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을 지배하는 자가 우주를 지배한다!”
10191년,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인 폴(티모시 샬라메)은 시공을 초월한 존재이자 전 우주를 구원할 예지된 자의 운명을 타고났다. 그리고 어떤 계시처럼 매일 꿈에서 아라키스 행성에 있는 한 여인을 만난다.
모래언덕을 뜻하는 '듄'이라 불리는 아라키스는 물 한 방울 없는 사막이지만 우주에서 가장 비싼 물질인 신성한 환각제 스파이스의 유일한 생산지로 이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치열하다. 황제의 명령으로 폴과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죽음이 기다리는 아라키스로 향하는데… 위대한 자는 부름에 응답한다, 두려움에 맞서라, 이것은 위대한 시작이다!
관 8.33 네 7.66 기평 7.5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Dune, 2021
압도적인 영상미, 눈을 뗄 수 없는 연출. 본인만의 스타일 확실한 SF 영화. 무엇보다 음악이 신의 한 수
주연에 모래벌레도 출연시켜놔야 한다..
배우들이 화려하게 뭘 하는 건 아닌데, 그냥 영화 자체가 화려함ㅋㅋㅋ내용은 그냥 서막 수준이라 지루할 수도 있는데, 비주얼적으로 되게 기이하고 웅장해서 좋았음.
보는게 아니라 체험하는 영화. 두시간 반 모래바람 속에 있다 나온 기분..
이야기의 밀도조차 잊게 만든 경이로운 이미지
시네마틱 블록버스터, 절반의 성취
바람과 모래로 쓴 대서사시의 서문
빨리, ‘파트2’를 내놓으시라
드니 빌뇌브의 야심에 빨려든다
8 아이맥스의 성과는 <그래비티> 이후 최고다, 린치의 <듄>은 이제 잊어도 되겠다 씨네21| 이용철
7 미처 닫지 못한 이야기와 완전무결한 장면 사이에서 씨네21| 송경원
7 규모의 울림으로 내밀한 감흥을 넘어서려는 시도 씨네21| 김현수
The Swerve, 2018
귀신이 나오는 호텔 '양키 패들러 인(Yankee Pedlar Inn)'에 이제 그들, 단 두명만이 남았다. The Innkeepers, 2011
큰돈을 벌기 위해 악령이 머무는 호텔에 투숙한 촬영팀이 겪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그린 공포 영화 Followed, 2018
“내 안의 히어로가 깨어난다!”
평범한 직장, 절친 그리고 한 잔의 커피. 평화로운 일상 속 때론 총격전과 날강도가 나타나는 버라이어티한 ‘프리 시티’에 살고 있는 ‘가이’. 그에겐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다. 우연히 마주친 그녀에게 한눈에 반하기 전까지는…
갖은 노력 끝에 다시 만난 그녀는 ‘가이’가 비디오 게임 ‘프리 시티’에 사는 배경 캐릭터이고, 이 세상은 곧 파괴될 거라 경고한다. 혼란에 빠진 ‘가이’ 그러나 그는 ‘프리 시티’의 파괴를 막기 위해 더 이상 배경 캐릭터가 아닌,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시원하게 터지는 상상초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 인생의 판을 바꿀 짜릿한 반란이 시작된다!
이거볼까요?싱크홀볼까요?공감 이거 비공 싱크홀 해주세여
CG에 돈 진짜 많이 썼겠구나 , 스토리도 너무 좋고 레이놀즈 연기 너무 재밌고 무조건 영화관에서 보는거 추천함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 ☆
이런 게임 있으면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어.
관 8.61 네 9.01 기평 6.83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Free Guy, 2021
0과 1의 멋진 신세계, 그 안의 진짜를 찾아서
7 라이언 레이놀즈라는 할리우드의 서브 장르 씨네21| 배동미
7 컨트롤러로 자아 성취 이루기 씨네21| 김현수
7 메타버스 시대의 <트루먼 쇼>, <레디 플레이어 원>의 레퍼런스 놀이를 더해 씨네21| 임수연
6 자각도 판타지인 시대에 관해 씨네21| 이용철
An American Affair, 2009
이 영화는 4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Flowers In The Attic, 1987
학교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테러!
할 수 있는 건 단 3가지, 도망치고! 숨고! 싸워라! Run Hide Fight, 2020
중2병 다이하드...
학교에서 총을 난사해도 아무도 총소리를 못듣고 경찰은 존재하지도 않는 이상한 나라의 이야기
네 3.00 (6명)
Julie & Julia, 2009
그녀들의 요리만큼이나 탐나는 남편들
왜 줄리아는 줄리의 블로그를 싫어(?)했을까??
뭔가 목표를 가진 삶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나의 꿈과 이를 지지해주는 남편, 나도 뭔가 시작하도록 결심하게 하는 소중한 영화.
주님 저의 소원은 폴 차일드 같은 남편을 만나는 것 입니다. 아멘
네 8.70 기평 6.33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행복을 전해주는 레시피
요리 강좌보다 밋밋한 줄거리
6 기품있게 나이드는 여배우를 보시라 씨네21| 박평식
로뎅의 연인이라는 명칭보다는 조각가 까미유 끌로델이라 불리길 바란다.
30년이나 정신병동에 있었다니 안타깝군요. 여성편력이 복잡한 로댕의 책임일듯.
정말 불행한 여자에요..연기보면서 저두 막 로댕에게 화가나고 배신감도 들
까미유 끌로델이 없었다면 로댕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
내가 본 영화중에 가장 슬프고,충격적이고,비극적인 영화였다.이자벨 아자니라는 분이 정말 연기를 잘해서 몰입도가 높았던것같다.
네 8.4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출,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Camille Claudel, 1988
피와 살육의 춘추전국시대, 난세의 소용돌이 속 영웅들이 움직인다! 英雄, Hero, 2002
견자단과 이연걸의 합은 액션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
몇번이나 수도없이 본 영화 볼때마다 전혀 다른 느낌의 영화 볼수록 그 내용이나 뜻이 정말 헐~ 소리 나오게 만드는 영화 중국영화의 전성기를 다시열었던 영화 뭐 말이 필요있나.... 그냥 마지막에 황제가 등을 보여주는것 만으로 소름이 돋았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영화에서 보여준 그 색감들이 잊혀지질않는다..배우들의 연기 연출 영상 음향까지 뭐하나빠지지 않았던 영화..대작이죠..
네 8.39 기평 6.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12년 전에는 조금 과했고, 지금은 조금 모자라다 씨네21| 우혜경
이영화가 아니었음 사교댄스는 아직도 촌동네 카바레에서 불륜커플 작업용에 머물러 있었겠지... 음성적인 춤문화를 양지로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 영화... 이영화 아니었음 무도 댄스스포츠특집도 없었고 댄싱위드더스타가 시즌2 까지 나올수도 없었을것
주어진 삶에 순종할 수 밖에 없는 소시민의 작은 일탈과 소망을 표현한 걸작...결국엔 순수한 사랑도 속으로 묻을 수 밖에 없는 체념적 운명을 보여주는 보석처럼 빛나는 매스터피스.
네 9.13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Shall We Dance?,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