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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유투브 영화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92] 아멜리에, 싱글 맨, 베티블루 37.2,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엘리자베스타운, 원초적 본능, 위대한 개츠비, 타인의 삶,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by 리베시6849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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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당신이 꼭 봐야하는 영화

쉿…! 내가 보고 싶었다구요?

 

아멜리에

전 세계를 행복에 감염시킨 사랑스러운 그녀가 돌아왔다! 장-피에르 주네 감독이 직접 감수한 화려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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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 꼭 슬퍼야만하는건 아니죠

너무 사랑스러운 영화 ㅎ

감정을 어찌할 줄 몰라서 계획하는 여자를 어찌 안 좋아하겠어

관람객.네티즌 8.83 기자.평론가 7.63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8 동화와 현실의 이중교배 <씨네21> 기자 이화정

연인을 잃은 교수에게 벌어진 거짓말같은 이야기 / 콜린 퍼스 주연
 

싱글 맨

1962년, 대학교수 조지(콜린 퍼스)는 오랜 된 애인 짐(매튜 구드)의 죽음에 힘들어한다. 하루 아침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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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취향이 고급이라 영화도 미장센이 장난이 아니네....그리고 한국 포스터 저게 뭐냐 ㅅㅂ 무슨 로맨틴코미디 처럼 만들었네

가장 중요한것을 상실했을때 그 어떤것도 대체할수없는 무기력하고 무의미함을 잘표현

결말하나로 영화 전체를 봐꿔놓은 신기한 영화 

관람객.네티즌 8.50 기자.평론가 6.58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추억도 고뇌도 패션만큼 호사스럽네 씨네21| 박평식

7 톰 포드가 건설한 감각의 제국 씨네21| 이동진

6 원작은 선구적, 영화는 퇴행적 씨네21| 이용철

 

톰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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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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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여자와의 아슬아슬한 만남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는 남녀의 체온, 37.2℃

진짜 사랑을 해본 사람만이 이해할수 있는 영화 인생영화 베티는 정신질환이죠,그런 그녀를 그냥 사랑하나로 사랑해주는 남자 이야기 점점 정신질환이 악화되는 베티도 불쌍하고 너무 슬픈영화

 

베티블루 37.2

별볼일 없는 서른 살의 작가 지망생 ‘조그’는 대담하고 관능적인 여인 ‘베티’를 만나고 그녀에게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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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여운을주지만 이런사랑을 해본 사람은 행운아라고 해야 옳을것이다.

사랑의 온도를 체험하지 못한 다수의 '36.5'도의 사람들에게

행복해지기에는 너무 뜨거웠던 그녀.

관람객.네티즌 8.24 기자.평론가 7.25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지독한 사랑 영화 저널리스트 김형석 7.25

한때 한국에서 '누벨 이마주'라는 말로 통용되었던 일군의 프랑스 영화들 중 레오 카락스의 [나쁜 피](1986)와 함께 가장 인상적인 작품. 프랑스 영화의 '광적인 사랑' 전통 속에서, 파격적인 원색의 비주얼과 격정적 감정이 담긴다. 베아트리체 달은 잊을 수 없는 당대의 아이콘. 30년 전 영화지만 여전히 관객에게 호소하는, 로맨스 영화의 클래식이다.

요즘따라 인생이 우울한 당신이 꼭 봐야하는 영화

남녀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짓은 사랑이야.

코로나 때문에 평시에 정신적으로 안녕하지 못하셨던 분들이 좀 더 쉽지 않은 시기를 겪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연히 이 영상으로 오시게 된다면 응원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20대 중반의 여성 베로니카는 아름다운 외모와 좋은 직업, 앞으로의 근사한 삶 등 모든 것을 가진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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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읽으면서, '죽음에 대한 자각은 우리를 더 치열하게 살도록 자극한다'가 주제이고, 그 치열함 중 하나가 사랑이라고 느꼈다. 하지만 감독은 사랑에만 초점을 맞추고 너무 생략이 많아 인물들에게 감정 이입도 안되고 전개가 부자연스러운 듯...

영화로 짧게 표현하려다 보니 엉성하고 빠진 부분이 상당히 많긴하나, 울컥할뻔 하게는 만든다. 삶을 포기하려는 사람들은 필히 봐야할거 같다. 사랑은 사람을 죽게도 살게도 하는구나.

관람객.네티즌 6.90 기자.평론가 4.67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느슨하고 밍밍한 습작 씨네21| 박평식

4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바라던… 화장실 잠언 같네 씨네21| 황진미

요즘따라 인생에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면 꼭 봐야하는 영화

아빠 오늘 내 생일에 메세지 주시려고 이 영화를 보게 하셨네요ㅠㅜ. 평생 자식 걱정 뿐이셨던 아빠, 너무 그리워요. 영원히 사랑해요 .

 

엘리자베스타운

미국 유수의 신발 제조업체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던 드류 베일러 (올란도 블룸 분)는 자신이 디자인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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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랑 보기 아까운 영화는 내 생애 처음이다.

관적으로 보면 잡탕일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겐 모든걸 담고있는 보물상자였다.

관람객.네티즌 7.78 기자.평론가 5.33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OST,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6 요양원에서 리드미컬한 재즈를 듣는 느낌 씨네21| 박평식

6 근원과 치유에 대한, 카메론 크로의 사적인 영화 씨네21| 김봉석

 

올랜도 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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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틴 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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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들을 갖고 노는 전설의 팜므파탈이 나오는 영화

몇년전 화장법이냐 지금나와도 올킬할 미모다

심리학 전공하고 저게 된다면 그 사람은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랍니다....ㅠ 지나가던 전공생..

