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뒤집어지는 느낌. 인간이 이렇게 잔인했나
진짜 천재적인 영화가 이런거네 상대적 저예산으로 이정도의 퀄리티를 뽑아내다니..진짜 대박이다
우리가 상상하는 혐오스런 외계인은 사실 우리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SF 좋아하지만 이렇게 현실적이면서 감동도 있고 여운도 있는 영화는 처음 봤다. 명화임, 안보면 후회한다. 두번보고 세번보고 그랬음. 닐 블룸캠프 초기작인데 대단하다 정말
말이 필요없다. 인간의 이기적인 내면을 꾸밈없이 드러낸다. 입에 촉수달린 징그러운 외계인에 감정이입이 되다니.. 오히려외계인이 더 순수하고 귀엽게 보이기까지 한다.
네티즌.관람객 평점 8.97 기자.평론가 7.94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이런걸 천재적 영화라
다르게 생각하고 끝까지 달린다
하는 일마다 잘 되는 피터 잭슨
7 익숙한 것들로 새로운 이야기와 풍경을 끌어내는 능력 씨네21| 김봉석
8 이거 물건이다 씨네21| 이용철
9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씨네21| 김종철
‘해리 포터’ 마법의 시작!
신비한 동물들 탈출, 뉴욕 최대의 위기! 새로운 마법의 시대가 열린다!
아 진짜 이 세기에 안태어났었으면 이 시리즈들을 못봤을텐데.. 정말 행운인거같다
익숙한 해리포터 오프닝 곡에 반가웠다. 원작자 조앤 롤링이 직접 각본가로 참여한 이 영화는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듯. 에디 레드메인은 사랑스러웠고 초중반에 나오는 니플러 씬 스틸러. 5부작이라 속편들이 기대됩니다.
해리포터랑은 약간 다른 느낌입니다. 1926년에 볼드모트태어났는데 배경이 1926년이라는점
닥터 스트레인지가 화려했다면, 신비한 동물사전은 신비로웠다.
관람객 평점 8.69 네티즌 8.18 기자.평론가 7.08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더불어 사는 삶이 담긴 사전 만들기
한껏 기대했어도 실망하지 않는다
6 환멸의 시대를 버티는 이들에게 씨네21| 박평식
7 마법 세계를 여행하는 ‘노마지’를 위한 안내서 씨네21| 이예지
7 첫 녀석을 본 순간부터 내 눈은 반짝이기 시작했다 씨네21| 이용철
8 롤링의 팝업북, 존재만으로 감사합니다 씨네21| 윤혜지
정말이지 착하게 살고 싶었다. 참으려고 했다.
이제 나 건드리면 X된다!
- 영화 주인공들한테 건들지말야할것 강아지 옆집소녀 야옹이 팔찌 >> 야옹이 팔찌를 찬 강아지를 키우는 옆집소녀는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재벌 3세 유괴 실화!
스콧옹은 역시 다르더군요. 실화라 어떻게 됐는지 아는데도 나름 쫄깃하게 봤습니다.. 상영관 별로 없던데 영화관 찾아갈 가치 충분합니다
안그럴 것 같아놓고 스릴감 좋음. 진짜 J폴 게티가 MORE이라고 대답할때 소름 돋았음. 연기 넘나들 잘하시니 뭔가 진짜 훅 들어온듯.
네티즌.관람객 평점 7.97 기자.평론가 7.0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이토록 쓰디쓴 '돈의 맛'
고급스런 분위기, 값비싼 장식, 밍밍한 맛
8 납치 스릴러를 빙자한 흥미진진 슈퍼리치 해부도감 씨네21| 한동원
7 돈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돈에 경도되지는 않는 미덕 씨네21| 임수연
7 세상 모든 돈의 쓴맛 씨네21| 김현수
여인왕국으로 떠난 그들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편집본이 이 정도인데 이건 안봐도 뻔함
로봇꽃뱀에게 당하는 26년동안 모쏠인 컴공돌이인 불쌍한 주인공의 인생
여자는 사람이건 로봇이건 조심하라는 교훈 잘 새겨보았습니다.
지능의 본질은 바로 거짓말!
