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더글라스 퀘이드(콜린 파렐)’는 매일 아침 의미를 알수 없는 악몽에서 깨어나며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날, 완벽한 기억을 심어서 고객이 원하는 환상을 현실로 바꿔준다는 “리콜사”를 방문해 자신의 꿈을 체험해 보기로 한다. 하지만 기억을 심는 과정에서 의문의 사고가 일어나고 그는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전세계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음모 속에 휘말리게 된다.
결국 리콜사에서 환상을 끝내주게 경험했다는 얘기같네요, 리메이크 수준도 괜찮았음
결국 가상이였을까 현실이였을까..많은 생각을 하게만든 영화
원작의 색안경을 빼고 보면 참 잘만든 영화, 원작팬들을 위한 오마쥬에도 충실함
스토리, 액션, 멜로 , 반전... 전부 탄탄한 스케일의 영화.
네 7.29 기.평 5.41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튀긴 팝콘으로 다시 태어난 정찬
나쁘진 않지만 뭔가 빈 듯한
토탈리 리콜이 필요한 영화
초라한 비전
6 주인공이 뻔히 알려진 줄거리를 완주하느라 피곤해 보인다 씨네21| 황진미
5 22년 전 버호벤의 호접몽을 그립게 만든다 씨네21| 유지나
5 상상력은 후퇴하고 인물의 매력도 사라졌다 씨네21| 이용철
4 개천에서 용쓰다 미꾸라지 되나니 씨네21| 박평식
인간의 두뇌를 가진 기계 소녀 그녀는 인간인가? 기계인가? 진짜 나를 깨워라!
극한직업보다 재밌다추천 재미없다 비추천
무조건 10점 장난 아님
일본만화 실사화 영화중에 유일하게 원작을 넘어선 첫 실사영화
왜 오래 걸렸는지 영화보면 이해하게됨
관 8.82 네 8.69 기.평 7.14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차가운 심장에서 꺼낸 따뜻한 감동
황홀한 비주얼, 아쉬운 서사
7 나의 최종전사 씨네21| 김현수
7 과격한 비행이 로드리게즈 몫이라면, 안전한 착륙은 카메론 덕분? 씨네21| 이용철
7 사이보그 캐릭터의 특장점과 한계 씨네21| 임수연
7 ‘고유한 비트 이미지’ 포착에 기울인 심혈씨네21| 송형국
이모 죽을 때도 안울던놈이...
IOI가 한국인을 고용했다면 에그따위 5일이면 충분했을것..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을 왜 좋아했는지 다시 깨닫게 되는 수작
최근 잠시 잊어버렸었지만 스티븐 스필버그는 역시 오락영화 감독이라는 걸 보여준 건재한 한방!
관 8.72 네 8.52 기.평 8.36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초월 이식된 대중문화의 정수. 리얼리티 이즈 리얼!
스필버그에게 경배를
가슴에 품은 ‘에그’를 깨우는 영화
추억을 추억하는, 스필버그의 방식
10 스필버그 포에버 씨네21| 김현수
9 근래의 ‘추억팔이’ 콘텐츠를 할 말 없게 만드는 걸작의 탄생 씨네21| 임수연
9 20세기 대중문화의 위대한 유산 열전, 그중 최고는 단연 스필버그 씨네21| 장영엽
9 시대와 기술을 흡수하며 확장하는 스필버그라는 영화 OS 씨네21| 김혜리
8 밥보다 영화가 좋은 사람에겐 기적과 같은 작품 씨네21| 이용철
6 큐브릭 감독이 끄덕끄덕 씨네21| 박평식
모든 것을 걸고, 지키고 싶은 소녀를 만났다!
가까운 미래,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은 멕시코 국경 근처의 한 은신처에서 병든 ‘프로페서 X’를 돌보며 살아간다.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숨기며 살아가고자 했던 ‘로건’은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쫓기는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난 늘 울버린이 한번쯤은 행복했으면 했다
로건은 마블의 다크나이트였다.
영화 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마지막 X자 감동입니다
역대 마블영화중 가장 무겁다. 울버린을 보내는 내마음도 무겁다
관 8.94 네 9.07 기.평 7.55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슈퍼히어로가 퇴장하는 법
눈물이 앞을 가려
슈퍼히어로 무비의 확장 혹은 끝장
슈퍼히어로 영화의 사생결단
8 인물과의 작별이 이렇게 힘겨울 수가 있을까 씨네21| 이용철
7 울버린 생애 마지막 분노라서 조금 길게 부운노 씨네21| 김현수
7 애처롭고 애틋할 줄이야 씨네21| 박평식
7 트럼프 시대에 슈퍼히어로가 사는 법씨네21| 허남웅
7 울버린의 <용서받지 못한 자>. 슈퍼히어로 장르의 인디영화 보는 기분 씨네21| 김혜리
인간만 보면 벌벌~ 허당 몬스터들의 천국에 겁나는 인간손님이 찾아왔다?!