와 단순히 다리꼰 여자의 모습이 유명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내용이 흥미진진하군요.

여자가 봐도 반하겠당... 막 빠져든다 금발 눈빛 목소리 태도 몸매 팜므파탈이 이런 거구나

 

원초적 본능

록스타가 얼음 송곳으로 살인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매혹적인 범죄 소설가 ‘캐서린 트라멜’(샤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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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탄탄한 스릴러! 수작이다!! 그리고 샤론스톤의 카리스마에 넋을 잃는다..

캐서린이 닉을 죽이지 않은 이유는 바로 그의 '베드 테크닉' 때문.

개봉 당시 정사신에만 치중을 두는 마케팅이 아쉬웠던 명작 영화~ 지금봐도 상당히 훌륭한 스릴러물인듯

1992년 작품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상당히 매력적인 스릴러. 결말이 애매모호하게 해석되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 샤론 스톤의 대표적 작품.

에로는 저급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준 최고의 스릴 명작

관람객.네티즌 8.92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매일 밤 파티만 열던 억만장자가 위대하다고 불리는 이유

“오후는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는데,
허망한 꿈만이 홀로 남아 싸우고 있었다..”

 

위대한 개츠비

1922년 뉴욕 외곽에서 살고 있는 닉은 호화로운 별장에 살고 있는 이웃 개츠비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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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이 나쁜년아

영화끝나고 이 공허한 느낌ㅜㅜ... 순수한 사랑은 존재하는 것인지, 사랑에 눈이 멀어버린 사람은 정말 그저 바보가 될 뿐인지 등등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

솔직히 초반에 화려한 파티신에선 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몰입도 최고 영화 끝나고나서 여운이 많이 남음 개츠비와 다른 인물들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됨

관람객.네티즌 8.44 기자.평론가 5.6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소프 '개츠비' 오페라

끝내 위대해지지 못한

쇼로 전락한 개츠비의 비극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명작 중의 명작 영화 / 전설의 영화 시리즈

5년간 내 삶이었던... 타인의 삶
난 그들의 삶을 훔쳤고 그들은 나의 인생을 바꿨다.

- 아카데미의 외국어 영화상을 포함해, 전세계 영화제의 외국어 영화상은 모두 휩쓸었던 이 영화 <타인의 삶, 2006>, 예술가 커플의 24시간을 엿듣고 엿보던 비밀경찰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겼는지 함께 알아봐요!

- 늘 독일이 지나간 과거의 일그러진 부분을 가리지 않고 오히려 상당히 투명하게 보존하고, 남겨두며, 평가하고, 반성하고, 생각하는 것이 신기하기만 해요. 가깝지만 먼 이웃나라 라고 하는 이들은 숨기기에 급급한데 말이죠. 그리고 예술에 대해서, 아마 영화 라따뚜이에서 그랬던것 같은데, 모두가 예술가일 수 없지만, 예술가는 어디에서든 나올 수 있다.....라고요. 또한 사람이 사람답다는 것,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가......정말 거창한 것이 아니더라도 사소하고 작은 것에서 경이를 느끼고, 삶의 희망과 의지, 예술혼을 얻는 것이 어쩌면 우리가 인간같지 않다고 하는 사람조차 결국 한 사람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려주는것 같아요.....이번 리뷰도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ㅠㅠㅠㅠㅠ늘 감사해요♥

 

타인의 삶

1984년, 동독. 비밀경찰(슈타지)의 감시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철저히 조사 당했던 동독의 국민들.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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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미평론가는 왜 그랬을까?

가끔 평론가평보다 어이없을때가 있는데 지금이 그렇네요 ...이게 어딜봐서 퀴어 영홥니까? 평론가님이야 말로 뭘 보고 느낀겁니까...묻고싶네요 ;;;

이런게 진짜 잔잔하고 우러나오는 감동이다'7번방의 선물' 처럼 잡아놓고 두들겨패는 감동이 아니라

이 영화는 마지막 대사를 위해 존재한다.

관람객.네티즌 9.23 기자.평론가 7.14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그는 왜 그랬을까? 스토킹하다 ‘느껴버린’ 퀴어영화인가? 씨네21| 황진미

7 참 ‘아름다운 감염’입니다 씨네21| 박평식

7 상호 침투하는 두 인생. 누가 타인은 지옥이라 했나 씨네21| 김혜리

8 훔쳐듣기가 인간을 전염시키는 비의, 뒤로 갈수록 좋다 씨네21| 유지나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낸 당신이 무조건 봐야하는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안정적인 직장, 번듯한 남편, 맨해튼의 아파트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언젠가부터 이게 정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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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를 보고나서 여행에 환상을 가진분들께 영화 "테이큰"을 추천한다'

이 영화의 초점은 여행이 아니다. 용서와 치유, 그리고 다시 사랑이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려면 필요한 것은 돈이죠.

그냥 좋던데요 와닿는 대사도 많고. 주인공이 돈이 많아서 허영심 가득하게 하는 여행은 분명 아니였는데 이상하게 보시는분들도 많네요 간신히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것보다 무너져야지 다시 일어설수 있다는말에 큰울림 받았어요

힐링을 기대하고 보면 실망하는 영화. 기대하지 않고 보면 힐링되는 영화.

관람객.네티즌 6.63 기자.평론가 5.21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보기 좋은 그림의 떡 영화 저널리스트 박혜은 5.75

5 지루하진 않으나 새로울 것 없는 여정씨네21| 박평식

진짜 힘겨운 사람이 보면 욕부터 나올 영화 씨네21| 이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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