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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유투브 영화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263] 인질, 싱크홀, 사월의 끝, 7월 32일, 3096일, 더 시크릿 하우스, 테일 오브 테일즈, 사이드 이펙트, 캔디맨, 하트 오브 더 씨, 갓 오브 이집트, 요람을 흔드..

by 리베시6849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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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인질'로 잡혔다!

평소와 똑같던 어느 새벽, 서울 한복판에서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대한민국 톱배우 '황정민'이 납치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 속 살기 위한 극한의 탈주가 시작되는데… 
 관객들을 사로잡을 리얼리티 액션스릴러가 온다!  Hostage: Missing Celebrity, 2021

 

인질

평소와 똑같던 어느 새벽,서울 한복판에서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대한민국 톱배우 '황정민'이 납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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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 보러 간 내가 인질로 잡힌 것 같다.

황정민도 집가고싶고 보는나도 집가고싶고

배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운 영화

열정적인 연기력은 뛰어났지만 영화의 구성력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황정민 연기 좋고 내용은 그냥 킬링타임용

관 7.65 네 7.40 기평 6.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황정민과 함께 묶이고 함께 달린다

영화와 현실의 도발적 접점

황정민, 연기 맛집

7 올여름 한국영화 중 재미는 1등 씨네21| 임수연

6 황정민의 개고생을 즐거이 보게 하는, 길티플레저 씨네21| 이용철

6 중반까진 동아줄, 후반은 고무줄 씨네21| 박평식

5 황정민이 황정민한다.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씨네21| 김철홍

5 황정민의 승부수, 밀리지 않는 악역들의 투지 씨네21| 조현나

사.상.초.유! 도심 속 초대형 재난 발생!  SINKHOLE, 2021

 

싱크홀

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김성균)’ 이사 첫날부터 프로 참견러 ‘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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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알바가 판을 치는군요 보면 압니다..

휴~ 90년대 개그와 cg…긴장감 전혀 없는 재난영화??

두서도 없고,맥락도 없고,감동도 없고,유머만 조금,우주전쟁영화도 개연성이 있는데, 물통타고 올라오는 개연성없는 맥락의 영화,정말 돈아깝다

몇몇 돋보이는 아이디어를 따라주지 못하는 연출력의 부재가 아쉽다

관 7.65 네 6.79 기평 5.17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시의적절한 소재, 어정쩡한 구성

6 부동산 폭등에 재난서사를 더하면 씨네21| 배동미

5 도대체 언제쯤, 꽤 그럴싸한, 아니나 다를까 씨네21| 박평식

5 코미디도 감동도 불발 씨네21| 이주현

4 풍자할 일에 헛웃음 씨네21| 이용철

오래된 아파트, 세 명의 여자, 그리고 살인사건.  The End of April, 2016

 

사월의 끝

낡은 아파트에 공무원 시험 준비생 ‘현진’이 이사를 온다.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동네, 그리고 수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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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영화가 아니다. 독립영화도 이정도만 만들면 볼 용의 있음.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부동산 아저씨, 설탕병, 어머니를 싫어함, 능숙한 스킨십, 디스플러스. 숨은그림찾듯 실마리를 찾는 재미가있네요. 누가 그녀의 현재모습인지, 주변인물은 어디까지가 거짓이고 사실인지 알수없고 그녀의 머리속 이야기로만 가득차있습니다

괜찮은 독립영화다. CG로 도배한 상업영화보다 훨 재밌구만.

