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인간의 번식력을 무시했음... 묶어놓고 뽑으니 피가 부족하지,
일반적인 뱀파이어영화가 아니라 뱀파이어의 사회를 다룬 재밌는 영화죠.
신선한 뱀파이어영화입니다.
넘쳐나는 좀비 뱀파이어물중 돋보이는 신선한 설정이 좋았다. 뱀파이어세계의 모습도 그럴싸했고 자본주의문제를 풍자한것도 좋았다. 혈액부족떄문에 변종이된 빈민을 처형하는 씬이 기억에 남는다.
무채색 일색인 화면에 깔끔하게 차려입은 세련된 뱀파이어들이 어찌나 기가막히게 융합하는지... 뱀파이어 특유의 창백함이 섹시하게 느껴졌다..비쥬얼만큼은 9점! ..
오늘도 공격을받는 미국ㅋㅋㅋㄱㅋㄱ
B급에 돈을 많이 쓰면 나오는 작품.
그냥 그런 B급SF인줄 알았는데 정말 대단한데요. 스토리도 짜임새 있고 과학적으로 베이스가 아주 잘 깔려 있어서 보는 재미가.....게다가 특수효과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어요. 엄청난 대작보다 이렇게 탄탄한 작품이 훨씬 좋아요. 덕분에 좋은 영화를 알아서 감사드려요.
그 신호에 응답하는 순간
우리가 알던 모든 세계가 무너진다!
세상에… 진짜 오랜만에 결말까지 몰입한 거 같아요 단순한 SF호러영화인가 했더니 나름 액션도 챙겼고 무엇보다 결말이… 통수 제대로 맞았네요 정말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비타님
이거 마지막에 질주씬 쩔어요
대박이다나혼자당할순없지ㅋㅋ
주인공이 바지 속 확인하는 장면에서 빵 터졌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영화같네요. 저도 이 영화 기대 안햇는데 뜬금포 명작에 소름 엄청 돋고옴..특히 마지막 씬은...후아
마지막에 소닉인줄 ㅋㅋㅋㅋ
9개의 생명을 가진 9살 소년,
9번째 생일 날 자신의 마지막 죽음을 목격했다
미안해요 아빠 관상보고 아빠가 나쁜놈인줄 알았어요..
아이를 키워본 사람이면 알겠죠 친자식이 아니더라도 어릴때부터 애정을 주고 자신이 아빠로써 키웠다면...저렇게 친부자 지간만큼의 진짜 사랑도 싹틀수 있다는걸.....전 가끔 아이가 바뀐 사례나 영화를 대할때면..혹시 내 아이가 진짜 내 아이가 아니라 바뀐 아이라면? 이라는 쓸데없는 상상을 해볼때도 있는데...........그럼에도 절대로 그 누구와도 그 무엇과도 못바꾼다는게......제 마음이죠.......그래서 저 영화의 마지막 장면....아빠와 아이가 나누는 연대와 사랑과 응원이...너무 와닿고 감동적이었네요 눈물이 났어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집을 다 합친 것 보다...바닷속 물고기를 다 합친 것 보다...더...
킬링 타임 할 생각으로 봤다. 사과한다. 킬링 타임용이 아님. 예측 가능한 전개,결말이라고들 하는데 애써 숨기려는 장치도 없었잖아. 왜 그런 부분에만 주목하지? 잔혹동화를 잔혹스럽지 않게 영상으로 보는 느낌. 아이의 시각으로 말하는 장난스러운 이야기.
집을 합친 것 보다 더 많이 사랑해. 거리를 합친 것 보다 더 많이 사랑해. 바닷속 물고기를 합친 것 보다 더 많이....
엔딩이 너무 어이없어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해피엔딩이라 다행
만약 실제 상황이라면 선을 세게 넘었네. 죄다 고소각인걸.
장난이 지나치다.....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 엄청 궁금해하면서 끝까지 숨죽이며 봤다. 너무 나가버렸기에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결말을 보고 난 후엔 약간의 불쾌감과 함께 그래도 이런 결말이어서 다행이라는 안도감이 동시에 일었다. 당혹스럽지만 만족하게 된다.
생일파티 2번만했다간 아주 연쇄살인범 나오겠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 두 거물이 한탕 크게 터뜨린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미친 연기력에 놀라고 딸래미 역할맡은 알리슨로먼 실제 나이가 스물네살이었다는데 두번놀랐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웠음
아하하핳 이게반전이균 니콜라스 연기 느므잘함
모든 것을 잃었지만 더 큰 것을 얻었다.
반전보단 그걸 수습한 결말을 더 높게 산다.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전신마비가 된 그레이.