배우 4명나오는데 몰입도 하난 진짜 역대급 이네요 좋은영화 봤습니다. 보실분들에게 예고편이나 리뷰는 안보고 가시는걸 추천해요 ㅋ
네티즌.관람객 평점 7.62 기자.평론가 7.05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말이 되는' SF
흥미진진한 밀실 SF
7 반전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묵직한 SF 씨네21| 김보연
6 속은 알차지만 얼굴엔 매력이 부족한 씨네21| 이용철
서기 2027년,
전 세계 모든 여성이 임신기능을 상실한 종말의 시대!
오로지 절망,총성,비명소리만 오가는 세상. 아기 울음 소리와 함께 고요함과 적막감이 찾아오고 총을 겨누던 군인들이 아기를 바라보던 눈빛이 잊혀지지 않는다.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후반부 롱테이크씬은 정말 압도적. 알폰소 쿠아론의 인생작.
그동안 허접한 영화들 보다가 이거보니 뇌가 정화되는 느낌이다
묵직하고 경이롭다. 마지막 롱테이크씬은 숨죽이며 보게된다.
관람객 평점 9.06 네티즌 8.28 기자.평론가 7.67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쿠아론의 묵시록
디스토피아의 오래된 교본
8 원신 원컷 롱테이크 장면은 지금 봐도 캬! 씨네21| 김성훈
7 과단성 있는 컷 구성과 텔링, 밀어붙이는 힘 씨네21| 정지혜
나는 10점 준다!! 2시간 안에 소설의 내용 전부를 다룰수는 없는 법! 원작과 비교해서 재미없다 소리마시라~ 그건 어리석은 의견일 뿐
영화의 르네상스 시대인 90년도에 만들어진 수작중에 수작.요즘보면 별로일수 있으나 당시에는 엄청난 수준의 영화였음.
볼만한 영화, 안젤리나 졸리의 젊은 시절, 덴젤 워싱턴의 안정적인 연기, 약간 부족한 긴장감 but 시간 아깝진 않은 영화
네티즌 평점 7.94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
내 평생 최고의 6개월을 선물했다
평론가들은 무조건 짜게 점수줘야 자기가 더 많은영화를봤고 전문가로서 위엄이있다고생각하는걸까?? 같잖다..
여자주인공 넘나 사랑스러워요ㅠ
최선을다해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주는영화.내가가진 최고의 재산은 다름아닌 뭐든 될수있는'가능성'이라는걸 깨달음.영화끝난지가 언젠데 여태 울컥하고 먹먹해서 생각날때마다 몇방울씩 흘리고있음..감동의여운이 계속온다..정말 좋은영화다.돈주고사서 소장하고싶음
"내 생각은 너무 자주 하지 말아요.당신이 감정에 빠져 질질 짜는 건 생각하기 싫어요그냥 잘 살아요.그냥 살아요.-사랑을 담아서..윌-"
주인공들과 사랑에 빠지게되는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photograph 노래도 정말좋다
관람객 평점 8.78 네티즌 8.50 기자.평론가 5.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5 <다잉 영> 영국 버전 혹은 귀요미 버전 씨네21| 황진미
5 존엄사로도 벗어날 수 없던 캔디캔디의 굴레 씨네21| 한동원
유일한 단서는 죽음을 부른다! | 사라진 3일간의 기억... 의문의 단서 ″Not Alone″...
- 영화리뷰채널은 많지만 여자분이 하시는 리뷰채널중에 가장 최고인듯 ㅠ 목소리나 발음도 너무 좋고 매력적이고 리뷰도 깔끔하고 영화리뷰에 방해되지 않는 깔끔한 목소리와 편집 ㅠ 진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할리베리 연기 진짜잘하네
새벽에 혼자 불 끄고 보니까 재미있던데요
전혀 사전 지식없이 내용을 모른채로 감상을 하였다. 그랬더니... 재밌었다.... 내 개인적인 평점은 7.5 에서 8점이다. 오래간만에 감상후 삭제하지 않고 보관할만한 영화다. 할리 베리 포함 연기들 잘한다... 음향도 이정도면 좋은편이다...굿...
네티즌 평점 6.88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와 이 누나 호평하는거 진짜 오랜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