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영화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183] 트라이앵글,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써커 펀치, 빅터 프랑켄슈타인, 허큘리스, 맨 인 더 다크, 화차, 미인어, 도희야

[영화리뷰] '시간' 이라는 감옥이 존재한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절대 그 배에 타지 말았어야 했다!

친구들과 요트 여행에 오른 싱글맘 제스. 갑작스러운 폭풍을 만나 일행 모두 바다에 표류하지만 운 좋게도 호화 유람선을 발견하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승선한다. 하지만 배 안에는 사람의 흔적만 느껴질 뿐 아무도 보이지 않고 바다 위,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거대한 크루즈 안에서 일행들은 한 명씩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된다. 끝을 알 수 없이 계속 반복되는 죽음과 공포의 순간, 정해진 운명의 패턴을 바꿔야만 탈출에 성공할 수 있는데... 과연 제스는 반복되는 시간의 고리를 끊고 운명의 시계를 되돌릴 수 있을까?

트라이앵글

운전할때는 앞에만 봐라 제발 ㅅㅂ

재개봉엔 이유가있다.정말이지 꼭 한번 보길바란다

이 영화의 끝이 곧 영화의 시작. 끝이 없이 반복되는 벌과, 벌인 것조차 모르는 여자

뭔가 이해안되는게 있지만, 이 영화의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찾아오는 미칠듯한 공포는 어디에도 비할바없이 끔찍하고 무섭다.만약 내가 이상황에 처한다면 도저히 못버티고 정신상태가 붕괴해버릴거다. 설정 하나만으로 어느정도의 공포를 줄수 있는지 보여준 작품

네 7.99 기평 5.5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욕망에 대한 도덕극을 장르로 치환하다 씨네21| 이용철

5 수습 불능, 점입가경의 반복지옥 씨네21| 송효정

[영화리뷰] 진주 1개를 먹으면 999개를 응가로 배설하는 슈퍼 펫의 등장!

28세기 미래, 시공간을 압도하는 스페이스 최강 에이전트가 온다!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기대안하고 봤는데 신비스럽고 눈이 호강하다 옴

아 데인드한ㅠㅠㅠ이렇게 잘생기기 있긔없긔

판타지면 다 아바타래무슨 다른감독들은 만들지도못하냐웃겨진짜ㅋㅋ

박*식씨 당신은 대체...

와 리얼 CG지리고 몰입도 2시간30분이 2분30초처럼지나감 아바타 저리가라인듯

네 7.78 기평 5.56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매혹과 애매함 사이

볼거리가 넘친다고 사로잡히진 않는다

6 디자인한 걸 몽땅 보여주려는 영화판 핀볼 게임. 과잉이 거의 독창성에 다다른 예 씨네21| 김혜리

5 자기만의 <아바타>를 만들고 싶었던 뤽 베송. 시작은 창대했으나… 씨네21| 장영엽

5 뤽 베송은 아직도 ‘스타워즈’를 꿈꾸는가? 씨네21| 허남웅

4 <제5원소> 약발로 <스타워즈>와 <아바타>를 넘보다니 씨네21| 박평식

사무라이 액션, 좀비 군인 액션, 드래곤 액션 등등.. 어떤 걸 좋아할지 몰라서 모든 걸 준비한 액션 영화가 있다? ㄷㄷㄷ;; [결말포함/영화리뷰]

미래전사들의 액션펀치 (써커펀치) | 300 감독의 거대한 미래전쟁, 가상현실 속 최강의 적을 무찔러라!

자유를 위한 기습공격! 다섯 개의 아이템을 찾아라! TEST MISSION_세 명의 거대한 무사들을 무찔러라! MISSION CHALLENGE1 지도(map)_나치군단을 제거하라! MISSION CHALLENGE2 불(fire)_용사들과 드래곤을 섬멸하라! MISSION CHALLENGE3 칼(knife)_사이보그 전사들을 격파하라! MISSION CHALLENGE4 열쇠(key)_무자비한 적의 광란에 맞서라! LAST CHALLENGE_네 안의 모든 능력을 깨워라! 탈출하라! 네 마음이 널 자유케 하리라!