인간의 모든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하고
이제,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한 그의 통제 불능 액션이 시작 되는데…
''온몸이 전신마비''는 머냐 전설의 레전드 같은건가 / 전신이 온몸마비
진짜 슬픈건 뭔지 앎? 이 영화 제작비 겨우 50억임 인랑이 160억인데 근데 영상미 연출력 시나리오 급이 다름. 우리나라 이제 스크린쿼터제 내리고 외국영화와 경쟁좀 해야한다고 생각함
서치와 업그레이드보면서 다시 느꼈다..영화는 돈으로 만드는게아니라 각본과 연출 열정으로 만든다는걸
알바 아니고 이 영화 ㄹㅇ씹명작임 보는내내 시간가는줄 모름. 긴장감 ㅈ됩니다. 영화 끝나고 감독이 주는 메시지를 느끼면서 띵작이라고 느낌 꼭보셈
암흑의 도시로 변해버린 2074년 캔사스.
‘시간여행’은 불법으로 규정돼 거대 범죄 조직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이용된다.
침대에서 개구리는 왜? 눌러? 개구리 눌러서 10점^^
조셉고든레빗의 연기력, 전반적인 연출력, 깔끔하고 세련된 편집,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의 음향과 라스트 씬까지 모든게 좋았다. 다만 브루스윌리스는 강철인간인가? 사기캐가 바로 이런것
마지막 조셉고든레빗의 결정은 너무 인상깊었고 , 그 장면은 지금도 뜬금없이자주 떠오르곤 한다. 그 증거로 나는 지금 평점을 쓰러왔다.
비교적 흔한 타임머신과 윤회 소재를 청부살인 시스템과엮은 게 신선. 빠른 전개로 몰입도도 좋았음. 솔직히 시간가는줄 몰랐음.
2차 대전을 배경으로 나치 장교의 아들이었던 소년 브루노가 아빠의 전근으로 베를린에서 폴란드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그의 아빠는 그저 군인이 아닌 나치의 최고 엘리트 장교 중 한 명. 농장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유대인들이 홀로코스트의 학대를 받은 아우슈비츠다. 숲 속을 거닐던 브루노는 철조망을 발견하게 되고 슈무얼이라는 동갑내기 유대인 소년을 만나 친구가 된다. 전쟁, 학살이라는 말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순진무구한 소년들의 우정은 끔찍한 결말을 가져오게 되는데..
이 영화는 감독이 한 말이 유명한데 영화를 본 사람들은 주인공을 안타까워하지만 정작 안에 타죽는 다른 사람들은 안타까워하지 않는다고 말했었죠...
이 영화는 감독이 한 말이 유명한데 영화를 본 사람들은 주인공을 안타까워하지만 정작 안에 타죽는 다른 사람들은 안타까워하지 않는다고 말했었죠...
이거 보구선 순간적으로 슈무엘의 죽음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부르노만 마치 억울하게 죽은것처럼 너무 안타까워하는 내 자신에 소름이 돋음.....
24시간 마다 바뀌는 해독불가 암호 암호를 풀고 1,400 만 명의 목숨을 구한 천재 수학자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맞아 리얼띵언인듯...
일단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했으므로 볼 이유가 생긴 영화
이영화 수학선생님이 틀어줌 ㅇㄱㄹㅇ
저 배우 머리가 좋은이미지인가 셜록도 그렇고...
일단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했으므로 볼 이유가 생긴 영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을 산 앨런튜링. 영화는 오히려 더 담백하게 담아냈다..베네딕트의 연기는 말할것도없고.
셜록을 안봐서 사람들이 왜 베네딕트 컴버배치 좋아하는지 이해 안갔는데 진짜 연기 오진다. 감정표현 그렇게 할 줄 몰랐다..와
베네딕트 그의 미친 연기력때문에 단 1초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영화는 이미테이션이 아니라 진짜다
배우들 보면 먼저 답이 나오고 영화보면 백점 맞는다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을까?
평온했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는 이 남자의 인생 타임라인!
질투와 자격지심, 현대인이 감추고 싶어하고 취약하다고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캐릭터가 인상 깊었다.
남 신경끄고 내인생 내 가치를 믿으며 열심히 살고,그 열심히 산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라.그러나, 명심할것은 열심히 살고 있지 않았다면 그 삶에 만족하지 않아야한다
40대 남자가 홀로 보니 인생영화가 되어버렸다. 그들을 사랑할 순 있어도 소유할 순 없듯, 인생을 사랑할 순 있어도 소유할 수 없다. 그 동안 나를 치켜세우거나 비하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써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