네 7.32 기평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7 올해 한국 호러가 거둔 중요한 수확 씨네21| 이용철

4 딱딱한 대사, 진부한 갈등, 흥미롭지 않은 반전 씨네21| 김보연

1985년 7월 31일. 쫓기는 신세가 된 '만수'는 다섯 살 배기 딸 '꽃님'에게 내일 데리러 온다는 약속을 하고 떠난다.
제각기 기구한 운명에 휩쓸린 부녀는 결국 재회하지 못한 채 오랜 세월이 흐르고, 그 세월의 두께는 두 사람을 서로 마주쳐도 알아보지 못하는 타인으로 만든다. 기다림에 멈춰버린 애틋한 시간, 그들의 시간은 다시 흐를 수 있을까. 2010

 

7월 32일

1985년 7월 31일. 쫓기는 신세가 된 '만수'는다섯 살 배기 딸 '꽃님'에게 내일 데리러 온다는 약속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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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슬퍼요 몰입력 있고요정말로 불쌍한 한여인 그의아빠의사랑 그리고안됐지만 잔인한형사 ...자기의 인생은 없는채로살아가지만 미움도너무나만지만아빠에대한그리움과사랑은 버리지못한채 32일을 기다린 그녀와그의아버지

연기는 백점 연출력은 그닥..

1점 준사람들은 뭐지.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미쟝센도 섬세하게 주시고. 억압과폭력의 여주인공을 주인공으로 둬서 몰입이 더욱잘됬습니다

네 6.29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그가 원한 것은 복종과 사육,
그리고 나는 완전한 그의 소유가 되었다!

“나는 나타샤 캄푸쉬. 8년전 납치당했습니다.”
 1998년3월2일, 열살 나타샤 캄푸쉬는 등교길에 납치당한다. 지하의 1.5평 작은방에 갇힌 나타샤. 범인은 그녀에게 “복종”만을 강요하고, 상습적인 구타와 폭언, 굶김으로 그녀를 사육하기 시작한다. 그가 누구인지, 왜 납치했는지 이유를 모른 채, 기아와 학대를 견디지 못하고 점점 그의 완전한 소유물이 되어가는 나탸샤. 8년뒤 어느 날 범인이 잠시 방심한 사이 탈출을 시도하는데…  3096 Tage, 3096 Days, 2013

 

3096일

“나는 나타샤 캄푸쉬. 8년전 납치당했습니다.”1998년3월2일, 열살 나타샤 캄푸쉬는 등교길에 납치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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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 아녀? 저런 범인은 이근안에게 3096일동안 고문당해야 하는데.

이영화 왜 개봉한 영화관이 없죠??? 더 못한영화들도 개봉많이 했던데

크게 자극적인 장면은 없고 실제보다 약하게 다뤘겠지만 심약한 나는 오늘 하루종일 이영화만 생각나서 괴로웠다 실화라는 사실때문에 더더욱 그런듯 마음 약한 분들에겐 비추합니다

마지막에 탈출하여 부모에게 돌아갔음에도 느껴지는 이 허무함과 씁쓸함...그 여자아이 인생에서 잃어버린 8년의 세월은 누구에게 보상받나...

제발 이거보고 따라하는 ㅁㅊ사람없었으면좋것다

네 7.47 기평 5.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5 한 인간의 복잡한 내면이 생존담에 묻혀버렸다씨네21| 김보연

절대로! 아무도! 우릴 갈라놓을 수 없어…  El Secreto de Marrowbone, Marrowbone, 2017

 

더 시크릿 하우스

어두운 과거를 잊고 아픈 엄마, 동생들과 함께 새출발을 위해 매로우본 저택에 살기로 한 잭. 얼마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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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가 왜 슬픔 ㅠㅠㅠ

영화보눈 내내 남자 주인공 누구 닮았는데...생각으 안났는데....생각남...정우 닮음

다락방 앞에서 잭이 동생들 이름을 외칠때 진짜 가슴이 무너짐.... 이렇게 슬픈 영화가 있을까..

