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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소식17

[따뜻한 하루] 마스크 안 쓴 사람을 찾아보세요 (따뜻한 소식 451호) 한 유치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많은 유치원에서 벌어진 일에 사람들은 조바심을 내며 걱정했습니다. 다행히 200여 명의 직원과 다른 어린이들 가운데 추가 확진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유치원의 모든 아이들과 직원들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켰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들도 솔선수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무서운 코로나19를 물리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이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기도 합니다. 그림에는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똑바로 착용하지 않은 두 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찾아보시고 재미있는 공감 댓글을 남겨주시면 20명을 선정하여 예쁜 천으로 직접 만드는 DIY 면 마스크 두 세트를 선물로 보내드립니.. 2020. 9. 2.
[따뜻한 하루] ?안에 들어갈 정답입니다 (따뜻한 소식 357호) 지난 퀴즈 참여자분들에게 세 번 놀랐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한번 놀라고 저희가 예상한 대답과 다른 많은 답에 두 번 놀라고, 심지어 저희가 준비한 정답 말고 보내주신 답 역시 정답이라는 것에 세 번 놀랐습니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머릿속에 새바람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진행한 퀴즈이지만 오히려 고정관념에 붙잡혀 있던 것은 저희였나 봅니다. 정답자 20명을 추첨하여 상품을 드릴 예정이었지만, 2,000명이 넘는 분들이 댓글과 이메일로 남겨주셔서 추가로 더 선정해서 40명의 참여자분들에게 따뜻한 하루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 [n=(n*(n+1)] = 90 / 중간에 빠진 단계를 인정하는 경우 2=2*3=6 3=3*4=12 4=4*5=20 5=5*6=30 6=6*7=42.. 2018. 11. 23.
[따뜻한 하루] 2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따뜻한 소식 354호) '' 이제 날씨가 제법 추워지고 있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이 아름다운 천고마비의 계절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잠시 여러분의 지치고 잠든 뇌를 깨워드립니다. 지능과 감성을 사용해야 해답이 보이는 난센스 퀴즈! 어려워 보이지만 조금만 집중해서 보면 쉽게 정답이 맑게 보입니다. 난센스 퀴즈이기에 정답도 2개입니다. 정답과 함께 따뜻한 하루에 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남기시면, 다가오는 건조한 겨울, 여러분의 손을 촉촉하게 지켜줄 핸드크림을 20분께 선별해서 드립니다. ?안에 들어갈 2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2018. 11. 14.
[따뜻한 하루] 나눔과 축제를 한 번에 'Shall We Walk' (따뜻한 소식 343호) 2018년 9월 29일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나눔을 향한 아름다운 걸음, Shall We Walk 쉘위워크 캠페인이 펼쳐집니다.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축제 속에서 즐거운 사랑과 따뜻한 나눔을 느껴보세요. 짜릿한 행운을 선사합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선사하는 럭키 박스. 박스를 열 때까지 무엇이 들어있을까 두근두근합니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다양한 선물이 기다립니다. 즐거운 맛을 선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에어바운스를 뛰어다니고,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미니 올림픽에서 상쾌한 땀을 흘리고, 맛있는 향기를 풍기는 푸드트럭에서 꿀맛 같은 식사를 즐기세요. 넓은 잔디밭에서 정성스럽게 직접 싸 온 도시락을 사랑하는 사람과 즐기는 피크닉은 어떤가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SK 와이번스 소속의 프로 치어리.. 2018. 9. 18.
[따뜻한 하루] 어느 봄날의 숲속 음악회 (따뜻한 소식 313호)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지친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숲'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숲에는 '꽃'이 가득합니다. 어느 따뜻한 봄날, 가족, 친구, 이웃들과 손을 잡고 사람이 북적이는 영화관도, 놀이동산도 아닌 한적한 숲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살랑살랑 산바람 부는 자연에서 조곤조곤 이야기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아름다운 노래를 듣는 것... 그리고 내 마음속에 감추어 두었던 나만의 '숲'을 그려보는 것... 이것만큼 진정한 '힐링'이 또 있을까요? 따뜻한 하루 가족 여러분들을 어느 봄날의 숲속 음악회 '꽃을 노래하다'에 초청합니다. 음악회의 수익금은 난치병 환아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됩니다. 특히 4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는 한택식물원의 봄꽃페스티벌이 열리는 꽃의 감동을 함께.. 2018. 4. 26.
