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약속할게, 매년 생일날 카드 써준다고”
“11살 생일 때도 줄 거야?”
“그럼! 어른이 될 때까지 계속…”
미야자키 아오이는 사랑입니다.
예고 영상보고 지루할까봐서 고민했는데.. 함께 성장한 느낌입니다.. 미야자키 아오이의 고움을 닮고 싶다
생일카드를 통한 어머니의 모성애와 딸의 성장담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조연들도 개성있고 영상미도 좋은 웰메이드 힐링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네티즌.관람객 평점 8.69 기자.평론가 6.6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7 정직하게 마음을 흔드는 엄마의 편지 씨네21| 김현수
6 신파를 걸러서 받아낸 교훈과 웃음 씨네21| 박평식
나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아닌척했지만 나도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 시대에 꼭 봐야 할 작품. 스스로를 '정상'이라 인식하며 모르는 사이 누군가에게 폭력을 가하진 않았는지 반성하게 된다. 더불어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모녀 관계는 '엄마'의 역할과 존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엄마도 여자다.그런데 엄마는 꼭 “여자”여야할까.누구나 될수 있지만 아무나 될수 없는 엄마
네티즌.관람객 평점 9.04 기자.평론가 6.6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진심으로 촘촘하게 뜨개질한 담요 같은 영화
내 마음 따뜻한 스웨터처럼
7 가족을 만들며 편견을 버리면 얻을 수 있는 것들 씨네21| 이다혜
호~~~옥시 하고 보시는 분들은에게 31~34분만 보세요.나머지는 그냥 쓰레기.. 그나마 이 부분만 일본스러움...
불면증 있으신분들 강츄~
야하고 액션나오고 여자나오고 다 나오는데 재미 정말 없고 시간 아깝다
네티즌 평점 4.55
영화를 보고 일본의 한 작은 도시에 가고 싶어졌다슬램덩크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고 주인공 4자매도 다들 각자의 색깔이 있어 좋았다 일본 특유의 미동 없는 잔잔한 감동은 내가 일본을 혐오하면서도 영화나 소설을 좋아하는 하나의 이유이다.
극에 큰 위기가 없어도 두 시간 남짓이 지루하지 않았던 사람냄새 가득한 영화
거장의 클라쓰.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인생의 깊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네자매
네티즌.관람객 평점 8.75 기자.평론가 7.02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7 애틋해, 오즈 감독의 적자다운 연출 씨네21| 박평식
7 업의 사슬 속에서도 인연의 고리를 늘려가는 사람들이 주는 감동 씨네21| 이동진
7 원작의 감동 모두 담아내기엔 러닝타임이 턱없이 부족해 씨네21| 김성훈
7 네 자매의 해사한 미소를 보는 것만으로도 씨네21| 장영엽
근데 1년 사이에 여주가 선생님 잊어버리고 다른 남자랑 사귀고 있었으면 진짜 레전드 씹명작 소리 들었을텐데 아쉽네
하마베는... 원래 연기를 잘했나보구나 췌장도 그렇고 카케구루이도 그렇고 재밌네
일본은 유독 여제자와 선생의 사랑이야기가 많네요. 다른건 그나마 졸업 때까지 기다리는데 이 작품은 그 마지노선까지 간 느낌이군요. 조만간 "아내는 내 제자"라며 학생신분의 신혼이야기도 나올 듯?
연애세포가 죽을대로 죽어서 소멸된 모쏠들에게도 연애세포를 환생하게 한다일본갬성 코믹함 러블리 모든게 잘 비벼져있는 달콤새콤한 영화
아 선생님 진짜 잘생김...
사마룬 데스노트에 이름 적히고 싶다,,
네티즌.관람객 평점 7.76 기자.평론가 6.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비글미 터지는 무한 긍정 명랑 에너지
6 순정 만화의 과장된 캐릭터가 영화에서도 귀엽게 스며든다 씨네21| 김송희
6 무적 파워 로맨스. 압도적이다. 타노스가 와도 넘어갈 것 씨네21| 김현수
관람객 2.2만명 ~~
- 수작중 하나이죠.. 영화가 만들어졌을때의 일본은,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사회 도덕적 해이가 무르익었을때였습니다. 전후 세대들간의 갈등, 잃어버린 10년의 경제적 디플레, 그에 따른 사회,가족의 붕괴, 그러면서 성산업을 포함한 엔터산업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을때였었죠.. 이런류의 영화가 불편했던 건 쉬쉬하던 사회적현상이 표면위로 부상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타부를 자극했기 때문이었을겁니다. 불륜과 자살이 그 어떤 나라보다 심각한 수준으로 다달았던 일본이었으니까요...
- 이혼부터하고 만나 그럴용기도 없으면서 사랑이라 우기지말고
- 이렇게 동반자살까지 하는거면 찐사랑이긴 했구나.. 는 알겠는데.. 현실은ㅋ 돈이나 명예가 털리는 위험을 느끼면 상간남녀는 언제 사랑했냐는듯 서로 냅다 버림ㅋ
인간은 어차피 늙어 죽는거...미치도록 사랑다운 사랑 한번 해보고 죽는것도 나쁘지 않아
꼭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자....
결혼이란게 책임과 의무라고 하지만 사랑없는 결혼 생활은 그 책임과 의무는 지옥과도 같지. 그러니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것. 그리고 사랑은 영원하지도 않고 변할수도 있음을 인정할것. 이 영화의 영상미와 음악은 너무나 아름답다. 또 보고싶다.
이게 요즘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극적인 불륜물이 넘쳐나서 그렇지... 예전에는 이 작품이 불륜물 중에는 본좌였지 ㅎㅎㅎ
장난 아니네. 죽음이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못지 않다.
네티즌.관람객 평점 7.37 기자.평론가 6.38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여전히 격정적이다
평범한 불륜, 사랑의 극단
5 세월의 무게를 이길 수 있겠나 씨네21| 박평식
- 괜찮아.........우리는 넷플릭스에 리얼을 풀었잖아
- 렌지만 나오면 개그물이 되네ㅋㅋㅋㅋㅋ
= 볼때마다 느끼지만 일본 영화를 볼때마다 일본 국민 모두가 중2병인것같다
- 애니를 영화로 안만들면 뒤지는 병에 걸린듯. 그냥 평범하게 말하면 안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일본인들 자체가 평소에 저런 말투로 말하고 다니는건가 ㅋㅋㅋ 존나 오그라들어서 못보겠네 ㅋ
현지 극장에서 돈주고 관람했습니다 위로는 받지 않겠습니다
등가교환. 애니메이션은 출중했으니 영화는 끔찍해야지.
썸네일만 봤을때는 SNL에서 강철의 연금술사 패러디 한걸줄 알았음ㅋㅋ
테니스의 왕자를 만들랬더니 테니스의 환장을 만들면 어떻게해....
만약 내가 일본인 이라면 외국에 알려질까 무서운 영화...
구텐탁?! 이번엔 재미없는 분석리뷰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색분석은 개소리지만 감독님이 색에 신경을 많이썼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러브레터를 보실 때 꼭 하양, 빨강, 노랑, 초록에 여러분들만의 감정의 색을 입혀서 보시면 영화의 재미를 더 맛보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색맹입니다.
호시노 토모유키의 동명 소설이 원작. 소설적인 상상력과 리얼리티가 공존하는 전개를 통해 '자가 증식'이라는 독특한 테마를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