관객수163ㅋㅋㅋ 쓰레기같은 한국영화보고 눈알도 쓰레기로 만들지말고 이런영화들을 찾아봐야 될텐데ㅠ

네 8.70 이 영화는 3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왕자를 낳기 위해 괴물의 심장을 먹은 여왕 젊음의 비밀을 간직한 아름다운 여인 괴물과 결혼해야 하는 공주
황홀, 비밀, 매혹  비밀스러운 숲의 판타지 세계가 열린다  Il racconto dei racconti, Tale of Tales, 2015

 

테일 오브 테일즈

왕자를 낳기 위해 괴물의 심장을 먹은 여왕젊음의 비밀을 간직한 아름다운 여인괴물과 결혼해야 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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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바이올렛 도와준애들은 무즌죄야

어릴때부터 왠지모르게 중세시대는 아름답고 괴기스럽다 느꼈었다. 근데 그 시대 인간 본능. 욕망의 공포스러움같은걸 시각청각으로 두시간동안 직빵으로 후들겨맞은기분

크게 잼있는 건 아닌데 끝까지 보게는 만든다. 잔인하다고 하는데 또 그렇게 잔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름답지도 않다. 포지션은 애매한데 끝까지 감상하게 만든다. 그냥저냥 보통.

온갖 잔혹동화들을 짬뽕한 느낌. 영상미는 좋습니다.

신선한 연출과 화려한 미장센. 동화적 요소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단지 아름답게 꾸며진 동화가 아닌 이면을 현실적으로 보여줍니다.

네 7.47 기평 6.38 이 영화는 4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이미지의 향연이란 이런 것

절묘한 시기에 당도한 이탈리아 우화

심연 속으로 걸어 들어간 동화

7 성인용 그림(grim) 동화. 어린 날 행간을 상상하고 삽화에 사로잡혀 잠 못 이뤘던 책들처럼 씨네21| 김혜리

7 이탈리아 버전의 사람 되기 힘들어도 괴물 되지 맙시다 씨네21| 허남웅

6 선짓국을 은수저로 뒤적이는 기분 씨네21| 박평식

5 뻥도 정도껏 쳐야 씨네21| 김성훈

5 마지막까지 보게 되는 재미는 있다 씨네21| 장영엽

치명적 부작용으로 시작된 살인사건!
한 알의 약이 당신의 모든 것을 바꾼다!  Side Effects, 2013

 

사이드 이펙트

우울증에 시달리던 에밀리(루니 마라)는 정신과의사 뱅크스(주드 로)가 처방해준 신약을 먹고 호전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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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버그를 모욕한 박평식은 은퇴하라

씨네21 박평식 영감은 평점에 자기 치매끼 쏟아붇지말고 좀 은퇴해라. 강우석감독과 형동생하는 사이란 이유로 전설의 주먹외 강우석이 관련된 모든 영화엔 평점 후하게 매겨놓고, 딴감독들이 피땀흘려만든 관객들이 평균이상 즐기는영화들에 대해선악플쏟아놓지말고.

아내가 초반에는 그냥그냥이러더니..역시 후반부로 갈수록 영화의 서스펜션과 치밀함에 오랜만에 즐겁게 영화를 봤다고 말해주던군요영화는 역시 그래픽이나 CG가 아닌좋은내용과 훌륭한 연기가 가장 중요하고바로 이영화가 그렇다고 생각드네요

생각보다 괜찮은데, 사람들 평판이 낮네, 주드 로 형님은 당연하고 밀레니엄 여주였던 펑키 스타일 아가씨가 평범한 복장으로 빛나는 연기력을 보였다고 생각함, 나쁘지 않음.

네 7.58 기평 6.3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공포를 전달하는 스티븐 소더버그의 방식

포커페이스 스릴러

8 약 없이 살아갈 수 없는 현대인들 씨네21| 김성훈

6 아무것도 모른 채 보러 갈 것. 위반시 부작용 있음 씨네21| 김혜리

3 소더버그는 은퇴 약속을 지켜라 씨네21| 박평식

 

캔디맨

도시의 전설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는 헬렌 라일(Helen Lyle: 버지니아 매드슨 분)과 친구 버나데트(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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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느낀 공포는 말로 다 못함

지금봐도 손색없는 공포영화.. 소름...

