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난 후, 다른 사람의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수진 옆엔 자상한 남편 지훈이 그녀를 세심하게 돌봐주고 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후, 마주친 이웃들의 위험한 미래가 보이기 시작하자 수진은 혼란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길에서 만난 옛 직장 동료는 수진을 걱정하며 지훈에 대한 믿기 힘든 소리를 하고,
때마침 발견한 사진에서 사진 속 남편 자리엔 지훈이 아닌 다른 남자가 있다. 설상가상 수진은 알 수 없는 남자가 자신을 위협하는 환영에 시달리는데……
- 김정현...그는 딱딱한남자... 김강우...그는 딱한남자...
김강우 흥해라ㅠㅠ 연기 진짜 잘하더라
스토리만 두고 여주 이슈만 빼면 솔직히 완성도 높은 스릴러 영화였어요 기대 안하고 본게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습니다 김강우님 감독님 화이팅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서예지는 영화속에서도 남자들 잡아먹네 영화는 볼만하다 서예지인성 스캔들만 아녔어도 150만정도는 갔을거같은데 안타깝네 손해배상청구해라 서예지한테,,
오랜만에 스릴러 영화라 넘 재밌게 봄ㅋㅋㅋ 김강우 화이팅!!!
반전의 반전;; 생각지도 못한 반전에 올만에 잼있게 봄
관 9.32 네 7.60 기.평 4.00 (이 영화는 4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4 우회하여 마주하는 슬픔과 아픔씨네21| 박정원
“이건 기다림에 관한 이야기다"
뚜렷한 꿈도 목표도 없이 지루한 삼수 생활을 이어가던 ‘영호'(강하늘),
오랫동안 간직해온 기억 속 친구를 떠올리고 무작정 편지를 보낸다. 자신의 꿈은 찾지 못한 채 엄마와 함께 오래된 책방을 운영하는 ‘소희'(천우희)는 언니 ‘소연’에게 도착한 ‘영호'의 편지를 받게 된다.
“몇 가지 규칙만 지켜줬으면 좋겠어. 질문하지 않기, 만나자고 하기 없기 그리고 찾아오지 않기.”
“매일 널 만나길 기대해. 누굴 좋아하는 거 처음이야.”
등굣길 버스 안, 반짝이는 서로에게 반한 ‘탕셩’과 ‘완팅’은
가슴 뛰는 첫사랑을 시작한다.
진짜 돈 주고 보면 안돼요^^허광환 볼꺼면 보셈 봐도 개 같아요 ㅠㅠ그냥 보지마세요
광한이에 소재 독특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광한이 후반부 연기 빼고는 뭐.... 감독 뭔 말하고싶은겁니까?? 엔딩 무엇??? 갑자기 띵하고 끝남 ㅋㅋㅋ 관객들 다 웃음.. 진짜 소재랑 배우가 아깝다 음악도 그럴듯한데 안어우러짐 하 두번은 못보겠다 상견니나 또봐야지
새로운 소재에 개연성도 없고 결말도 당황스럽지만 영화 특유의 사랑에 대한 의미, 갈등,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어요.
이 영화는 오로지 허광한 얼굴뿐이다.
관 5.33 네 5.92 기.평 6.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대한민국을 집어삼킨 스트레스 괴물을 잡아라!
국내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는 퀄리티 눈이 넘 즐거움
언택트로 미리 보게되었는데 한국 애니여서 익숙한 배경들이ㅎㅎ 스트레스 해소됐어요
찐국내산 애니메이션!!
네 8.77 기.평 5.6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한국형 블록버스터 가족 애니메이션의 가능성
6 밀착력이 아쉽지만 발상과 작화는 수준급 씨네21| 박평식
6 비주얼 업그레이드, 이대희 월드 순한 맛 씨네21| 배동미
4 플라스틱 피부, 떡진 머리, 맨날 그 목소리, 변화가 필요해
씨네21| 이용철
“여기 왜 오자고 했어?”
- 홍상수가 떠나버리고 장률이 왔다. 근데 홍상수처럼 너무 날것이 아니고 따스하게 등장인물을 바라보는 시선이라 그런가 거북하진 않다.
후쿠오카 엿먹일려는 의도였다면 완벽한 영화.
뭐가 뭔지 모르것네요 키스는 왜 하는겨?
마치 일부러 독립영화 처럼 보일려고 한건지 헷갈리게 하는 연극같은 영화, 솔직히 흥행요소는 그닥
먼내용인지 누가설명좀 해주세요 ㅠㅜ
기분만 더 나빠지는 영화감상포인트 1도 없음
네 8.77 기.평 5.6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여자는 남자의 과거다
홀리네
7 (아웃사이더로) 거리두고, (이방인으로) 넘어가서, (귀신으로) 초월하다씨네21| 허남웅
6 떠도는 꿈, 거위에서 두루미로씨네21| 박평식
6 과거를 사는 남자, 현재를 사는 여자의 여행기씨네21| 배동미
4 참 세상 편한 사람들일세씨네21| 이용철
“아빠도 할아버지가 죽인 거예요, 자식을 버렸잖아요.”
베트남전 참전용사인 기광(박근형 분)은 공장에서 출퇴근 버스를 운전하며 살고 있다.
어느 저녁,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아들의 자살 소식을 들은 기광은
장례식장에서 까만 눈을 낯설게 반짝이는 손녀, 보람(고보결 분)을 만난다.
