족적인 기만일뿐이다.

진짜 살다살다 처음으로 영화보다가 그냥 분노가 차오름

제발 보지마세요 노잼정말입니다 스토리 존느 옵ㅎ음

도대체 이 영화는 나한테 뭘 전달하려고 하는지 0.1도 가늠이 안됨

충무로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배우는 이유미 밖에 없는듯

관 7.36 네 5.02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목표는 하나, 목적은 여섯!
화끈하게 뚫고, 완벽하게 빼돌려라!  Pipeline, 2021 

파이프라인

역시 서인국! 연기 너무 잘하잖아 ㅠ

주인공들 연기도 좋고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인거 같아요!!0

지루하지않고 박진감넘쳐요배우들연기 대단해요ㅋ

간만에 재밌는 한국영화였네요 추천합니다!! 가족 영화로도 추천

관 7.94 네 6.92 기평 5.00 이 영화는 4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훔친 기름은 신선한데 옮길 파이프는 녹슬었네

5 잊을 만하면 나오는 또 하나의 K강탈무비 씨네21| 임수연

고수익 알바갔다 만난 섹시녀가 찬희한테 털어놓은 비밀.. B급 19금 '썰' 영화리뷰(+김강현, 김소라) The Gossip(2021) | 영화찐친 오영이

“내 얘기 들어볼래?”

일주일에 무려 200만원, 핵이득 꿀알바 VVIP 돌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공시생 ‘정석’(강찬희)이 인적 드문 산골에 위치한 저택을 찾는다. 역대급 말빨을 장착한 선임 알바생 ‘이빨’(김강현)은 만나자마자 쉴 새 없이 썰을 늘어놓고, 그 와중에 일명 전설의 10초녀 ‘세나’(김소라)가 눈앞에 등장한다. 믿기 힘든 썰의 스케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단단히 도른자들의 B급 전쟁이 시작된다!  The Gossip, 2021

썰

네 6.88 기평 4.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4 가을밤 얼렁뚱땅 벌어진 밀실 복합극에 음담패설을 곁들인 씨네21| 김태호

지옥 같은 과거를 씻기 위해 몸부림치는 여자 [결말포함/영화리뷰]

그날 이후, 14년의 기다림과 슬픈 살인이 시작됐다  Into The White Night, 2009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민정이는얼렁 연기접구 시집간건 다행이다.

태양이 높이 뜨면 그림자는 사라지는거야

연출도 좋았지만 고수가 꽃핀 영화. 요한캐릭터 최고임. 손예진은 조금 아쉬움.

난 남자다. 별점 6점주는건 손예진 한석규가 아닌 고수때문이다. 고수만 빛난다

고수랑 한석규랑 그~~~렇게 열심히 연기하고 있는데 손예진만 CF찍고 있음;

네 7.95 기평 4.94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매끈한 미인이지만 말솜씨는 때로 밋밋

압축의 함정에 빠지다

5 걱정했던 것에 비하면 손예진과 고수는 합격점 씨네21| 주성철

5서사는 과도하고 연출은 빈약하니, 참 따분하구려 씨네21| 황진미

5 자극적 요소만 모아놓으니 오히려 심드렁해지는 역설. 씨네21| 이동진

5 한석규는 이제 사라진 것일까? 씨네21| 유지나

4 희끄무레한 플롯에 궁상맞은 음악 씨네21| 박평식

3 인물은 사라지고 사건만 남았다. 오독 수준의 각색물 씨네21| 이용철

두 번 속으면 바보 [결말포함/영화리뷰]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들이 뭉쳤다!
“판 다시 짜야죠, 팀플레이로!”  The Swindlers, 2017

꾼

히야... 진짜 거론할 가치가..

