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 이하, 존재감 제로 고등학생 밀리가 우연히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와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호러테이닝 영화 Freaky, 2020
해피데스데이 1편을 재미있게 봤다면 무조건 강추! 초반에 공포가 몰려있는데 코믹설정이 강해서 중화됨. 몸 바뀌고 나서 아저씨 연기 진짜 ㅋㅋㅋㅋ 징그러운데 웃김. 완전 길티플레져 ㅋㅋㅋ
해데데도 재밌게 봤는데 이게 훨씬 재밌다! 완전 상또라이! ㅋㅋ 주인공들의 연기가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공포영화인줄 모르겠다
무서운데 재밌고 더 무서워지는데 더 재밌어지는 영화네요 ㅎㅎ오랜만에 볼만한 영화 나와서 좋았습니다!
그냥 킬링타임용. 두서없이 잔인하고 얼렁뚱땅식의 스토리 전개... 돈주고 보기는 아까운 영화
뇌를 내려놓고 세상고민 탈출할 수 있는 102분
관 8.66 네 6.70 기평 5.6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7 명작들을 샘플링하여 만든 군더기기 없는 팝콘무비 씨네21| 오진우
6 <쓰리 빌보드> 피해자 여성이 붉은 재킷으로 갈아입고 씨네21| 배동미
4 취향도 구려, ‘패닉 앳 더 디스코’라니 씨네21| 이용철
Le manoir, The Mansion, 2017
Scouts Guide to the Zombie Apocalypse, 201
1974년에 일어난 첫번째 전기톱 대학살 사건 후, 소이여 가족을 의심한 마을 사람들은 그 집을 태워 소이여 가족 사람들을 모두 죽인다. 몇십년 후, 헤더라는 여성은 자신이 할머니로부터 텍사스의 땅을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헤더는 친구들과 함께 그녀의 뿌리를 찾아 텍사스로 간다. 그곳에서 그녀는 자신이 물려받은 집의 지하에 숨은 공포스러운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Texas Chainsaw Massacre 3D, 2013
“아빠, 왜 날 살렸어…?” 죽었던 딸이 돌아오고, 진정한 공포가 시작된다!
갑작스런 사고로 딸 엘리를 잃은 크리드(제이슨 클락)는 죽은 것이 살아 돌아온다는 애완동물 공동묘지에 딸을 묻게 되고, 어딘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엘리는 무시무시한 공포의 대상이 되어 가족들의 숨통을 조여오는데…… Pet Sematary, 2019
하 진짜 감독 처치하고싶다
공포의 트럭이네요 트럭말고는 특별히 무섭지가않습니다
죽었던 고양이가 살아 돌아와 어떻게 변했는 지 알면서도 아빠가 딸을 굳이 살리려 한 개연성이 부족해 보였음
관 6.19 네 4.93 기평 6.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무섭다기보다 마주하기 괴롭다 씨네21| 김성훈
6 인물의 갑갑함은 그대로 씨네21| 이용철
산 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시대 죽은 살인자가 ‘잔존인’이 되어 나를 노린다! I Still See You, 2018
슈퍼히어로의 힘을 가진 다른 세계에서 온 소년 두려워하라
어느 날, 간절히 아기를 원하던 부부에게 찾아온 다른 세계의 소년 ‘브랜든’
부모의 보살핌 속에 평범하게 자라던 중 자신에게 숨겨진 강력한 힘을 깨닫게 되면서 인류를 위협할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그는 과연 축복인가, 재앙인가? Brightburn, 2019
설정이 신선해서 봤는데 그냥 초능력있는 찐따가 지한테 뭐라고하는 사람 다 죽이는거밖에 없음
자기를 끝까지 믿어주는 엄마, 다정한 아빠, 평온한 일상, 몇몇 학우들이 놀린다는 거 빼곤 나무랄 거 없는 복받은 인생인데....얼마나 배불르면 몇 번 꼽줬다고 다 죽이고 다니냐...
솔직히 이 영화는 1점도 아깝다고 생각한다. 주인공이 그렇게 각성할 만한 계기가 대체 뭐가 있었는지 그냥 초능력 쓰는 살인마가 보고 싶어서 겉핥기식으로 서사를 입힌 기분에 다른 캐릭터들은 그저 허수아비 정도에 불과하다.. 답답하고 잔인하고 불쾌한영화
악인전도 청불인데 이건 15세로 개봉시켰네... 이게 악인전보다 훨 무섭고 고어함. 꼬맹이들아 이거 보고 발작하지 마라.
음;.. 등급위가미쳐날뛰고있습니다
관 6.50 네 4.82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지 못한 나에게 주는 벌 같은 영화였다
나이가 들고 어엿한 성인이 된 해리포터는 마법지팡이를 내려두고 두손에 권총을 드는데...
사마라 위빙... 너란 여자는...마고로비 대신 "할리퀸"했어도 충분할듯!!!
볼드모트 보고있나? 이것이 바로 머글의 지팡이다.
화려한 액션 장면이 가장 큰 볼거리로 청불인 만큼 유혈이 낭자하는데 마치 게임처럼 그렸기 때문에 그렇게 잔인하단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97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그리려다 보니 곳곳에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많지만 코믹한 장면도 많고 시각 효과 전문 감독이 연출한 만큼 스타일리시한 영상이 이어지기 때문에 데드풀 같은 병맛 같은 코믹 액션물 좋아하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네 6.46 기평 5.0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어쩌다 액션 히어로
6 악성 키보드워리어들에게 써봄직한… 씨네21| 이용철
4 전지적 관찰자 시점의 불편함 씨네21| 이주현
ロマンスドール, Romance Doll, 2019
사생결단 코미디 | "죽어도 포기 못해" | 열혈촌놈, 담탱이 딸을 넘보다 | Crazy First Love, 2003
이시대로 평가하지 말자 저때는 저게 되게 재밌었고 볼만했었던 영화다
잼게봤는데 평점이너무낮네
다른거다제쳐두고 손예진 비키니밖에 기억안난다......
네 5.59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