[따뜻한 하루] 당연히 해야 할 일! (따뜻한 소식 1059호) 영국 런던 거리에서 순찰 중인 경찰이, 한 고급 자동차가 신호위반을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당연히 그 차를 길가에 세우고 교통범칙금을 발부하려는 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운전자는 면허증을 요구하는 경찰의 요구보다 뒷좌석에 있는 사람의 눈치를 보며 쭈뼛거리는 것이었습니다. 뒷좌석에 앉아있는 사람은 영국 총리인 처칠이었습니다. 처칠은 조금 당황한 목소리로 경찰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미안하네. 나는 영국 총리 처칠이네. 내가 지금 바쁜 국정 회의가 있어서 운전 기사에게 신호를 무시하라고 지시하였어. 지금 정말로 급한 상황이니 신호위반은 한 번 봐주면 안 되겠나?" 하지만 경찰은 뒷좌석에 앉은 처칠을 보더니 신호위반을 원칙대로 처벌했습니다. "거짓말하지 마세요. 교통법규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영국의.. 2018. 4. 17.
[따뜻한 하루]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 (따뜻한 소식 1056호) 1940년 미국 테네시주 북부 클라크스빌의 슬럼가에서 22 형제 중 20번째로 태어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미숙아였고 4세 때 폐렴과 성홍열 후유증으로 왼쪽 다리가 마비되었습니다. 가족들은 아이의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다녔습니다. 나중에는 물리치료를 배워서 집에서 재활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헌신 덕분에 8세 때는 일어설 수 있게 되었고 11세 때에는 보조기구마저 벗어 던졌습니다. 아이는 의사에게 당당히 말했습니다. "저는 육상 선수가 되어서 달리고 싶어요." 그리고 열다섯 살이 된 아이는 놀랍게도 육상경기에 출전하였으며 육상코치에게 또다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선수가 되고 싶어요." 이 아이는 바로 1960년 로마올림픽에 출전하여 100m / 200m / 400m .. 2018. 4. 13.
[따뜻한 편지] 다비드상의 코 (따뜻한 소식 1055호) 예술계의 거장이었던 미켈란젤로는 키가 작아서 4m가 넘는 다비드상을 조각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3단 가설물을 오르내리며 먹지도 씻지도 못하고, 엄청난 양의 대리석가루를 들이마시며 고군분투한 결과 세기의 걸작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당시 피렌체 행정부의 수반이었던 소델리니가 다비드상을 조각 중인 미켈란젤로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당신의 작품은 정말 훌륭합니다. 그런데, 코가 지나치게 높고 커서 전체 조각상과 조화가 안 되는 게 흠이네요." 이 말을 들은 미켈란젤로는 날카로운 정을 다비드의 코에 대고 망치질을 했습니다. 정을 때리는 망치 소리와 함께 대리석 가루들이 바닥으로 후드득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미켈란젤로는 사실 다비드의 코에는 손도 대지 않고, 손안에 미리 쥐고 있던 대리석.. 2018. 4. 11.
[따뜻한 편지] 살아있는 꽃씨 (따뜻한 편지 1052호) 어느 형제가 사는 집에 대대로 내려오는 꽃병이 있었습니다. 꽃병의 입구는 단단히 봉인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골동품 주인이 그 꽃병을 보고는 수백 년 전에 만들어진 귀한 꽃병이라면서 엄청난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형제는 서로 꽃병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다가 그만 꽃병을 떨어뜨려 깨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형제는 깨진 꽃병을 보면서 순간의 욕심을 원망하며 허탈한 웃음만 지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깨진 꽃병 속에는 씨앗이 담겨 있었습니다. 형제는 화해의 의미로 그 씨앗을 화분에 심고 물을 주자 얼마 후 그 지역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형제는 예전처럼 꽃병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지 않고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꽃을 더 많이 재배해 팔아 결국 큰돈을 벌게 .. 2018. 4. 6.
