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살아있는 고양이 데리고 너무 위험한거 아니에요?
아...ㅅㅂ 도랏나. 새끼 고양이 잔뜩겁먹은거 안보이나? 저런 아찔한 장면을 살아있는 생명 가지고 굳이 담아야했나? 작가 감독들 뇌있는지 진심 레알 의문이네
이미 촬영하다가 몇번 친거같네요 고양이 다리 다친거같이 불편해보이는데.... 한번만 찍었다는 거짓말은 안하겠죠? KBS 드라마 정말 실망입니다. 살아있는 생명으로 이런 위험한 장면 꼭 찍었어야했나요? 고양이의 생명을 담보로 찍어야할 가치가 있나요? 생명으로 그 어떠한 장난도 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하고 무자비한 장면으로밖에는 안보이네요. 드라마 보다가 비명지르고 눈살 찌푸렸습니다. 이 장면 보고나서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뒷 이야기 하나도 눈에 안들아오네요. 이 고양이 어떻게 하신건지 해명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실망입니다 왼손잡이 아내... 앞으로 보지않을것 같네요
새끼고양이 데리고 꼭 저렇게 촬영해야만했나요? 네?
https://tv.naver.com/kbs.lefthander
27회 예고
남준(진태현)은 에스더(하연주)에게 “인적도 드물고 지나 다니는 차도 없어 얼마 못 갔을거야” 라고 한다.
창수(강남길)는 “산하 잘 있겠지 몸도 성치 않은데 괜히 보냈나” 하며 걱정한다.
도경(김진우)은 아픈 산하(이수경)를 위해 병원을 찾아 시골 동네를 헤맨다. 도경은 시골 병원에 도착해 정신을 잃은 산하를 안고 “괜찮아요 괜찮아요” 하고 말한다.
남준은 병원에 있는 도경과 산하를 발견한다. 에스더는 “두 사람 서울로 간 거 아닐까 나 정말 미칠 것 같아” 하며 불안해 한다.
도경은 의사에게 “어제 오신 여자분이요 밤새 많이 아프셨어요 보건소 데려가서 약은 먹였는데 잘 좀 살펴 주세요” 라고 말한다.
정신이 든 산하는 자신을 간호하고 있던 남준과 마주하게 된다. 산하는 “김남준씨” 하고 놀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