써커 펀치

일단 이영화 광고카피라이터는 당장 짤렸으면 좋겠네요 영화다보고도 미래전사들의 액션영화라고 광고할수있나요? 광고를하자는건지 방구를 끼자는건지 ㅋㅋㅋㅋ 무능하다는말조차도아까운 광고대행사 진짜 숨도쉬지말았으면좋겠네요 멍청병 옮을가봐ㅋㅋㅋㅋ 영화는볼만함

단순히 액션 영화가 아니다, 두번 보고 세번 보고 뭔가 이상해서 해석을 열심히 찾아보고서야 알았다... 스포일러를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심오한 해석이 담겨진 영화다.

써커펀치는 그저 CG와 액션으로 도배가된 영화가 아니라 5명의 소녀들이 자신들이 처한 악한 상황을 신나고 통쾌하게 무찌르며 극복하고싶지만 결국 현실에선 그렇지 못하다는걸 보여주는 굉장히 암울한 영화

네 6.96 기평 4.46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하드코어' 소녀시대의 헤비메틀같은 판타지

초점 잃은 액션판타지

5 잭 스나이더 정말 왜 이러니? 씨네21| 김종철

4 밉살맞은 과시욕 씨네21| 박평식

3 영화가 애들 장난감으로 보이던 씨네21| 이용철

3 심지어 어울리지도 않는 딴소리로 끝맺는 만용 씨네21| 이동진

인간의 몸이 해부학으로 보이는 미친 천재 박사가 저지른 충격적인 사건 [결말포함/영화리뷰]

프랑켄슈타인 박사와 그의 뛰어난 조수 이고르는 인류를 돕기 위해 불멸을 연구한다. 그러나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실험은 돌이킬 수 없이 멀리 가고, 그의 집착은 무시무시한 결과를 낳는다. 이고르는 빅터의 광기를 잠재우고 괴물 같은 창조물로부터 그를 구하려 한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헤라클레스가 이끄는 군대가 10만 기마병을 상대로 싸우는 방법 [결말포함/영화리뷰]

신도 영웅도 아닌 인류 역사상 가장 힘센 남자 ‘허큘리스’

네메안의 사자와 지옥의 개들을 맨 손으로 물리쳤다는 전설적인 업적으로 유명한 ‘허큘리스’는 충실한 추종자들과 방랑하는 용병이 되어 돈을 벌며 살아간다. 그의 명성을 들은 이웃나라 트라키아의 왕과 공주는 죽음의 군단이라 불리는 강력한 군사들을 물리쳐주기를 요청한다. 허큘리스는 이제 전설로 전해지는 자신의 활약상을 증명하고 세상의 질서를 바로잡을 진정한 남자로 거듭나야만 하는데…

허큘리스

야이 CGV 개XX들아 좀 상영을 하던가 우리가보지 그레비티때도 그랬고 허큘리스도 그랬고 스타트랙도 그랬고지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이거는 명량보다 늦게 개봉 했는데 뭐지 이거 아니 우리나라 영화 밀어주는건 알겠는데좀 다른영화 봅시다..

한국영화 빅4 에 다들 집중하고있겠지만...난 허큘리스가 제일 재밌다!!!

내가봣을땐 그리스로마신화 영화중이영화가 top10 안에든다

요즘 데미갓 영화들이 신의 권능보단 인간으로써의 모습을 더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은것 같음. 내면을 다룬 부분도 잘 표현 되었고 데미갓으로의 전설보다 인간으로써의 진실과 사실을 다뤄서 더 좋았금. 그리고 드웨인존슨. 허큘리스에 딱맞다...

스토리야 뻔하고 단순하지만, 액션이 호쾌하게 멋있었다. 용병들의 매력도 돋보이고.

관 7.22 네 7.34 기평 3.5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4 연기냐 덩치값이냐 씨네21| 박평식

3 재미없는 대사 모음집. 철저히 투박한 나머지 조금 귀엽다 씨네21| 김혜리

[영화리뷰] 맹인의 집을 털던 10대들이 알게 된 소름 끼치는 진실

[공포영화/결말포함] 10대 소녀에게 정액을 주입하려는 미친 노인

노인이 여자도둑에게 강제로 주입하려는 액체의 끔찍한 정체(결말포함)

불이 꺼지면 모든 것이 반전된다!

10대 빈집털이범 록키, 알렉스, 머니는 밑바닥 삶을 청산하기 위해 눈 먼 노인을 겨냥한 마지막 한 탕을 준비한다.
 노인이 잠 든 사이 거액의 현금을 쟁취하려던 순간 마침내 그가 깨어나게 되고, 이들의 치밀한 계획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전 속에서 모두 역전되기 시작하는데…

맨 인 더 다크

살다살다 도둑을 응원할 줄이야

후반부에 난 밥이라도 맥여줄라고 요리해주는줄 알았다...윽

영화에 집중하느라 못먹은 팝콘을 집에 가져가 할아버지와 나눠먹었습니다.

