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옛날에 외국에서 뒷통수 찢어졌을 때 한밤중에 외국병원에서 본드로 임시봉합하고 한국와서 다시 수술받았어요.
순간접착제가 아니라 의료용 본드였지만.. 그 때 생각나네요ㅎ
헐....대박!!!!병원장 딸 살린다고 자기딸 죽었구나ㅠㅠ 그래서 수연이를 용서가 안되는구나ㅠㅠ 그랬던 거였어ㅠㅠ어떻게ㅜㅠ 너무 맴찟이다ㅠㅠ
고수는 안늙나요..
고수 서지혜 케미도 좋다ㅎㅎ
지 딸 살리겠다고 결과를 조작하냐, 지 딸 소중한거는 알면서 남의 딸 소중한건 왜몰라
결과를 조작한건가요..?
의학용어 중간중간 자막에 더 달아주세요ㅜㅜ간호대생인데 더 알고싶네요!!
다른 의드에서 의사들 급한 상황에서 소리만 지르고 흥분하는거보다가 저런 상황에서도 차분한 윤수연 보니까 개좋음...
한국 의학드라마 특징: 주인공들 가족이 꼭 환자로나옴, 중간부분부터 남주 여주 연애바람불기시작
주인공 가족이 죽고 그슬픔을 위로하며 정분쌓다가 둘이결혼함 빼박캔트
추가 봉사활동 또는 행복한 지방병원 근무로 결말
추가 의료사고 위기
하 어뜩해ㅠㅠ 당연히 용서안되지.. 의사가 되서 자기딸도 못살렸는데.. 아빠기다린다고했는데..
아 진짜 왜 하필 저 교수 형이야ㅜㅜㅜㅜㅜ 내일 예고보니깐 알게되던데 고수 징계위원회 가나보다ㅜㅜㅜㅜ진짜 너무 악연이야
진짜 같이 울면서 봤다ㅠ 검사결과 조작한놈들 미쳤나.. 엄기준 연기도 오졌다..ㅠㅠㅜ
엄기준 연기가 연기같지가 않다 그냥 아빠 그 자체.....보는 나도 오열ㅠㅠ
너무 마음아팠어 자기가 의사인데...딸을 못살린 아버지 심정이 어떨거야 평생 한이겠지 그것도 아빠 가지말라고 옷깃 잡았는데.
와 엄기준이랑 심이영 그리고 저 예쁜 아역배우연기하드캐리ㅠㅜㅠㅠ 개슬프네ㅠㅜㅜㅜㅜㅜㅠ
자기딸 살리려고 남의딸 검사결과 조작한 이사장과 그 의사 용서절대안함 미치겠다 최석한교수님 맴찢ㅠ
계속 이렇게 로맨스없이 했으면 좋겠다
엄배우 연기 개 잘함ㅠㅠ 딸 죽어서 오열하는데 같이 울었습니다ㅠㅠ 너무 맴찟ㅠㅠ
의사가 되서 자기딸을 못살렸다는 기분..ㅠㅜㅠㅠㅠ엄기준의 설득력있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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