[따뜻한 하루] 저는 부끄러운 학생입니다 (따뜻한 소식 1050호) 저는 노인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하는 대학생입니다. 특별히 봉사 활동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학기간 봉사 활동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한 달에 2번 정도 시간이 날 때마다 잠시 봉사하러 가는데 유독 저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할머니가 한 분 계셨습니다. 연락이 끊긴 지 오래되고 마지막으로 만난 지가 언제인지도 기억나지 않는 하나뿐인 아드님과 제가 닮았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런 할머니께서 저에게 다가와 말이라도 건네면 붙임성이 부족했던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할머니를 애써 피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할머니가 센터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2달이 넘도록 할머니를 뵐 수가 없었습니다. 이상하게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해도 걱정과 함께 봉사하면서도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 2018. 4. 4.
[따뜻한 하루] 3264.5시간 (따뜻한 소식 1039호) 사랑하는 가족이 힘든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환자 본인도 죽음의 공포와 싸우며 괴로워하지만 그 가족들의 삶도 힘들고 피폐해집니다. 독일 헤센 주(州)에 사는 안드레아스 그라프는 3살 난 아들 줄리우스가 백혈병에 걸렸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치료를 위해 계속 병원을 다녀야 하지만, 치료비를 위해서도 직장을 계속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한동안은 연차와 기타 휴가를 쪼개서 사용했지만 얼마 안 되는 휴가는 금세 바닥나고 말았습니다. 결국, 직장을 포기하고 아들에게 전념하려고 결심한 안드레아스 그라프에게 직장 동료들이 따뜻한 손을 내밀었습니다. 안드레아스 그라프가 근무하던 회사와 자회사 등의 650명가량의 근로자가 그를 대신해서 기꺼이 초과근무에 나선 것입니다. 동료들이 대신해 준 근무시간은 3264.5시간 .. 2018. 3. 22.
[따뜻한 하루] 아이들에게 따뜻한 '우리 집'을 돌려주세요 (따뜻한 소식 305호) 중학생이 된 동우는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몸이 오그라듭니다. 엄마와 의붓아버지는 틈만 나면 동우를 학대했습니다. 엄마는 동우를 자주 때리고, 체벌로 추운 베란다에 오랫동안 서 있도록 했습니다. 그런 엄마의 행동에 의붓아버지는 함께 동조하거나 방관했습니다. 동우는 왜 이렇게 자신을 괴롭히는지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냥 때리면 맞았고, 벌을 세우면 받아야 했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는 것은 정말 싫었지만, 어린 동우에게는 어느 곳에도 마음 둘 곳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외할머니의 학대신고로 집을 벗어나서 학대 피해 쉼터에서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 '온새미로 자활꿈터'로 오게 되었습니다. 자존감이 낮았던 동우는 조금씩 바뀌어 갔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함께 잘 지내고, 선생님들을 잘.. 2018. 3. 8.
[따뜻한 하루] 여기, 내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따뜻한 소식 304호) 매일 아침, 우리 삶에 힘과 용기와 위안을 주는 편지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따뜻한 하루'가 그 간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한 권의 책, '여기, 내 작은 선물'로 엮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어쩌면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이웃들의 삶 속에 담긴 웃음과 감동, 사랑, 행복 그리고 희망... 고단한 삶에 지쳐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이 작은 선물을 전합니다. '따뜻한 하루'가 엮은 두 번째 책! 작은 사랑이 모여 큰 사랑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 그러한 따뜻한 매일 매일의 편지가 책이 되었습니다. 우리 안의 따뜻한 이야기를 소중히 담았습니다. 축하의 선물로 또는,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 보내주세요. 온, 오프라인 서점이나 따뜻한 하루를 통해서 바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 2018. 3. 6.