할아버지 너무 불쌍하다 솔직히 도찐개찐인데

평식이 6점이면 후하넼ㅋ 보면서 죵나 놀랐구나ㅋㅋ 그나저나 헉헉 허허 라임은 좀 구렸다 니 라임 별 2개

관 8.43 네 7.92 기평 7.04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맨인더다크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기분이랄까

서스펜스의 무한연쇄

8 약점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큰코다친다 씨네21| 허남웅

7 강력한 기시감을 이겨낸 더 강력한 짜임새 씨네21| 한동원

6 서스펜스로 헉헉, 반전에서 허허 씨네21| 박평식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살아온 여자

[공포영화/결말포함] 평범한 삶을 꿈꿨던 여자의 비극적인 최후

이름, 나이, 가족... 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

화차

속옷만 입은 채 피범벅이 된 김민희 표정 소름 쫙

살인은 부당했지만 .. 여자의 인생은 참 슬프네요 기구하고 ... 남자를위해 마지막에 사랑을 하지않았다고 한거같아요 ... 사실은 누구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서 ...

이선균은 대사가 잘 안들릴정도로 가끔 너무 작게 말한다.

간만에 정말 빠져들고 스릴러 다운 영화였다.추격자 이후 이렇게 제대로된 스릴러를 보다니!평점들이 너무 박하다.그리고 김민희가 이렇게 연기를 잘 했었나.캐릭터에 너무나도 잘 소화했다.

마음이 아픈 스릴러.. 화차에 몸을 싣기로 한 그녀의 선택이 너무 아프다

네 8.06 기평 6.29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화차

한국 사회의 어둠을 쫓는 스릴러

조금은 다른 미스터리 스릴러

7 한순간도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씨네21| 이동진

6 위로의 대상이 된 이상한 악녀 씨네21| 이용철

6 신용사회에 살해당한 뒤, 사회적 몸주를 찾아 헤매는 여귀 씨네21| 황진미

5 한국의 시간에 제대로 맞춰 온 여자. 그래서 이미 아는 여자 씨네21| 강병진

재벌2세 미녀의 유혹에 넘어갈까 말까? [영화추천]

미인어

가볍지만 깊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가다 보면 어느새 주성치의 심해에 다다른다.

주성치가 등장하지 않아 슬펐지만 영화 보는 내내 주성치가 보이는 듯했습니다. 상상력 만큼은 디즈니 못지않아 그를 좋아합니다.

문어 요리사들이 다리요리할때 빵터짐ㅋㅋㅋ

웃긴데 잔인하고, 병맛인데 감동적이다

네 7.97 기평 6.0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주성치

어설프고 착해서 더 행복한 이야기

6 자연환경 보호를 강조하는 주성치식 코미디 씨네21| 김성훈

6 썩어도 준치로군 씨네21| 박평식

6 주성치, 이제 지구까지 걱정하는 대책없는 로맨티스트가 되다 씨네21| 이용철

6 웃음이 방울방울 메시지가 첨벙첨벙 씨네21| 허남웅

[ 결말포함 ] 선배들 씹어먹을 수위 높은 연기로 김새론에게 여우상을 안겨준 영화

폭력으로부터의 탈출: 배두나X김새론의 도희야

도희야

송새벽이 점점 명품배우로 되는듯

15살 배우의 놀라운 연기... 하고 싶은말이 많은 연출

배두나ㅠ캐스팅 신의 한수다

자신의 유일한 구원자이자 사랑이었던 영남을 위해 했던 위험한 선택. 그동안 도희가 겪었을 외로움과 상처를 생각하니 울컥했다.

네 7.56 기평 6.82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배우가 빛난다, 감독의 힘이다

정주리 감독의 다음 영화가 벌써 보고 싶다

8 은밀하게 봐주는 통제 사회, 숨막힘을 균열내는 전복적 탈주! 씨네21| 유지나

8 험한 세상에서, 다친 어른이, 아픈 아이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기. 씨네21| 김혜리

6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소녀판, 혹은 <소녀>의 퀴어판 씨네21| 황진미

5 말하는 것과 말하려는 것의 어긋남. 씨네21| 이용철

5 도희를 괴롭혀 도의를 구했네 씨네21| 이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