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한 엄마의 이기심으로 인한 가족의 비극을 그린 드라마
우리는 행복했는데, 사회는 행복했을리 없다고 한다.
일본은 흥행에대한 리스크를 줄이기위해 만화원작을 실사화하는게 대세가 되어버렸다. 또 다른문제는 그것도 잘 못한다는게 문제다.
일본에도 분명히 좋은 배우와 감독이 있을텐데 쟈니스라는 회사가 일본 연예계 전체를 독식하면서 말그대로 쓰레기가 되버린거지.
일본 영화계에 퇴행현상은 정말 인류문화사에서 좋은 연구과제일듯.정치,경제,사회가 크게 혼란이 온것도 아닌데 스스로 핵폐기물급이 되어버림.흑백필름 쓰던 시대에 7인의 사무라이같은 걸작을 만든 실력이 지금은 저따위 코스프레쇼를 영화라고 내밀고 있으니
한국 유투버가 이걸 편집으로 살리네 ㅋㅋㅋ
이 정도면 액션 오락물로 수작인데..
오래전에 본건데 일본 액션영화 뭘 봤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서도.. 여주인공의 카리스마와 액션이 볼만했다.
서영희는 참 암울한 영화만 자꾸 찍노ㅋㅋㅋㅋㅋ
난 이런영화 좋터라 공포 스릴러보다 더 무서운 영화 현실의 어두운 쪽에서 늘 항상 꾸준히 일어나고 있는일 오늘도
삶이 찌질하고 치열하여도 제2의 장미나는 태어나는 것이 더 옳은 것인가? 인간의 감정이라는 것을 느끼는 것이 '무'로 존재하는 것보다 더 행운인가?
감독이 무슨 능력자길래 이딴 쓰레기에 저런 배우들을 태워서 한세트로 갈아넣었지,,,,,,
김기덕 감독의 본연의 성품을 잘표현한 작품이군요
김기덕 영화를 보면 변태와 범죄자의 세계관을 들여다 보는 거 같다.
성적인 호기심에 봤다가 감성을 자극하는 결말 훌륭합니다
주제, 스토리, 연출, 연기 모든 것이 하나로 어울려져 한 편의 영화다운 영화를 만들었다. 속되고, 경박스러운 모습이 슬프고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일순간 전율이 흐르는 느낌. 수작이다.
안나와요 혹시 그거생각하고가시는분들은 참고하새요 그냥저냥볼만한정도
6점 내 평점이 맞다고 본다. 난 나쁘지 않았다. 영화자체는 매우 재밌지는 않지만 남자는 조보아 때문에 볼듯 ... 조보아 연기 생각보다 괜찮았다. 집착이 심한 정신병자 같은 표정..난 아직도 소름끼친다. 특히 막 자기한...
카를 카를 카를 카를 카를 카를 카를 카를 카를 카를 카를 카를 카를 카를
솔직히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난 재밌게 봤어.
불쾌하다가 웃기다가 생각도 좀 하게 하고..블랙코미디라는 장르 정말 맘에 드네요. 이제훈씨 보려고 봤는데 이제훈씨도 잘하셨디만 조진웅씨...정말 대박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