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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유투브 영화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263]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액션히어로, 프랙처드, 올 굿 에브리씽,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 보리밭을..

by 리베시6849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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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막차였다”
집으로 가는 막차를 놓친 스물한 살 대학생 ’무기’와 ‘키누’는 첫차를 기다리며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좋아하는 책부터 영화, 신고 있는 신발까지 모든 게 꼭 닮은 두 사람은 수줍은 고백과 함께 연애를 시작하고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을 쌓아간다. “내 인생의 목표는 너와의 현상 유지야!”
 하지만 대학 졸업과 함께 취업 준비에 나선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소원해지고 꿈과 현실 사이의 거리 만큼 마음의 거리도 멀어지기 시작하는데...  花束みたいな恋をした, We Made a Beautiful Bouquet, 2021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시작은 막차였다”집으로 가는 막차를 놓친 스물한 살 대학생 ’무기’와 ‘키누’는 첫차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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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꽃다발 같은 사랑 이야기. 비록 시간이 지나 시들었어도 아름답게 풍성했던 꽃다발로 기억 될 그 시절. 엄청나게 달콤하면서도 지독하게 씁쓸했다. 여운이 오래 갈 것 같다.

누구나 공감할 현실적인 이야기

잔잔한 일본 영화를 좋아 한다면 혼자 보는거 추천입니다. 자꾸자꾸 생각이 나고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예쁘게 시들어 가고 싶었어, 너와

각 사람들의 사연마다 슬플 수도, 후회 될 수도, 마음이 편해질 수도, 여러 감정이 들 수 있는 영화. 예상이 가는 내용이였지만 마지막 장면으로 여러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혼자 봐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관 8.63 네 9.05 기평 6.67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현실감 넘치는 사랑의 생로병사

7 향기롭게 야위는 연인들에게 씨네21| 박평식

6 눈물 훔치고 금세 웃는 태도로, 사랑의 생애를 마주하기 씨네21| 김소미

꿈은 액션 배우, 현실은 공무원 준비생인 대학생 주성(이석형)이 우연히 부정입학 협박편지를 발견하고, 액션영화를 찍으며 악당을 때려잡는 정의구현 학식코믹액션  2021

 

액션히어로

꿈은 액션 배우, 현실은 공무원 준비생인 대학생 주성(이석형)이우연히 부정입학 협박편지를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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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탈출하고 싶은 청년들의 코믹 액션 소동극

유명한 감독의 숙성되고 노련한 영화도 좋지만 신선하다못해 날 것 같은 젊은 감독의 데뷔작은 피를 끓게한다 이것이 한국영화의 미래고 힘이다

정열맨의 과제는 영화가 된다

솔직히 별 기대없이 갔는데 너무 잼게봄

씩씩한 선배 독립영화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영화가 의기소침해 보였다.

관 8.08 네 7.11 기평 6.50 이 영화는 3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B급 정서를 뚫고 나오는 A급 활력

성룡도 울고 갈 현실에 하이킥

개성과 시의성을 움켜쥔 학원 액션 코미디

7 치기 뒤에 시원하고 짜임새 있는 발차기를 숨겨뒀네 씨네21| 김현수

7 B급 재미 제대로, 액션보다 코미디로 더 즐거운 씨네21| 이용철

6 아무것도 될 수 없는 청춘의 처절한 코믹 몽상 씨네21| 김소미

6 막사발에 사이다 씨네21| 박평식

 

프랙처드

네이버 영화 : 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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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게 흘러갈줄알았는데 점점 뭐가 진짠지 헷갈리게 됐음. 결말부분엔 친절하게 다보여주긴하는데 긴장감이랑 몰입도ㅅㅌㅊ

반전이 없기를 바라면서 보기는 처음인 영화

개인적으로 긴장감 있는 스릴러 영화 아니면 계속 집중해서 잘 못보는데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영화를 보면서 계속 어떤게 진실이고 어떤게 허구인지 판가름하기 쉽지 않았디.. 근데 생각보다 평점이 좀 낮은것 같다 개인적으론 8.5~8.8점 정도는 줄 수 있을 정도의 충분히 좋은 영화였다

반전은 쉽게 유추가 가능한데 내용이 끝까지 지루하지 않고 몰입감이 높음

네 7.66 이 영화는 3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fractured, 2019

그들의 사랑도, 결혼도 모두 완벽해 보였다!

