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 씨발 내가 기안84보다 못한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 사진을 왜 저런걸썼지. 딜러냐.중고차알아볼뻔
영화 재밌으면 추천 재미없으면 비추천 3802 2136
시간순삭당함 ㅋㅋㅋ 탐정부터 권상우 코믹연기 물오른듯 ㅋㅋㅋ 가족들 데리고가서 또 보고싶다 2844 1364
평점 7.98
관객수 240만명
이 남자 공구(?) 하실래요? 코메디 보다 재미있는 멜로 아주 엉뚱한 놈과 사랑에 빠졌다 제 남자친구랍니다. 어디 내놔도... 부끄럽죠!
숨겨진 개명작이죠 이거 그냥본사람은 그냥 너무 좋은 연기와 잔잔한 스토리와 억지감동이아니고 너무 기분좋은 감동을 받죠 개명작 다시 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평점 8.06
관객수18만명
헐크 이래 가장 무서운 변신 | 남자들이여, 이 여자 져 여자 만나지 마라! 그녀 안에 다~ 있다! | 좋아서 죽고, 겁나서 죽고, 다중이 그녀와의 아찔한 데이트! | 완.전.소.심.남, 변화무쌍 그녀에게 딱 걸리다!
정려원은 처음부더 지금까지도 이쁘다...
정려원은 가수보단 연기자가 더 어울렸음... 잘해도 너무잘해... 근데 왜 요즘 안보이는지... 참 안타까움 ㅠㅠ
평점 8.00
관객수 70만명
2003년 전국민 인생모토 | 8자, 男자, 확 뒤집어봐?!
평점 6.97
관객수 85명
풍기문란 섹시 코미디 | 애들은 가라! 이번엔 수영부다! | 5년을 기다렸다! 이제는 실전이다!
13:36 최고의 장면이죠
평점 8.10
관객수 200만명
초절정 매력덩어리들의 화끈~한 연애집 | 살짝만 건드려도 나, 오늘 넘아간다 평점 8.13
차태현의 슬픈 사랑 이야기 | ″바로 이게 사.랑.이.었.어.!″ 평점8.98
감독 그 뒤끝쩌는 쓰레기같은 소심함만 없었어도 우리는 이은주를 잃을 이유가 없었다..스물네살 여배우에게 공사도 하지 않은 채로33번의 정사씬을 찍게했다는게 말이되냐?칼만 안들었을 뿐이지.. 감독은 살인자나 다름없이 느껴졌다.
충격적이었고 흥미롭게 본것은 맞다. 인간의 깊숙한데 있는 변태적인 구석을 건드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까짓게 이은주씨를 죽음으로 몰고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것은 작품으로서 똥닦은 휴지보다도 가치가 없다. 9년지난 지금, 아직도 속이 시원하냐 감독?
한국영화계의 총체적 부실과 우둔함을 보여주는 영화. 충분히 출연자들도 이 조잡한 결과물에 큰 자괴감과 상처를 입을 수준인데 가장 나쁜 것은 역시 각본을 직접 쓴 감독. 그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벌은 지옥에서 이 끔찍한 망작을 영구히 보게 하는 것
1점도 아깝다. 감독의 변태적 욕구가 잘드러나는 쓰레기 영화.
영화관에서 보고서 그 찝찝함에 며칠 동안 계속 우울에 시달리게 한 영화... 이런 영화가 이은주의 유작이라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그럼 언제 놀아? 눈물이 핑 돌았다
관계라는 건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모두 어렵다. 그 초조하고 불안하고 미묘한 마음들이 너무 세밀하게 담겨있어서 무척 공감됐다. 게다가 윤이는 너무 귀여웠음... 혼자 보기 아까운 영화.
어린시절 일기장을 어른이 되어 꺼내 본 듯한 영화였습니다. 지금은 추억이 되었지만 그때 그 시절 최대 고민이였던 관계에 대한 궁금증...그 시절 어쩌면 내 모습이였을지도 모를 그 초조한 눈빛을 어린배우들의 연기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닮은 똑똑한 아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내와 함께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고 있는 성공한 비즈니스맨 료타는
어느 날 병원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6년 간 키운 아들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고 병원에서 바뀐 아이라는 것.
료타는 삶의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 친자의 가족들을 만나고
자신과 아들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고민과 갈등에 빠지게 되는데…
답은 제목에 나와있는듯. 부모는 "되는"겁니다..
8.75 관객수12만명
배경음악 깔아가면서 억지 감동을 추구하는 밋밋한 한국영화보다 훨씬 여운이 남았다.
고레에다 감독의 섬세하고 밀도높은 내러티브,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진한 드라마. 그리고 후쿠야마 마사히루 눈물의 한방
케이타가 카메라에 잔뜩 담아둔 아빠의 잠든 모습...료타가 울때 나도 눈물이 흘렀다. 아이들을 통한 어른들의 성장기. 덤덤한 연기가 더 가슴을 울린다.
밥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는 7살 작은 소녀 오싱...
마지막 " 난 엄마딸로 태어난것이 기뻐"라는 말은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일 것이다....눈물나내...
저 어린 아이가 어떻게 저리 감정 연기를 잘 하지 ㅠㅠㅠㅠ 아 슬퍼..
오싱이군 ᆢ 가정형편이 안좋다고 삐툴어지는게 아니고 저것이야말로 인강승리인거다
4 고전과 고물의 차이 씨네21| 박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