배우 박근형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근형 할아버지 너무 멋지심. 그나이에 눈빛이 완전 대박. 진정한 할배파탈을 다시한번 느낌
너흰 날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네 7.31 기.평 5.5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7 박근형, 나약한 것들에게 펀치를 날리다 씨네21| 이용철
4 연출이 겉늙고 게으르면 씨네21| 박평식
어릴때 봤을땐 혜란은 천하에 또라이 ㅆㄴ이고 소영은 피해자일뿐 별다른 감상은 없었는데 나이들어 다시보니 소영도 똑같은 ㅆㄴ이네. 자기가 편하게 얻을 수 있었던 삶에 감사하고 겸손할 줄 모르고 자기보다 못가진 이는 하등하고 경멸에 대상으로 바라보는 소영의 그 우쭐함이 역겹다. 어쨌든 결말은 좀 오바스럽게 비극적이지만 메세지는 확실히 알겠다. 다만 90년대 특유의 남자의 늑대본능은 어쩔수 없다라는 식의 면죄부는 되게 짱나네. 반대의 입장이면 여자는 강간을 당했겠지 ㅡㅡ 여하튼 극도의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은 건들이지 말자는게 교훈 ㅋㅋ 어차피 자존감 바닥인 사람 이겨먹어 뭐해. 보듬을 수 없으면 건들지마. 인생 피곤해져요
욕실 정사씬이 압권~~~~
네 8.15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처음에 아프리카TV를 파프리카 라고 하시곸ㅋㅋㅋㅋㅋㅋ 트위터는 뜨위쩌 이러시네ㅋㅋㅋ 개귀여우시다
초반에는 단순히 액션과 미스테리를 가미한 틴에이지 무비 같다가, 후반에는 '익명'이 사회에 내던지는 의미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 날카로운 영화. 훨씬 기대 이상이었음.
객기를 용기라고 착각하는 관종들에게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는 심장쫄깃하게 봤고반전이 있어서 재밌게봤다 특히 여주는 너무..늘씬하고 볼매였다
네 7.98 기.평 6.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SNS 세대의 피부에 닿는 스릴러 <씨네21> 기자 이화정
늦은 밤, 전화가 울리면
죽음의 게임이 시작된다!
술에 취해 장난 전화를 하던 샘과 브래디에게 걸려온 낯선 남자의 전화. "이 전화를 끊는 순간, 네가 아는 모두가 죽는다." 자신들과 똑같은 수법으로 장난 전화를 하는 낯선 남자에게 장난으로 응대하던 그들은 브래디의 부모님이 납치된 영상이 펼쳐지자 심각성을 깨닫기 시작한다. 이윽고 두 사람은 낯선 남자가 시키는 대로 저질러선 안 되는 일을 저지르기 시작하는데...
- 감독이 장난전화에 빡쳤나보다
필라델피아 한복판의 고층 빌딩, 서로 아무 관계가 없는 다섯 사람의 평범한 일상이 시작된다. 잠시 후 이들은 같은 시간,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고,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춰버린 순간, 그들을 알게 된다. 이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닌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 중 누군가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들 중 정체를 숨기고 있는 존재는 누구인가? 모두를 이 안에 불러모은 이유는 무엇인가?
마지막에야 드러나는 악마의 존재감이 강렬했음... 악마는 인간의 죄악과 모순을 좋아함. 그것이 바로 악마의 양식이고 생명임. 하지만 양심과 용서를 아는 자는 악마도 건드리지 않음. 악마의 기묘한 이중적 양면성이라... 추천함.
아주 명작은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손색이 없는 깔끔한 영화
악이 존재한다는건 선이 존재한다는 뜻이기도하다
네 7.45 기.평 5.67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결말이 아쉬운, 근사한 공포영화
야심은 적고 그릇은 크다
5 환상특급’의 기억이 맴돈다 씨네21| 이용철
결국 성공이라는건, 누군가의 간절함으로 이뤄지는것이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간절해야 한다는 것.
아이의 꿈에 함부로 손을 대지 마라 아이의 꿈을 결정 하는건 부모가 아니다
저는 현재 수영선수가 꿈인 중학생 여자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정말 멋진 코치를 만나서 잘하고 싶다는 생각보단 나 혼자 할수있을꺼야 내 의지가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제가 많이 본 영화도 많고 수영에 관한 영화도 꼭 챙겨봅니다 제 최고의 영화 입니다 ♥♥
경악스러운건 여기에 나오는 어른들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느껴진다는 것. 준호같이 강한 아이도 있지만 여린 아이는 부서질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잘못된어른은 미안하다 사과하지않는다. 이 영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추천받아보는 부모마저 대체로 자신은 영화속 엄마와는 다르다고 펄쩍 뛸 것이 분명하다.
네 8.61 기.평 7.07 (이 영화는 3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레일을 거스르는, 아름다운 유영
상처를 쓰다듬는 깊숙한 자맥질, 반짝반짝 빛난다
8 레인을 이탈해도 감싸안을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씨네21| 허남웅
7 메시지를 넘어 역영하는 드라마. 곳곳에서 반짝이는 시적인 순간씨네21| 김혜리
6 행복은 선착순이 아니라 자유로울 때씨네21| 박평식
6 물속에서 물을 그러쥐는 법, 그 한 끝에 괴롭거나 평온하거나씨네21| 정지혜
저 거울이 있으면 혼자서 가위바위보를 할 수 있어.
걸작은 아니지만 머하나 빠지지않는 수작 영화보고나니 괜히 턱이 아프다
한국영화를 리메이크 했지만 훨씬 재밌고 잘만들었따
네 7.63 기.평 4.75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오리지널보다 훨 낫다 씨네21| 김종철
4 오리지널보다 낫다. 칭찬은 아니다 씨네21| 김도훈
3 <거울속으로>에서 거울만 빌렸어 씨네21| 박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