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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영화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93] 블루 재스민, 안나 카레니나, 어톤먼트, 페인티드 베일, 레볼루셔너리 로드, 토탈 이클립스, 바이 더 씨, 돌로레스 클레이븐, 보디가드(BBC)

by 리베시6849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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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상류층이 하루 아침에 바닥으로 추락하면 생기는 일

- 이래서 자신의 인생을 통으로 남에게 맡기면 안된다는... 본인 능력으로 그래도 어느정도 행복을 일구고 자립이 가능해야됌. 본인이 일군거 하나없으면서 허영심만 세고센 여주..

- 자립심 어쩌구 하는데 소중한 사람들에게 내쳐지고 버림당해서 홀로 된 그 기분을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름. 발밑이 무너져내려서 나를 지탱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블루 재스민

NEW YORK 명품을 휘감고 파티를 즐기던 뉴욕 상위 1%의 ‘재스민’!사업가 ‘할’과의 결혼으로 부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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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의 인생연기

샤넬옷과 버킨백이 너무너무 초라하고 슬퍼보이는...

미드나잇인파리를 제외 하고는 최고의 작품중 하나. 케이트블란쳇의 연기가 정말 훌륭하다

인생은 소유하는게아니고 존재하는것

관람객.네티즌 8.51 평점 기자.평론가 7.93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9 들었다, 놨다. 우디 앨런이란 이름의 요물 영화 저널리스트 백은하

재스민의 독백, 앨런의 냉소, 관객의 탄식, 세상의 침묵 씨네21| 이동진

명품-남자에 홀린 여성 신경증 구경이 이토록 재미있다니 호~ 씨네21| 유지나

본능과 도덕 사이, 그 시퍼런 우울 씨네21| 박평식

 

케이트 블란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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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부인이 잘생긴 장교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 벌어지는 일

치명적인 아름다움, 파국을 불러온 비극적 사랑
‘복수는 내가 하리라, 내 이를 보복하리’

- 남편은 뭔 죄야? 불륜으로 낳은 남의 자식까지 키우다니... 불륜의 끝은 역시 안 좋아. 근데 여자만 벌 받고, 남자는 벌 안 받는것은 싫다. 같이 불륜했으면, 같이 벌받는게 맞는데...

= 남편이 보살? 다들 책을 읽어봤는지 모르겠는데 남편이랑 안나 사이에는 사랑이 없음. 남편은 그저 출세하는데에만 집중하고 안나는 트로피로만, 자기 자식을 키우는 양육자로만 여김. 남편은 정치에만 정신이 팔려서 본인 가족이나 본인의 인생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임. 그런데 그가 ‘주변의 것’이라고 여겼던 아내가 자신을 배신하고, 어쩌면 본인보다 더 인생과 사랑에 더 큰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끝까지 무너지는 인물임. 책을 읽어보면 톨스토이가 남편도 비판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음. 남편은 정치에서도, 가족 관계에서도 실패하고 신앙속에서 다시 삶을 수습하려고 하지만 신앙에도 진심을 쏟지 않고 본인 삶을 위한 ‘도구’로만 이용하기 때문에 가짜 신앙에서도 구원받지 못함

 

안나 카레니나

아름다운 외모와 교양을 갖춘 사교계의 꽃 안나 카레니나(키이라 나이틀리). 러시아 정계의 최고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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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 만큼 고전영화에 어울리는 배우도 없을듯............

애런존슨사랑해

원작을 따라갈 수 없겠지만 이 정도 영상미와 음악으로 작품을 살려낸 것은 대단한 시도가 아닐까? 연극식의 무대 구성도 신선하고 분위기도 매혹적이다. 특히 애런 존슨의 미모는 그들의 불륜을 로맨스로 만들 정도!

통제되지 못한 사랑은 파멸이 되어 돌아온다. 그러나 통제될 수 있다면 애초에 사랑이 아니다.

관람객.네티즌 평점 8.20 평론가 6.6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명품 휘두른 막장, 고전의 향취를 잃다

무대로 올라간 안나 카레니나

헛수고는 아니지만 많이 아쉽다 씨네21| 박평식

8 실패를 무릅쓴 수작 씨네21| 이용철

6 현실과 환상이 정처없이 오간다 씨네21| 유지나

 

키이라 나이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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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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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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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남자친구를 짝사랑한 여동생의 질투가 불러온 비극

영원한 사랑의 약속 (어톤먼트) | 기다림이 아플 수록 사랑은 깊어집니다...

