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억하고싶어했던 아버진데 엄마를 죽인살인자라니...진짜 혼란스럽겠다..ㅠㅠ
스토리 오지고 연기력오지고 몰입도 오진다
김무영 진짜 역대급으로 짠 남주인거 같음... 그토록 찾아다니던 가족이었는데 사랑하는 여자의 오빠가 내 아빠를 죽였고 내 아빠는 알고보니 엄마를 죽인 살인자.. 이와중에 진강이는 별처럼 밝기만하고...왜 드라마제목이 하늘에서내리는 1억개의 별인지 알거같음. 지금 무영이의 하늘은 무너져내리고 있고 진강이는 그속에서 내리는 별.
잉국이 연기 잘하네
진강이오빠 무영이상처받을까봐 끝까지 숨기려고했어..ㅠㅠㅠ
연기 어쩜 저리 잘해? 미쳤???
와 화난 와중에 왜이리 섹시하냔 말이다
근데진강오빠 진짜 너무 멋있는사람이야...정말..눈물난다..
무영이 눈물 참는거 맘아푸다ㅜㅜ
나도 같이 울었다...
불쌍해...주인공들 다불쌍해..ㅠㅠ 행복해질수 있긴한건가..?ㅠㅠ
남매 아니라 피해자 딸이겠지...남매였으면 이미 유진국랑 탁이 말렸겠지 가만히 있었겠음?
그리고 남매일거면 무영이 아빠가 무영이 엄마만 죽였다고 했겠지.. 피해자 2명 더 있다고 했잖아
호적에 니가 찾는남동생이 없다고 했지 여동생이 있다고 한 적은 없잖아요
감독이 한국 정서에 맞게 바꾼다고 했잖아요;;
아니 누가봐도 한국 드라마 정서상 사이비관련된 피해자 딸 아님...? 그래서 서인국아빠가 유진강도 같이 키우면서 지낸거아님?
아니..잠깐만요 작가님..진짜로남매라구요..? 제발료...말도안돼.. 둘이어떡하라구요..
남매는 아니고 그 신도 딸일듯.... 그래서 유진국이 제대로 나중에 출생신고해준거고
오늘 최애 장면인듯...대사 진짜 대박....들으면서 입틀막함 ㅠㅠ
집안 세간을 하나씩하나씩 담담하게 비춰주는 장면..오늘 연출 아주미쳤다.....도랏다ㅜㅜㅜ
얼굴 양쪽으로 누를 때 넘 귀엽다 정소민 현웃 터진듯진짜 커플같아 보기 좋앙
아 이럴려고...파국나기전에 마지막로맨스 쏟아부은건 아니죠..?
저 누나 나올 때 좋음.. 연기 넘 잘하셔.. ♥️
아 진짜 맘편히보다가 소름쫙돋았네...ㅠㅠㅠㅠㅠ
놀이동산이랑 이렇게 안어울리는 남자 김무영이처음이야.. 진짜 회전목마타는 무영표정보고 현웃
김무영 풍선들고있는거 진나 영혼없엌ㅋㅋㅋㅋㅋ케
너야말로 나한테 무슨 짓을 한거냐...김무영...내 인생 캐릭터 진짜 빠졌다ㅜㅜ
둘이 ㅈㄴ짜 리얼커플같애ㅠㅠ
무서워서 안탄다는줄 알았는데 ㅋㅋㅋ웰케 잘탐... 무표정 ㅋㅋ
솜사탕못받아먹는무영이기엽다 ㅇ.ㅇ....
피 섞인 남매는 아닌걸로..ㅎㅎ
작가님 전 알아요 남매가 아니란걸,,,,젭발,,,,
아 뜨거운물 엎을때 무영이가 진강이 안아서 보호해주다가 둘이 저렇게 이어진 흉터 남으너 아닐까요ㅠㅠ??
하 진짜 달달하긴한데 남매아닌거죠 작가님진짜 남매아니면 절할게요ㅜㅜㅜㅜ 제발요
일본 원작에선 남매였지만 한국에선 정서상 안되니까 엄마랑 같이 살해된 다른 피해자의 딸 아닐까요?
그놈의 정서상ㅋㄲㅋㅋ한정서!!!정thㅓ야!!!!!!!
에이 원작대로 가겠어??설마!!!! 작가님 반전기대할게여
남매는 제발 제 인생드라마가 파국이 되는걸 원치 않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이 내린 연기
그 아버지 살인 기사 보면 무영이 아버지는 서울 사람이고,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도망갔다고 나와요. 그 사이비 은신처로 아버지가 찾아가서 살인했다고 나오는 거 보면, 무영이의 어릴적 기억은 그 사이비 은신처에서의 기억일거고.. 무영이랑 진강이는 남매가 아니라..죽은 다른 신도의 아이로 남매처럼 같이 지낸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은 무영이 원했던 행복했던 삶. 집배원 아빠, 엄마, 무영, 그리고 신도들과 함께 생활할때 같이 있었던 아이 여동생이었으면 했던 아이라 그림에 함께 넣은듯
설마...오누이같이지낸거죠?친남맨아닌거죠??
작가님 진짜 말도 안되는 내용이라도 모르는척 해드릴게요 남매만 아니게 해주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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