이 댓글은 곧 비공으로 묻히겠지... 시사화 본 사람은 알거다 그냥 그저그런 양산형 범죄오락 + 댓글 중에 안보고 벌써부터 평점테러 라고 하는 사람 분명 있다 문화생활 안해 보셨나? 시사회도 모르나?? 클리셰범벅영화 공짜로 봐도 아깝다

진자 사기꾼이네요ㅋㅋ 제가사기당한거같아요

영화가 끝났는데 좀 황당하고 이해안가는 장면들도 많고 처음부터 끝까지 어거지로 끼워 맞춘 영화에 정말 실망입니다 그리고 매력있는 캐릭터가 단 한명도 없어요 공조애서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현빈은 어디가고 그냥 잘생기기만한 현빈이 등장

아니 ㅋㅋ 평점테러 맞네 님들 1점 준 애들 닉네임 터치하면 그 사람이 다른 영화도 어떻게 평점 줬는지 볼수 있음 보니까 평점 테러들 너무 많아 영화는 단순 오락물이지만 볼만함

관 8.32 네 7.63 기평 4.4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꾼’이 되기엔 기술 부족이지만

꾼이 만든 솜씨는 아니다

과속방지턱 같은 자잘한 반전 끝에 도달한 순진한 상상

4 판만 키운 뒤 헛발질 씨네21| 김성훈

4 곁눈질로 채운 야바위판 씨네21| 박평식

 

여진구의 미친 연기에 보는 내내 감탄하는 개꿀잼 영화(결말포함)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
냉혹한 카리스마의 리더 ‘석태’, 운전전문 말더듬이 ‘기태’, 이성적 설계자 ‘진성’, 총기전문 저격수 ‘범수’, 냉혈한 행동파 ‘동범’까지. 화이는 학교 대신 5명의 아버지들이 지닌 기술을 배우며 남들과 다르게 자라왔지만, 자신의 과거를 모른 채 순응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화이가 아버지들만큼 강해지기를 바라는 리더 석태는 어느 날 범죄 현장으로 화이를 이끌고... 한 발의 총성이 울러 퍼진 그 날 이후.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된 화이와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아버지... 왜 절 키우신 거에요?”  Hwayi: A Monster Boy, 2013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둘 다 괴물이지만 종류가 다르다. 소년은 괴물을 삼켜 소화시켰고, 한쪽은 그저 괴물에 삼켜졌을 뿐. 딱히 스토리가 대단치는 않지만 영화가 남기는 여운은 상당히 묵직하다. 여진구는 정말 축복받은 재능을 가진 듯. 참, 쿠키 있어요!! 후딱 나가지 말기.

잔인한 장면을 좀 줄이고 화이와 아버지들의 관계에 데해 좀더깊이있는 설득력이있었으면 하는아쉬움이남으나 다들 연기를 너무잘해서 표값은 절대 아깝지않은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오프닝및 엔딩크레딧 디자인?도 인상적입니다

여진구 연기 쩐다.. 역시.. 기대했던 만큼 좋았던 영화!

김윤석의 카리스마와 포스에 눌리지 않는 연기력.. 다시 보게 되었네요.. 여진구라는 녀석..

애정방식이 달랐을뿐 김윤석도 사랑했다

네 7.84 기평 7.08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여진구, 교복입은 '아저씨'

액션을 바탕으로 한 장준환의 철학

어느 배우의 탄생

8 파국을 향한 전력질주 씨네21| 이동진

7 <지구를 지켜라!>의 장르적 프리퀄 씨네21| 주성철

7 나쁜 아버지들을 죽이고 단독자가 되라는 신화적인 영화 씨네21| 황진미

6 괴물이 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약한 남자의 판타지 씨네21| 김지미

6 차력을 뿜는 감독 씨네21| 박평식

실제 사건 ㄷㄷㄷ l 믿을수없는 일이 일어나 버린 그날의 진실

눈을 마주치지 말 것, 말을 걸지도 말 것!
신비함을 지닌 소녀와 거듭되는 의문의 실험!

1974년, ‘조셉’ 교수와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 학생들은 런던 외곽의 텅 빈 저택에서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비밀스런 소녀, ‘제인’을 대상으로 기묘한 실험이 시작된다. 촬영감독 ‘브라이언’은 모든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합류 하고, 실험이 진행 될수록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어둠의 힘을 발견하게 된다.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었던 ‘조셉’ 교수의 예상이 빗나가며 엄청난 공포 앞에 직면하게 되는데……  The Quiet Ones, 2014

콰이어트 원

그럭저럭 무서운데 솔직히 반 이상은 갑툭사운드로 놀래키는거 같아서 기분나쁘다.