맥어보이 얼굴보고 들어오신분?🤚🏻

 

어톤먼트

1935년 영국, 부유한 집안의 아름다운 딸 세실리아(키이라 나이틀리)는 시골 저택에서 여름을 보내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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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브라이오니는 희대의 나쁜년임..ㅡㅡ

결국 브라이니는 "겁이 나서" 실제로 피해자들을 찾아가서 잘못을 빌지도 않았고, 죽기 직전이 되어서야 책을 씀으로써 자기 죄책감을 털어냈다. 소설을 20권이나 쓰고 자기 인생을 다 살다가 죽을병에 걸리자 비로소. 이걸 속죄라고 부를 수 있을까?

제임스 맥어보이 눈빛이 아직까지 안잊혀짐

그들로부터 속죄 받은 게 아니라 스스로를 속죄한 것이다.

아 화난다. 속죄는무슨...둘째패주고싶음

관람객.네티즌 평점 8.48

 

키이라 나이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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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맥어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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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바람을 목격한 남편의 극단적인 선택

엇갈린 운명 끝에 찾은 영원한 사랑 | 사랑을 배신했던 여자, 사랑을 질투했던 남자

- 남편이 의사가 아니라 부처였네

- 불륜은 정말 상대방의 마음에 보이지도 낫지도않을 암을 심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 너무 사랑해서 키티를 놓을수 없어서 비참한 월터... 그리고 월터의 사랑을 너무늦게 깨달은 키티... 안타까운데 상황인데 OST와 영상이 왜 이리 슬프게 좋죠?

 

페인티드 베일

1925년 영국 런던. 화려한 사교모임과 댄스파티를 즐기는 도도한 아가씨 키티(나오미 왓츠)와 그녀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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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왓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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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노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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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흔한 사랑한다는 한마디는 없었지만...

꼭 처음부터 사랑에 빠지는건 아니다

밤늦게 혼자 보는데 눈물이 주룩.. 스토리도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어요. 엔딩곡을 비롯한 ost도 굿.. 원작 작가의 소설들 다 읽어 보고싶네요 ㅠㅠ

나에겐 '어톤먼트'를 잇는 최고의 영화.. 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다면 이영화를 보고 배우게 될 것.

관람객.네티즌 평점 8.20 평론가 6.6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시절도 사랑도 백신이 필요했다네 씨네21| 박평식

6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클래식한 해답 씨네21| 이동진

5 남는 것은 아름다운 경치와 음악뿐 씨네21| 김지미

바람을 피웠다고 아내에게 자진고백하는 남편의 이야기

이것이 우리가 꿈꾸던 사랑일까?

- 타이타닉 이루지 못한 연인의 사랑이 영화에서 다시만나 결혼하여 부부가 되어 원수됐네

= 잭과 로즈의 사랑이 더 애틋하고 아름다웠던 이유...결혼을안하고 한달도안돼서 끝났기때문에.. 결혼하면 저런결말보다도 더했을수..부유층출신 로즈는 가난을못견디고 도망가거나 잭은 금사빠라 다른여자에게 또빠지던지..휴. 사랑은현실인듯..

 

레볼루셔너리 로드

첫눈에 반한 에이프릴(케이트 윈슬렛)과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결혼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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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의 잭과 로즈가 결혼을 했어도...결코 현실은 비켜 갈 수 없는 것이다..

현실의이비릿한느낌은뭐지...모든장면이역설적이지만..가장역설적인장면은에이프릴과프랭크의마지막아침식사장면이다..불안한안도감이라는말이아주깊게느껴지는깊이있는배우들의연기에박수를보낸다'

엔딩부분에 할아버지가 보청기소리를 낮추는건 때로는 상대방말을 다들을필요는없다는 뜻이 아닐까 그게더 편할수도..아니면 좋아보일땐 좋다고했다가 나빠보이면 뒤에서 헐뜯는게 시러서일까 많은생각이든다 결국엔 둘다 원한건 행복이아닐까 현실로부터 서로 의지하고픈.

사람들은 불안해서 결혼한다. 결혼하면 더 불안하다. 게다가 모든 가능성과 상상력은 셧다운이다. 공인된 섹스의 대가가 너무 가혹하다.

아무도 에이프릴이 꿈꾸는 삶이 마냥 틀렸다고 손가락질 할 순 없을것이다.

관람객.네티즌 평점 8.41 평론가 7.6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황폐하지만 간결해진 <아메리칸 뷰티> 씨네21| 박평식

8 집 앞에 있었지만, 그도 그녀도 걷지 못한 길 씨네21| 이용철

8 중산층 가정의 삶을 떠받치는 욕망의 구조를 도해하다 씨네21| 황진미

레오나르도와 똑닮은 프랑스 천재 실화 ft.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즈 시절 [ 실화 영화 추천 ] [ 토탈 이클립스 ]

- 레오의 얼굴은 좋지만 캐릭터들 인성 왜저럼.. ;;

- 저 아까운 리즈 때 더 많이 좀 찍어놓지...