재벌가의 상속자 데이빗과 평범한 집안의 의대 지망생 케이티. 그들은 집안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해, 시골에 가게를 차려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중, 데이빗의 아버지가 찾아와 가업을 이으라고 하고, 케이티에게 화려하고 편안한 삶을 마련해주고 싶었던 데이빗은 아버지의 일을 돕게 된다. 결혼 후 서서히 변해가는 남편의 모습 때문에 힘들어 하던 케이티가 어느날 실종되고, 이 사건은 범인을 찾지 못한 채, 미제 사건으로 남는다. 20년후, 새로운 증거를 바탕으로 케이티의 실종에 대한 재 조사가 시작되고, 숨겨졌던 진실이 밝혀지는데..  All Good Things, 2010

 

올 굿 에브리씽

재벌가의 상속자 데이빗과 평범한 집안의 의대 지망생 케이티. 그들은 집안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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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익스프레스

1970년 10월 6일, 터키 이스탄불(Istanbul, Turkey). 애인 수잔(Susan: 아이렌스 미라클 분)과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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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감방에서 언제까지 있어야 할찌도 모르는 무기력에서 순간 뜻하지않게 감방을 탈출하게 되었을때 그 장면은 마치 군대를 제대했을때의 느낌이다.

인생이 꼬이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수작~

5년을 50년처럼 표현해준감독에게 찬사를 ... 마약2kg과 2명을살해....

충격이 크다.. 근데 난왜 쇼생크보다 명작이라고 생각 하지?

네 8.04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Midnight Express, 1978

실화가 만들어낸 가장 끔찍한 공포 | 새벽 3시... 악령이 그녀를 깨운다!  The Exorcism Of Emily Rose, 2005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모두가 잠이 든 새벽3시, 갑자기 가위에 눌린 듯 잠에서 깬 에밀리 로즈의 침대 시트가 천천히 바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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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냐? 하나. 둘.셋. 넷. 다섯. 여섯, 하나. 둘.셋. 넷. 다섯. 여섯, 하나. 둘.셋. 넷. 다섯. 여섯.

엑소시트트1 이후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작품. 흔하디 흔한 관객놀래키기가 아닌 조여드는 공포를 간만에 선사 해준 작품. 중고딩딜 입맛엔 맞지않은 철저한 성인공포물

피튀기는 고어물을 좋아하는 호러매니아에겐 지루할 수도 있으나 은근히 소름끼치는 완성도 있는 오컬트 호러 무비. 법정 드라마 같은 진지한 컨셉으로 풀어나가는 방식도 개인적으로 재미가 더 있었음.

무엇보다 여배우 연기가 쩐다

네 8.05 기평 6.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7 호러와 법정극의 절묘한 어울림씨네21| 김봉석

5 무섭기보다 슬프군씨네21| 김은형

John Carpenter's Prince Of Darkness, 1987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

LA 중심가의 어느 버려진 성당. 수세기 전 투명용기에 묻혔던 사탄은, 과학학교 졸업생들에 의해 탈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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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88년도에는 정말 무서웠음..

묵시록적인 분위가 압권인 영화 리메이크 좀 다시보고 싶어도 찾을 수가;;;

역시 존카펜터형님 본질적인 공포를 선사하시네..

강력한 포스터에 이끌려 비디오 테잎 빌려본 사람많았을...당시의 공포물 존 카펜터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현대 공포물에 익숙한 사람은 싱거울 수도 있지만 40대 이상은 인상깊은 작품일 것이다. 멍하니 서 있는것으로 무섭게 만드는 특유의 분위기는 현대물에서 많이 따라한다

네 6.78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1920년 아일랜드, 젊은 의사 데미엔은 아일랜드인에 대한 영국 군대의 횡포를 목격하고 형 테디와 연인 시니드,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아일랜드의 독립운동에 뛰어든다.
마침내 영국과 아일랜드는 평화 조약을 맺게 되지만 일부 지역 자치만 허용한다는 영국의 발표에 데미엔은 테디와 심하게 대립하고, 시니드와의 애정 관계마저 이상이 생기는데..
조국의 자유를 위해 청춘을 바친 형제의 엇갈린 운명이 시작된다  The Wind That Shakes The Barley, 2006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1920년 아일랜드, 젊은 의사 데미엔은 아일랜드인에 대한 영국 군대의 횡포를 목격하고 형 테디와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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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영국 때문이다. 신사의 나라 영국 X, 침략자의 나라 영국 O. 망할 앵글로 색슨 족들이 남의 나라 분열일으키고 피바람 나게 하고 또 식민지는 좀 많았냐... 영국놈들 열라 재수없다.

ebs에서 하는걸 보고 너무 재밌고 공감이 되어서 다시 한번 더 인터넷으로 보았는데 일제시대 식민지배를 당하던 모습과 동족간의 전쟁으로 6,25가 일어난것...한국의 역사와 아일랜드의 역사가 너무 비슷하다. 형제간의 엇갈린 우정과 사랑....

어쩜 이렇게 우리나라하고 비슷한 역사가 있을수 있을까..놀라웠다. 외세를 힘을 합쳐 몰아내지만.. 또다시 동족끼리 세력이 갈려서 싸우는 모습들... 다큐같은 영상에 애절함이 더해서 보는 내내 맘이 편치않았다

무엇에 반대하는 지 아는 건 쉽지만, 뭘 원하는 지 아는 건 어렵다.