진짜 옛날에 봣는데 캔디맨 5번 부를 용기조차 나지 않앗음 ㅠㅠ 무서웠음

네 7.12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Candyman, 1992

조난된 21명, 80톤의 고래, 94일간의 표류, 7200km의 망망대해…
걸작 ‘모비딕’을 탄생시킨 에식스호의 실화  In the Heart of the Sea, 2015

 

하트 오브 더 씨

어두운 밤, 허먼 멜빌은 급한 발걸음으로 누군가의 집을 찾는다. 그는 바로 94일간 7,200km 표류했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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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겠다. 저사람들도 살았는데

고래 완전 쩌네요!!! 배멀미날 것 같은 실감 넘치는 장면에 완전 압도 당했어요! 꼭 보시길 대박임!!

극한 상황에서의 인간의 내면 갈등을 잘 표현해낸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글로는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이 영화로보면 한층 더 이해하기가 쉬워집니다

저 정말 궁금한건데요 메튜 조이가 술병을가지고 무인도에 남게 되잖아요 그 술을 먹었을까요?

방울 털모자 같은건 좀 벗고 봅시다 남친한테 이쁘게 보이고 싶으시면 극장 말고 밝은 곳에서 데이트 하시길

관 8.16 네 8.19 기평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제목 인간의 본질을 찾아서

의식보다는 기술적 성취가 빛나는

6 바다멀미 롤러코스터, 나쁘지 않다 씨네21| 우혜경

6 여전히 꼼꼼하고 여전히 관습을 지키는 론 하워드 씨네21| 김혜리

6 강약약 리듬을 탄 항로 씨네21| 박평식

어둠의 신 vs 태양의 신
세계 역사를 뒤바꿀 불멸의 대결!

신과 인간이 공존하던 시절 번영을 누리던 이집트 제국, 태양의 신 ‘호루스’의 두 눈을 빼앗고 어둠의 신 ‘세트’가 왕위를 강탈한다. 한편 모든 것을 훔치는 도둑 ‘벡’이 아내를 위해 호루스의 한 쪽 눈을 훔치고 둘은 함께 세트에게 맞서기 위해 길을 나선다. 지옥과 천국의 세계를 넘나드는 험난한 여정과 신들의 관문을 지나 마침내 최종 대결을 앞두게 되는데…  Gods of Egypt, 2016

 

갓 오브 이집트

신과 인간이 공존하던 시절 번영을 누리던 이집트 제국,태양의 신 ‘호루스’의 두 눈을 빼앗고 어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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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나 오락성으로 봤을땐 굉장함.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것은 아니지만 보는 동안 의문을 가진 장면이 몇 있었고 제작비 투자를 엄청나게 했다던데 태양신한테도 투자하지 태양신 나올때마다 7~80년대 영화 보는줄

편하게 보고왔다. 액션도 그렇고 엄청 화려함. 자야는 겁나 예쁨

가벼운 오락영화로 즐기기엔 딱ㅋㅋㅋ 코트니 이튼 정도의 여자친구면 목숨을 걸고 도전해 볼만한듯

영화초반 변신하는거보고 움찔하며..'Jo때다.... 2시간 어떻게 버티지...'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따

관 8.01 네 7.38 기평 3.5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4 양산형 RPG 게임+고퀄리티 전대물=오 마이 갓 씨네21| 송경원

3 이집트는 할리우드의 무덤 씨네21| 이동진

 

요람을 흔드는 손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가정 주부 클레어(안나벨라 사이오라 분)는 산부인과에 진찰받으러 갔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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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턴의 유혹에도 아내만을 사랑한 남편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런 소재로 요즘은 이렇게 못만들지. 스릴러는 저 시기때 진국이 많았다는.

너무 재밌다.. 11년 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내내 긴장감과 분위기가 절대 흐트러지지 않는다. 배우들도 캐릭터에 맞게 다 캐스팅을 너무너무 잘했고 연기력도 굿... 페이튼도 너무 좋았지만 말린 역의 줄리앤 무어가 너무 이쁘고 멋있더라ㅋㅋ

90년대 공포스릴러의 대열로 알려진 영화. 명성만큼 몰입됐다.

네 8.45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The Hand That Rocks The Cradle,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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