존나재미있음
엔딩장면들까지 귀욤귀욤ㅎㅎ
팔불출 아빠와 사춘기 딸의 갈등을 귀엽게 푼것 같아요!! 특히 아빠가 딸 때문에 어쩔줄 몰라 하는거 너무너무 귀여워요!!!!
네 8.23 기.평 6.58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모자람 없는 이야기
안전한 코미디
7 가족애와 역지사지를 첨가한 유쾌한 핼러윈 파티 씨네21| 황진미
6 호러하우스의 유쾌한 파티 씨네21| 김종철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다. 자신을 이미 알고 있는 한 여자(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된 잭. 그는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모건 프리먼)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한다!
재주는 49번이 부리고 돈은 52번이 벌었다.
너무 그러지 마쇼, 어차피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국내 독점이지만 해외 나가서는 쓰레기 취급 받으니까
헐리우드 영화는 끝없이 진보를 거듭하고 한국영화는 조폭, 양아치 소재의 영화로 OOO.처럼 끝없이 추락하고.
오빌리비언; (오)랜만에 만난 걸작! (블)록버스터! (리)얼한 미래지구의 생생한 묘사와 상상력을 잘 버무려져서 (비)범한 천재감독이 맞춤형 명품 배우 탐크루즈를 선발대로 잘 만든 (언)빌라블한 영화! 캬~ 오늘같은 밤 쥑이는 sf영화 한편 덕에 감사
네 8.26 기.평 6.86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식상함마저 신선한, 비주얼의 정점
망각의 공갈빵
기묘한 데칼코마니
7 영상 하나로 돈값한다씨네21| 김종철
7 3D를 무안하게 만드는 2D 씨네21| 김혜리
6 나름 흥미롭지만 액션이 부족하다 씨네21| 김봉석
5 비단으로 누더기 만드는 법 씨네21| 박평식
커피를 주문하시겠습니까? ‘죽음’이 서빙되었습니다.
평화로운 어느 날, 마드리드 광장에 위치한 ‘바’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가던 사람이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총상 환자를 구하러 나간 사람마저 저격 당해 즉사하자, ‘바’ 안에 있는 사람들은 패닉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바’의 화장실에서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 등장한다.
통신은 두절, 뉴스에서는 총격 살인 사건의 흔적조차 나오지 않는다.
혼란에 빠진 사이 정신을 차려보니 ‘바’ 밖의 시체들은 감쪽같이 사라졌고, 항상 혼잡했던 광장은 텅 빈 상태다.
직감적으로 모두가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바’ 안의 사람들,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시작하게 된다.
여배우가 102분동안 자리에 앉아있게 하였다.
감독은 문제상황 아래 인간이 얼마나 추악해질수 있는가를 보여주고 싶었던거같다. 게다가 상황을 진압하기위한 공권력의 횡포와 이에 무관심한 일반시민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싶었나보다. 근데 우린 여배우만 봄.
브랑카 수아레즈 별 10개
네 5.68 기.평 5.5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악취미가 진동하는 스페인 버전 <미스트> 씨네21| 김현수
6 공포도 스릴도 풍자도 힘을 너무 뺐다 씨네21| 이주현
5 극단적인 설정은 일단 흥미롭지만 세부 전개가 꼼꼼하지 않다 씨네21| 김보연
5 은유와 치기의 수렁 씨네21| 박평식
친절함이 친밀감과 꼭 연결되지 않는 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알바의 친절함은 사적인 친밀감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 친절함이니까 고백해서 자르지 맙시다.
감독이 10년 넘게 미용사로 일하다가 만든 영화가 이거면 감독 집 지하실을 뒤져봐야할것 같은데요 잘봤습니다
클레어의 행동을 옹호하거나 납득할 생각은 없지만 인간관계가 쉽지않은 성격인 저는 그녀가 보여주는 관계에서의 혼란스러움 만큼은 아프게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공포영화의 편견을 깨는 습격이 시작된다!
시골 사는 두 청년이 오두막에 별장에서 놀고 있는데 도시에서 온 청년들이 잔인하게 릴레이 자살을 하면 졸라 무서울듯...
미친 도시대학생들이 순진한 시골청년 둘을 죽이려는 슬픈 영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으로 치면 하정우, 고창석 듀오가 위기에 빠진 사람 구해주려다가 역으로 봉변 당하는 셈이네 ㅋㅋㅋ
낮엔 평범한 직장인, 밤엔 키보드 워리어 ‘마일즈’ 손가락 한번 잘못 놀렸다가 살인 미션을 받아버렸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지 못한 나에게 주는 벌 같은 영화였다
나이가 들고 어엿한 성인이 된 해리포터는 마법지팡이를 내려두고 두손에 권총을 드는데...
볼드모트 보고있나? 이것이 바로 머글의 지팡이다.
사마라 위빙... 너란 여자는...마고로비 대신 "할리퀸"했어도 충분할듯!!!
네 6.47 기.평 5.0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어쩌다 액션 히어로
6 악성 키보드워리어들에게 써봄직한… 씨네21| 이용철
4 전지적 관찰자 시점의 불편함 씨네21| 이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