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된 펜션, 낯선 사람들 그리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사건…
여행이 스릴러가 된다!
끊김없이 나오는 북한에 대한 뉴스때문에 공감할수 있는 반전 이었는데요? 왜 어이없다고 하는건지 오태경이 들고온 육회가 사람고기다 라고 생각 안한 사람 한명이라도 있나? 충분히 박수쳐줄만한 한국스릴러라고 생각되는데;; 조연급들 연기력도 충분한거 같은데;
아니 무엇보다 저렇게 뻔뻔한 사람들이 있을수 있나 싶을정도로 짜증난다 -_- 방세를 지맘대로 내리질 않나 김치를 달라고 하질 않나보고만있어도 패고싶네
오태경 엄청난 배우다.. 이제 얼굴만 봐도 쫄아서 얼어버릴거 같다. 극중 상진도 그랬고 나도 그랬다. 사람의 선입견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보여줬다.
네 7.24 기.평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낯설고 엉뚱한 매력의 스릴러
호의가 계속되면 공포인 줄 알아요
미적지근한 게임
6 기발하고 엉뚱하고 당혹스런씨네21| 박평식
5 잽만 주고받다 무승부로 끝나는 경기씨네21| 김혜리
김재욱이 더 좋아지는 영화
그래서 톤보는 어디 간거야?
네 8.50 기.평 6.20 (이 영화는 4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사랑, 지워지지 않는 아름다운 발자국
공간과 함께 태동한, 공감각적 멜로
너의 흔적을 남기는 방법
연기하기 힘든 부분이었을텐데 잘해준 두 배우에게 고맙습니다.
가슴 먹먹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 우리 아픈 역사를 꼭 기억합시다.
60대 남자입니다.지난 2월28일과 3월일일 감명깊게 본 특집 드라마입니다.영화로 제작된것을 축하합니다..학생들 교육용으로도 사용되었으면 좋겠네요.
보는 내내 먹먹합니다.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이 고인이 되신 할머님들의 아픈 마음들을 비교적 자극적이기보다 담담하게 전해진 영화였습니다. 할머님들을 비롯하여 국가의 어렵고 힘든 날들을 거쳐 오늘을 맞이하시는 모든 분들과 먼저 가신 어르신들께서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9.19 기.평 6.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고통 #잊지않겠습니다
6 폭력의 전시 없이도 이토록 충분한 비극씨네21| 이예지
이만큼 슬픈 반전도 없을거야
처음 볼 땐 호러무비, 다시 볼 땐 새드무비
스토리도 연출도 탄탄. 엄마 심정을 공감하려니 마음 아프네
숨겨진 시간속 존재한 것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그리고 만남. 웬디는 행복했다.
네 8.02 기.평 6.33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7 익숙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요리. 역시 연출은 손맛!씨네21| 황진미
6 비슷하고 익숙하지만 꽤 괴롭힌다씨네21| 박평식
6 너무 잘 다듬어져서 좀 식상하다씨네21| 김봉석
모든 것이 완벽한 호텔!
사상 최악의 테러가 시작된다!
100여 년 전통의 아름다운 초호화 호텔 타지는 오늘도 전 세계에서 온 수백 명의 사람들과 직원들로 북적인다.
다양한 사람들이 호텔 안에서 저녁시간을 보내던 그 때 거대한 폭발음이 들리고 혼비백산한 인파가 호텔로 몰려온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커다란 배낭을 멘 젊은 청년 몇몇이 호텔로 들어오는데…
진짜 ..실화라는게 너무 끔찍했던 영화... 무서웠는데 괴로웠어요
전형적인 테러 영화의 클리셰를 벗고 미친 수준의 스릴과 철학적인 메세지로 무장한 영화이다. 그냥 주저말고 영화를 보길 바람.
5성급 호텔이 왜 5성급인지를 알게 해주는 영화. 호텔리어들의 사명감과 태도에 대해 리스펙!
네 9.06 기.평 6.2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질식할 만큼 생생한 현장의 공기
6 스릴러로서 너무 뛰어난 나머지 당혹스러운 테러리즘 영화씨네21| 김소미
6 중반이 늘어지지만 현장감은 탁월씨네21| 박평식
아들을살릴려는 아버지의그마음에 감동을받았다.. 정말좋은영화이다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내 인생에 이런 멋진 영화를 볼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
의사장교 친구를 만나 나갈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지만 막상 얘기해보니 수수께끼얘기를 해서 좌절하는 장면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나의 영화인생 원탑 최고의 영화.. 마지막 독일군에 끌려가면서도 아들을 향해 윙크하고 양팔을 힘차게 휘저으며 걸어가든 그의 눈빛은 잊기 힘들다
네.관 9.40 기.평 8.34 (이 영화는 1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웃음으로 승화시킨 비극
천진난만한 미소, 세상 가장 투명한 눈물
홀로코스트, 코미디 그리고 부성애
9 무슨 말이 필요하랴. 그저 보고 있으면 눈물 속에 웃음이 나오는 것을씨네21| 유지나
8 착하게 만드는, 빛나는 채플린적 유머씨네21| 김영진
7 생지옥을 놀이터로 변화시키는 대담한 유머씨네21| 박평식
- 바티칸은 왜 맨날 2~3명만 보내는가. 좀 많이 보내라 50명 정도... >> 인건비, 수당이 감당 안 되서
- 위장 같은데서 소화가 되고 있는건가? 끝이 어떻게 된건지 궁금
친구들과 함께 숲속 오두막 별장에 놀러간 미아는 지하에서 우연히 악령이 봉인된 책을 발견하게 되고, 악령에 씌워 친구들을 습격한다. 친구들은 생존을 위해 도망치지만 친구들이 하나씩 악령에게 지배를 당하는데..
- 항상 호기심이랑 목숨이랑 바꿔 먹음
- 절단기로 잘라가면서까지 책을 읽고 자빠졌어
막대한 유산으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 제임스와 소피.
새로운 삶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소피를 위해 제임스는 인공지능 로봇 ‘헨리’를 집에 데려온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나도 인간다운 ‘헨리’의 모습에 소피는 미묘한 감정을 느끼고, 제임스는 점차 불안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헨리’는 소피에게 로봇이라면 할 수 없을 행동을 하고 만다.
아니 남편 존나 잘생겼는데 왜...
ㅋㅋ여자 성격 오지게 꼬여있네 ㅋㅋㅋㅋㅋ 남자도 또라이고 근데 겨우 집안일 때문에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는게 더 소름 ㅋㅋㅋㅋㅋ
정말 같이 살고싶지 않은 여자다. 진짜 개 피곤할듯.
여자기계는 이뻐서안되고 남자기계는 존잘로 데려오네ㅋㅋ
"이거 너 얘기 아니야?" 공감되서 짜릿한 모텔에서 벌어진 일들이 펼쳐진다!
호텔 관광과를 졸업하고 신박하게 모텔에 취업한 유다희(이가은) 모텔에서 있었던 일들을 남몰래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풀어낸다. 각양 각색 펼쳐지는 옴니버스식 에피소드
#대실시간 5분 남기고 첫 경험한 썰
#모텔에서 마사지를 불러보았다
#성인용품이 궁금했을 뿐인데
#모텔에서 술 먹으면 생기는 일
#모텔에서 관전 할 생각은 없었는데
"여러분은 오늘 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