네 8.51 기평 8.67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10 가슴과 머리를 함께 돌리는 켄 로치란 이름의 뜨거운 바람! 씨네21| 유지나

8 논쟁적 역사를 영화로 어떻게 다룰 것인가. 그 모범례 씨네21| 이동진

8 켄 로치가 있기에 풍요로운 영화세상 씨네21| 박평식

 

리버 와일드

아이들과 함께 휴가 여행을 떠나기로 한 게일(Gail: 메릴 스트립 분)은 남편 톰(Tom: 데이비드 스트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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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스트립이 연기해서 좋기도 했지만 진짜 스릴넘치는 영화였다.

메릴스트립 케빈베이컨~!스릴최고~!

거지같은 영화들도 평점이9가 넘던데 이 영화가 8점대라니.

메릴의 연기력과 주변의 풍경이 단연 돋보이는 또 보고 싶은 영화~~^^

네 8.33 이 영화는 4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The River Wild, 1994

1960년대, 전세계적인 돌고래 사랑의 열풍을 일으켰던 미국 TV시리즈 “플리퍼”. 그 TV시리즈를 위해 돌고래를 직접 잡아 훈련을 시켰던 ‘릭 오배리’는 돌고래 조련사들에게 대부와도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이제 그는 돌고래 보호를 위해 싸우고 있다. 일본의 작은 마을, 타이지(太地)의 바닷가에서 릭 오배리가 말해주는 잔인한 비밀은 바로 끔찍한 돌고래 사냥! 매년 이 곳에서는 2만 3천마리 가량의 야생 돌고래가 무분별한 포획활동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작고 평화로운 타이지만. 그 바다의 세 면을 막고 있는 깎아지는 절벽과 날카로운 철조망, 외부인을 위협하는 마을 주민들. 철저하게 외부인의 접근을 막고 있는 그 곳에서 자행되어온 무자비한 돌고래 학살을 막기 위해 “오션스 일레븐”이 나섰다. 수중 촬영, 녹음 전문가, 특수 효과 아티스트, 세계적 수준의 프리다이버들로 구성된 이들은 돌고래 학살을 은폐하려는 마을 사람들의 눈을 피해 그 참혹한 현장으로 잠입하는데...  The Cove, 2009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

1960년대, 전세계적인 돌고래 사랑의 열풍을 일으켰던 미국 TV시리즈 “플리퍼”. 그 TV시리즈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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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인해 새빨갛게 변한 바다와 죽어가는 돌고래들의 비명소리를 잊을 수 없다. 너무나 잔인하고 충격적인 영화였음.

이것은 잔인한 일본인의 한 단면에 불과하다.

"해산물 씨가 마른다고 하는 불편한 진실" 이라고 쓰신 분 좀 반성좀 하세요 그렇게 얘기하면 인간이 먹어치우는 해산물의 양은 더 어마어마 하다는 사실입니다. 정신차리세요! 이 다큐는 인간의 존엄성과 윤리성 결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건영화가아니고 실화라는걸 명심하시길

잔인하고 잔인하다 인간이라니.

네 9.27 기평 7.58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몰카

진짜 스릴러의 생생한 현장

7 ‘피바다’의 진실을 알리는, 1인 시위의 새로운 경지 씨네21| 황진미

 

컬러 퍼플

천성적으로 바보스러우리만치 착하기만 하고 오직 복종 밖에는 할 줄 모르는 셀리(후피 골드버그 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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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고 가난하고 못생긴, 게다가 여자이기까지한 네가지 차별

지금까지 내가 본 1천편의 영화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영화~

스필버그가 왜 대단한 감독인지 알게 해준 영화는 화려한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이 영화가 아닐듯 싶네요~ 스모크, 내츄럴, 하늘에서 온 엽서, 옥토버스카이와 함께 제가 꼽는 베스트5 고전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진짜 대박이다처음엔 뭐지? 하고보다가어느새 샐리의 마음이 되어 있었다역시 스필버그구나 느낀 대작임그리고 소피아어디서 본 사람인가싶더니오프라 윈프리였음ㅎ

네 8.8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The Color Purple, 1985

Dolores Claiborne, 1994

 

돌로레스 클레이븐

개기일식(eclipse)으로 유명한 미국의 메인주 리틀 톨 아일랜드의 바닷가 외딴 언덕, 음산한 바람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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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명작. 요즘 이런영화 찾기 어렵다. 아니 불가능.

최고주인공의 연기가 끝내주네요내용도 좋고 계속 가슴에 남는 영화네요

시니리오 연기력 연출력 어느것 하나 흠잡을데 없는 수작..

회상과 현실의 절묘한 편집효과

네 9.13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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