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남자의 빈틈, 짠하다. 저 뒤집힌 웃옷의 라벨 같은... 소소한 것들이사랑을 견고하게 만들기도 하고.
근데 정말 좋아하면.. 이해가 된다.. 옆에 있었음 좋겠지만.. 남겨진 사람이 안쓰러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마음..ㅠㅠ
틀린 말은 아니지만 당신이 참견할일은 아니야ᆞ그 여자의 불행의 발단은 당신부터 시작된거ᆞ두사람 일은 두사람이 알아서하게 무한이 그냥 냅두세요 안그래도 아픈 사람한테 왜 비수를 꽂으세요 뭔자격으로...
무한이도 너무 불쌍하고 그렇긴 한데 은경수 하는 말이 진짜 다 맞는 말,,,,, 하루하루 죽어가는 사람을 보는 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데,,, 순진이가 아파할 모습이 눈에 보여요
이 드라마는 짠한 사랑도 보여주지만 찐한 우정도 함께 느낄 수가 있다..ㅠㅠㅠ 흑. 저런 친구가 있다는건 정말 복..
무한이가 나같은타입은 잘안질린다고 질려도 잠깐질리고 돌아온다고하는데 진짜 매력적이더라...
그건 좀 어렵겠는데 내가. 여간해서 질리지 않아요 나같은 타입은. 살짝~ 질리다 말아요.
첫아이때문에 식품과민 반응 나오는게 당연한듯
선아언니 너무 귀여워요ㅠㅠㅜㅠㅜ아 감우성 어떻게 바람이 따뜻하다는 말을 저렇게 연기하지 다들 진짜 연기천재
애뜻해요..마지막이 얼마남지 않았기에저런..평범한 일상이 더욱 애뜻하고 소중히 여겨지게 되는 거겠죠
안순진이 어린 아이를 보고 얼마나 맘 아팠을까...손무한이 저 질문을 듣고 얼마나 철렁했을까...
아이엄마라 그런지 이 장면에서 한대 얻어 맞은 기분...허망함 죄책감 야속함 다 느껴지는장면
살아있어서 꼭 증언석에 등장 할 것 같은 느낌적인 예감
http://tv.naver.com/sbs.shouldwekiss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