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다 듣고 있었어 ㅠ 저 얘기 듣는거 슬퍼 ㅠ
보고싶어서 왔대 수현아 멀어지지 않아 걱정하지마 ㅠㅠㅠ그만하지마ㅠㅠ
수현이도 안타깝고 진혁이 마음도 이해되고 제발 둘다 꽃길 좀 걷자 ㅠㅠㅠㅠ
너무 슬픈 이야기다 대표님ㅠㅠ우리 청포도 다 듣고 있었구나ㅠㅠㅠㅠ아니 근데 박보검 자는거 넘 이뿌잖어?ㅠㅠ
화려한 포장은 안쳐다 보고 우리 진혁이 검정봉지의 감자떡에 손이 가는ㅠㅠ 마음이 그런걸 어째ㅠㅠ
안돼 저리가! 포크레인으로 밀어버리기 전에!!!!!!!
박보검이 주는 감자떡 세상존맛일듯
전남편님 멋있으시네,,,,, 여기서 만큼은 서브병 안된다,,
진짜 멋있어서 서브병걸리려다가 보검이 나오면 서브병오려다가버려ㅠㅠ
장승조님 너무 멋있잖아요ㅠㅠㅠㅠ저에게 오세요...
아주머니 이러시면 안되요..
장승조 돈꽃에서는 때려주고싶었는데 여기선 서브병걸리겟네 ㅠㅠ
아니ㅠㅠ 물론 혜교 보검이지만 멋진 서브남주이고 스윗한사람이다...수현을 위해서 이혼해준거ㅠㅠ
장승조가 더 멋있어보인다..... 어쩌지 보검아ㅠㅠㅠㅠ
이혼도 수현이를 생각해준게 아닐까 수현이가 자신의 엄마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살라고 ....
아닌척 하더니 진혁이 다 듣고 있었어 ㅠㅠㅠ 속상해 ㅠㅠㅠ 진혁아 직진 힘내!!!!!!!
아ㅠㅠ 보검이는 똑땅해ㅠㅠ 자꾸 대표님이 멀어지는거 같아서 보검이는 똑땅해 히잉
오늘부터 김진혁아니고 직진혁이다
박보검 씽긋 웃는거에 나 관짬
차수현씨라니......하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박보검 심멎..
박대리 ㅋㅋㅋㅋㅋㅋ 뭔가 큰일 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진혁이의 큐피트가 되어 주세요
박보검 사회생활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어디서 봤나했더니 미스터션샤인 도자기 수제자 일본인이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회사직원분들 다 사랑의 큐피트 역할 할꺼 같음ㅋㅋㅋ
세상ㅋㅋㅋㅋ저 소색 가디건을ㅋㅋㅋㅋㅋ박보검은 집에서도 존잘이네 근데 아부지 뭔가 눈치챈 느낌??
마자여 아부지 눈치 채신 것 같아용
진명아 맞어 니네 형이래 ㅋㅋㅋㅋㅋ진혁이래 모른척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오 연기 잘함 ㅋㅋㅋ
넥타이에서 터졌다 진혁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처에 진혁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 수현이 큰일날뻔ㅜㅜ 진혁이가 잘 처리해줘서 다행이다
박보검 박력 격양된 목소리 걱정해주는 목소리 설렌다 ㅠㅠ
기승전 넥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놔요! 하자마자 진혁이 활짝~ 대표님 선물 받아줘서 고맙습니다
12시 땡 하자마자 젤 먼저 축하하고 싶어서 ㅋㅋㅋ 귀엽다 진혁아 결국 대표님이 선물까지 받아갔어 ㅋㅋㅋㅋ
손 내민 순간 입꼬리 승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달라고 창문내리고 손내미는거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 땡 하자마자 생일 축하한다는 진혁이도 귀엽고 내놔요 하는 수현이도 귀엽고
아빠랑 같은 책을 주는 남자친구 설정 너무 좋아요. 따뜻해.
아버지가 수현이한테 조금 더 힘이될수있는 존재였으면,,ㅠㅠ
아버지는 좋은데 어머니가 ㅠㅠ
박보검의 대사 하나하나에 견고하고 따뜻한 마음의 결정이 느껴진다.
사람이 사람을 마음에 들여 놓는다는 거, 아주 잠깐이더라도 그런건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오늘 명대사
진혁이 배운티가 난다고해야하나... 엄청 멋잇다,,,,
백마디 대사보단, 송혜교눈빛이 다했다 아련하고 처연하고 아름다워
수현이 눈물 고인체로 활짝 웃는데 아주 힘든곳에서 비상구를 발견한 느낌이랄까. 진혁이랑 행복하세요 언니ㅠㅠ
엔딩 미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이름 불러놓고 그렇게 화사하게 웃고,,,,,라면먹고싶다고 하면 시청자 죽는다
숨어있지 않고 당당하게 대표님! 진혁아 너무 멋있었다ㅠㅠㅠ
와 저 계속 몰아가는 상황에서 진혁이가 대표님!!! 하고 부르는 순간 막 내편이 나타난거 같아서 내가 다 울컥ㅠㅠㅠ힝ㅜㅜㅜㅜ 오늘 엔딩 지렸꼬 렛있꼬우ㅜ
송혜교 와....진짜 예쁘다 진짜....
오늘은 여기다.
라면먹고자~~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렁...ㅠㅠㅠㅠㅠ
송혜교 눈물 고이는거 ㅠㅠㅠㅠㅠ나도 롬곡..
엔딩 존나 기다렸어요 ㅠㅠㅠㅠ 박보검 미친돈키호테 ㅠㅠㅠㅠㅠㅠ
직진남 김진혁을 응원합니다
진짜 ㅠㅠㅠㅠㅠ 직진혁♥️♥️♥️
예고까지 줄준 몰랐다,,,, 본격입덕드라마
눈치없는 금 월 화 ,,,,
토일은 혹시 알함브라??
진혁이 수현이 꽃길만 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행복한데 시어머니가 또 괴롭힐까봐 맴찢 ㅠㅠㅠㅠㅠㅠ
엔딩 때문에 담주도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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