[따끗한 편지] 생존을 위한 지혜 (따뜻한 소식 1024호) 코끼리는 더울 때 귀로 부채질을 하거나 목욕을 합니다. 또는, 침을 잔뜩 괴었다가 코로 들이마신 후, 몸에 뿌리는 식으로 더위를 피하기도 하며 햇볕을 피해 나무 그늘을 찾아서 몇 시간이고 꼼짝 않고 서서 지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치아 건강을 위해 보통 하루 세 번 양치질하듯이 코끼리는 이빨을 튼튼하게 하려고 대나무를 즐겨 먹습니다. 단단한 통 대나무를 으깬 다음, 코로 말아 올려 먹기도 하고, 그냥 입으로 '우지직' 씹어 먹기도 하면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까지 섭취합니다. 아프리카 케냐 엘곤산(Mount Elgon)에는 코끼리 동굴이라 불리는 '키툼동굴'이 있습니다. 이곳의 토양은 일반 흙보다 칼슘과 나트륨 함량이 100~200배 많다고 합니다. 지형이 매우 험난하여 사람들도 접근을 꺼리는 곳인데, 미.. 2018. 3. 2.
[따뜻한 하루] 봄을 알리는 따뜻한 시작 (따뜻한 소식 302호) 숨을 쉴 때마다 입김이 오르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올해 정말 춥긴 춥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이 겨울, 추위도 걱정이지만 비어있는 쌀독과 냉장고를 바라보며 한 끼를 걱정하는 한숨이 입김이 되어 오르는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쌀 한 톨의 사랑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는데요. 어떤 분은 본인도 형편이 어렵지만, 함께 나누고 싶다며 플라스틱 통에 쌀을 보내주신 분도 계시고, 십시일반 후원해 주신 분도 계십니다.쌀을 옮기느라 엄동설한에도 등 뒤로 땀방울이 흐르지만, 저희의 작은 헌신으로 따뜻하고 든든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생각하면 행복하기만 합니다. 아직도 비닐하우스를 집으로 해서 모여 사는 마을과 복지 사각지대에.. 2018. 2. 22.
[따뜻한 하루] 20회 같은 그림 찾기 (따뜻한 소식 300호) "형! 여기는 두 줄인데 여기는 한 줄이잖아." 꼬마 형제가 머리를 맞대고 몰두합니다. "이게 틀렸네, 여긴 보라색인데 이건 빨간색이네." 학교 친구들끼리 의견을 나눕니다. "과장님, 여기는 점이 세 개인데 여기는 점이 두 개네요." 사무실에서 웃음꽃이 피어오릅니다. 누구든지 즐겁게 할 수 있는 '같은그림찾기'를 해보세요. 몰두하는 그 몇 분 동안 여러분에게 그리운 추억과 즐거운 미소를 선물합니다. 매번 정답을 맞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번에도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해보세요. 2018. 1. 18.
[따뜻한 하루] 아이들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소식 299호) 8살 채은이는 장애가 있는 엄마와 쌍둥이 동생과 살고 있습니다. 채은이는 아빠의 얼굴도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아빠는 채은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떠나 버렸기 때문입니다. 삶이 힘들었던 엄마는 잠시 쌍둥이 아이들을 시설에 맡겼습니다. 노점에서 아침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김밥을 만들어 팔고 일용직을 하면서 엄마는 자신을 위한 치료는 미루면서 필사적으로 돈을 모아 아이들과 함께 살 단칸방을 마련하였습니다. 엄마는 아이들과 함께 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시련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작고 어린 채은이의 몸과 마음은 건강하지 못합니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하루 먹고 살기도 빠듯한 상항에서 치료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결연 일시후원 (예금주 :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 2018.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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