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윤순경이나 계장님이 돌아가는데에있어 방해요소라고했는데...왜 그쪽으로 뛰어갔는데 돌아왔지?!
철저하게 틀은 원작을 따라가고 있어요. 속편까지 이어지면 얘기는 180도 달라지지만 라이프온마스 자체만 놓고보면 강동철은 한태주가 현실로 돌아오는데 있어 종양과 같은 존재이고 강동철이 제거되어야만 현실 속의 한태주는 깨어날 수 있어요.문제는 끝마무리까지 원작을 따른다면 현실 속에 깨어난 한태주는 현실 속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극단적인 방법으로 1988년으로 돌아갑니다. 물론 속편까지 이어진다면 한태주는 그렇게 완전하게 1988년으로 돌아가서 윤나영과 결혼하고 4년 후 자살합니다
담당의사를 성우분을 쓴 건 진짜 신의 한 수.
진짜..드라마 세련됐어ㅠ
현실이 이젠 낯설다..
진심 정경호가 서현아 미안해 할때 넘 설렜음
어머니 나온 순간 ..현재가 바뀐줄 ㅎㅎ
태주가 경험한 88년도의 그리움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면...
과거 회상할때마다 너무슬프다........ ㅠㅠ
계장님 ㅠㅠㅜㅜㅜㅜㅜ 이런 3반이 다 순직일수가.....
아 나 마지막회 보기 좀 겁난다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는뭘까? 내일 모든 떡밥을 못풀면 시즌2도 괜찮아여 작가님..^^
오늘도 진짜 놀람 연속이네... 예고편 보니까 더 불안해진다.. 의심병 도져가지고 죽었는데 이젠 죽은척 살아있는것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했는데 설마설마했는데
허허허허허
3반 영혼들이 태주 수사 도와주러 꿈 속에 왔었나보다
다시 뭉치는거 보고싶은데...그러면 태주가 다쳐야하고...그렇다고 또...음...;&!₩@:;
꿈이 진짜였고 그게 현실에서 범인을 검거할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들을 만들었다
솔직히 스토리랑 관련 없는 얘기긴 한데 약간 스트라이프 셔츠 영업 회차같았음ㅋㅋㅋㅋㅋ 정경호 스트라이프 셔츠핏...
역시 3반이 있어야 해.. 하루종일 18 사람들만 나오는데 이질감 느껴졌음
내일이 마지막환데 아직도 파악안되는 제가 정상이겠죠
강동철계장님 ㅠㅠㅠ 보고싶숨다 진짜 ㅠㅠㅠ
고아성이 80년대의 말투를 너무 잘 재연해줘서 18년의 검사 말투가 어색하게 들릴 정도야
아 이번화 예고 뭔가요...내일 일요일이 아니었으면 조금 많이 힘들번..
다 살려줘요ㅠㅠㅠ
자꾸 혼자 돌아댕겨서 불안했잖아 ㅋㅋㅋ
한태주=정경호 정경호 아니면 소화 못함.... 몰입감 대박!!!
칼빵에 총까지 맞은 태주는 살고 현석만 죽는 게 이상했는데 살아있었네
거짓말이라고 해줘!! 내일 끝난다는거ㅠㅜ
아...나라면 쐈을듯...태주 진짜 대단하다
피해자 가족들은 몇년이 지나도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데 가해자 새끼들은 시간이 지나면 기억도 못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는게 정말 화가난다
진정한 경찰 ㅠㅠㅠ
드디어 이렇게 영고남의 누명은 벗겨지고.. 남식이 고생했어..
근데 조폭들에게 다굴맞고 순직ㅠ
당장이라도 윤 순경이 반장님! 이라고 부를 것 같은데 없으니까 너무 허전해..
계장님 누명썼다가 죽어서 순직아니고 사망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눙물ㅠㅠㅠㅠㅠㅠ
순직 이 두 글자를 보는데 가슴이 철렁했음 ㅠㅠ
우리 3반 살려내 오씨엔 자식들아ㅠㅠㅠ오씨엔 내가 때릴꺼야ㅠㅠ
최소한 윤나영이 살아서 경찰청 프로파일러로 한태주와 만나는걸 바랬는데 이용기, 조남식과 같이 순직 ㅠ 심지어 강동철 계장님은 끝내 누명을 벗지 못하고 순직이 아닌 사망 ㅠ
한반장님 왜 또 옥상에 있어요ㅜㅜㅜㅜㅠㅠㅠ 강력 3반 꽃길 좀 걷게 해주세요
진짜 충격적...강력3반도, 현재의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은 없나요? 꼭 애를 그렇게 옥상위에 세워야 했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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