음향감독이 아마추어인가? 소리가 클때는 너무크고 작을땐 들리지도않고 무슨ㅡㅡ 음량을 몇으로 맞춰놓고 보라는거야;; 너무큰거 의식해서 소리줄이면 대화가 들리지도않고 적당히 맞춰놓으면 중간중간 무슨 핵폭탄 터지는 소리로 괜히 놀리키기만하고 존나 짜증

공포영화는 이 정도면 볼만한거임

그리 무섭지 않지만 다큐식공포라 맘에들엇다 특히 사운드가 쫄깃하게만들어준다

관 7.27 네 6.62 기평 4.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5 경고: 별로 무섭지 않습니다 씨네21| 김보연

3 사운드로 윽박지른들 씨네21| 박평식

전생에 나라를 구하고 미녀를 얻었는데 안슨다고? [영화 리뷰 결말 포함]

결혼 7일전, 내 생애 최고로 행복해야 할 순간 그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Marriage Blue, 2013

결혼전야

네 6.99 기평 6.25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네 조각의 달콤한 쇼트 케이크

이야기의 완급 조절에 대한 아쉬움

6 예쁜 화면과 달달한 이야기. 그런데 쓴맛도 그냥 단맛이 되어버린다…씨네21| 이현경

군대 가기 전에 총각 똭쥐 뗄수 있을까 [영화 리뷰 결말 포함]

군입대 하루 전, 여자친구와 첫경험을 다짐한 20대 초반의 커플과 서른을 앞두고 3포세대여야만 하는 커플이 만나 펼쳐지는 좌충우돌 하룻밤 성장담.  Believe Me, 2013

청춘정담

건강하고 재미있고 유쾌한 착한영화!!! 굿 강추!!!

솔직히 1점은 아니잖아전 개인적으로 개운하게 보고 나왔어요.^^

즐겁게 보고 나왔습니다. 기분 좋아지는 영화네요 ~

기대와 같이 절대 실망을 주지 않네요 이 시대의 건강한 영화 청춘정담

간만에 착한영화!! 2030세대라면 꼭 봐야할 것 같아요. 추천하고 갑니다.

네 8.47 기평 5.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5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발랄하고 유쾌하다 씨네21| 김태훈

(결말포함)졸음 멈춰! 잠을 자면 악령이 목을 조른다구? 잠 못 이루는 여러분들을 위한 영화

잠든 사이, 누군가 나의 목을 조르려 한다.  Dead Awake, 2017

돈 슬립

불 켜고 안봐서 모르겠는데 불 꺼진 영화관에선 안무서웠어요 불켜고 보신 분 후기 좀 남겨주세요

돈 슬립...돈 내고 자라.

제목 잘 지은듯! 보다가 잘까봐 돈슬립!

감독새키 진짜 다른 직업 알아봐라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간단한 부탁에서 시작된 간단하지 않은 사건! 부탁 하나만 들어줘~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
간단한 부탁에서 시작된 간단하지 않은 사건

멋진 커리어우먼, 매력적인 아내, 아름다운 엄마… 모든 걸 다 갖춘 완벽한 여자 ‘에밀리’가 사라졌다.
그리고 발견된 시체… 모든 것이 내 것이 됐다고 생각한 순간. 에밀리가 돌아왔다!  A Simple Favor, 2018

부탁 하나만 들어줘

근데 왜 스테파니는 뭐 잘했다고 영웅행세 하는거죠...? 지도 떳떳할건 없지않나..

매표소 직원한테 '부탁 하나만 들어줘요' 했더니 '네?' 하고 당황해서 같이 당황...중후반까진 잘 봤는데 막판에 억지로 꼬아서 만드려는 내용이 너무 급하게 전개되서 좀...

블레이크 라이블리 때문에 본 영화...스테파니 캐릭터는 완전별로 아닌가요?죽은 친구의 남자랑 자고옷도 다 치우려고 하고 (물론 사망했지만)블로그에 본인 일도 아닌 남의 일을 너무 떠벌리고스테파니도 잘한건 없어보이는데... 결말이 맘에 안듬

에밀리의 수트핏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 영화! 근데 왜 청불인지는 끝까지 모르겠다

관 8.14 네 7.76 기평 6.83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물 만난 두 배우, 제대로 활개친다

폴 헤이그의 여성 캐릭터는 언제나 옳다

7 ‘맘’을 향한 얄팍한 편견에 한방 먹이기! 씨네21| 임수연

7 <나를 찾아줘> <금발이 너무해> <디아볼릭>의 폴 페이그 감독식 칵테일 씨네21| 김혜리

6 너를 찾으마 씨네21| 박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