- 이 영화보면 남자 둘이 인성 빻은짓 할때마다 혈압 올라서 드러눕고 또 레오 얼굴보면 마음의 평화가 오고 그걸 계속 반복하면 어느새 영화가 끝나있습니다;; 남은건 은은한 빡침과 강렬한 시각적 충격뿐

- 남자가 봐도 잘생겼네 백인들은 노화가 너무 빨라서 리즈 시절이 너무 짧아

- 레오 제발 유전자 배출 플리즈

 

토탈 이클립스

{1871년 9월 파리의 성공한 젊은 시인 베를렌느는 아더 랭보가 보낸 주옥같은 시 8편을 받게 된다. 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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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세계에서 가장 이뻤던시절

예술가들은 불덩어리같은광기를 가지고살아서 평범할수없나보다

단순한 퀴어 영화라며 역겨워하는 인간들은 뭐냐? 디카프리오의 랭보 연기는 훌륭했다. 랭보의 삶과 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디카프리오가 잘생겨서 영화가 멋진게 아니고 영화자체가 훌륭하다. 심리묘사 탁월

관람객.네티즌 평점 8.63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실제 신혼여행가서 찍은 영화

아직도 나를 원해요?

결혼 14년차,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부부 ‘롤랜드’와 ‘바네사’는
뜨거웠던 사랑의 순간을 되찾기 위해 낯선 바닷가로 여행을 떠난다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아내가 원망스러운 남자
거부할수록 애틋해지는 자신이 서글픈 여자
이 여행이 끝나면...
우리 영원히 행복할 수 있을까?

- 실내흡연하니 부부사이가 쌉안좋지...

- 졸리가 이 영화를 기획했을 때 실제 피트와의 미래가 행복하지 않을 거라는 예감을 했으리라. 2005년에 둘이 같이 나온 영화 "스미스 부부"에서도 서로 죽이려고 총질을 해대며 난리 블루스를 추었지. 아무튼 이 영화는 권태와 피로에 찌든 부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렸다.벽의 구멍을 통해 옆방 신혼부부를 몰래 훔쳐 보는 씬은 인간은 누구나 나의 불행을 남의 행복을 통해 보상하려는 인간 의 속성이 아닐까? 한 때 뜨겁던 남녀의 사랑도 시간이 갈수록 시들해지는 게 우리 인생이다. 활활 타오르던 불꽃 또한 시간이 지나면 재만 남듯이.

 

바이 더 씨

결혼 14년차,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부부 ‘롤랜드’와 ‘바네사’는뜨거웠던 사랑의 순간을 되찾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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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이끝나고 그들은 헤어졌다 

여주의 기질과 비뚤어진 행동도 이해가 가고.. 그럼에도 끝까지 포기않고 기다리고 안아주는 남주같은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60년대 분위기의 장면연출과 마지막 엔딩씬이 마음에 든다.졸리가 이렇게 영화를 - 미묘한 감정연출을 잘하는지 몰랐다.

아픈 졸리와 감싸주려는 브래드.... 아름답고 애틋하고...

관람객.네티즌 평점 7.54 평론가 6.00 (이 영화는 3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부부 불화의 원인을 모를 때가 더 흥미롭다 씨네21| 박소미

<이탈리아 여행>을 꿈꾼 졸리 피트 감독의 작가적 야심 씨네21| 허남웅

천재작가 '스티븐킹' 원작의 숨겨진 보석같은 걸작 스릴러/한적한 섬에서 벌어진 묘한 사건들/결말포함

- 90년대 미국 영화에 명작이 즐비하다. 스티븐 킹은 정말 최고의 미국적인 이야기 꾼이다.

- 거만해 보이지만 속깊은 정을 지닌 도노반부인과 돌로레스의 긴 시간에 걸친 우정이 인상깊었습니다 일식이 일어난 날 돌로레스에게 눈물어린 눈으로 용기를 주던 도노반부인의 강인함두요

 

돌로레스 클레이븐

개기일식(eclipse)으로 유명한 미국의 메인주 리틀 톨 아일랜드의 바닷가 외딴 언덕, 음산한 바람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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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명작. 요즘 이런영화 찾기 어렵다. 아니 불가능.

시니리오 연기력 연출력 어느것 하나 흠잡을데 없는 수작.....

회상과 현실의 절묘한 편집효과

관람객.네티즌 평점 9.13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IQ 150 경호원이 3000km/h 총알을 피하는 법

 

 

보디가드 | Netflix 공식 사이트

트라우마를 안고 돌아온 참전 군인. 열차 테러를 막을 정도로 유능한 그가 장관의 경호를 맡는다. 하지만 장관은 그를 전쟁으로 이끈 장본인. 둘의 운명은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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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디가드 : 네이버 통합검색

'드라마 보디가드'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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