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이후, 남들은 볼 수 없는 무언가 날 따라오기 시작했다!
19살 제이는 멋진 남자친구와 근사한 데이트를 한 그 날 이후, 누군가 자신을 따라다닌다는 섬뜩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그녀를 더욱 불안에 떨게 한 것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존재가 남들에겐 보이지 않는다는 것! 알 수 없는 정체는 언제 어디서나 제이 앞에 나타나 그녀의 일상을 서서히 옥죄어오고, 악몽보다 더한 공포와 불안감에 시달리는 제이.
이 기이한 저주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않으면 ‘그것’은 죽을 때까지 쫓아온다! (It Follows, 2014)
키큰애 문턱넘어올때 존나 섬뜩해
조조할인으로 우리두명 혼자온 남자 두분..총 4명이서 봤는데 그게 더공포스러움
알바 졸 많이 풀었네 4일 토요일에 썸녀랑 봤다. 썸녀가 겁이 많아서 영화보다가 손잡아 볼 요령으로 예매 했는데 극장 나올때 멱살 잡히는 줄알았다. 때마침 하늘에서 비가 오더라.. 하늘도 울고 나도 울었다. 헤어지고 싶은 커플에게 이영화를 추천한다.
정말특이해요 호불호가 갈릴스타일 근데 계속기억에남네요
공포영화가 아니고 ㅅㅅ권장영화인듯 합니다. 주제는 원나잇을 조심해라인 것 같습니다.
네 6.60 기평 6.86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기발하나 휘발성이 강하다.
섹스해야 산다.
8 호러의 관습에 기대는 척, 독창적으로 그려낸 10대의 스산한 풍경 씨네21| 김혜리
8 호러의 아름다움에 취한 건 <서스페리아> 이후 40년 만에 처음 씨네21| 이용철
6 물귀신도 진저리칠 플롯 씨네21| 박평식
평범한 가족의 복수극 (왼편 마지막 집) | 선한 자를 분노케 하면, 반격이 온다!
1년 전, 아들을 잃은 후 홀로 남은 딸 메리에게 모든 애정을 쏟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던 콜린우드 부부. 평범한 행복을 누리던 그들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산장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리고 그 날 오후 산장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나간 딸 메리에게서 연락이 두절이 되고, 그 날 밤 두 부부만 남아있는 외딴 산장에 폭우로 길을 잃은 4명의 낯선 방문객이 찾아오는데… (The Last House On The Left, 2009)
성폭행범에 대한 형벌로 이 영화 마지막 만한것이 없어보인다.
딸 숲속 성폭행장면 여주랑 남배우가 친한사이라 서로믿고 잘찍었는데 후유증 엄청났다는 후일담
네 7.19 기평 3.92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6 그러니까 결국엔 웨스턴이잖아 씨네21| 이용철
3 스릴은 있지만 리메이크의 이유는 당최 모르겠다 씨네21| 김도훈
2 만들지 말았어야 할, 기분 나쁜 리메이크 씨네21| 김봉석
2 연장이 다양하니 용도도 다양하단다 씨네21| 박평식
첼로 천재 샬럿이 첼리스트 리지에게 다가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 (The Perfection, 2018)
해양생물의 행동 패턴을 연구하는 ‘시본’은 실습을 위해 어선 ‘니브 킨 오이르’호에 승선한다. 더 큰 수확을 얻기 위해 접근 금지 수역에 진입한 ‘니브 킨 오이르’호는 심해에 서식하던 미지의 생명체와 마주한다. 그 이후부터 선원들 사이에서 열병이 퍼지며 하나둘씩 죽음을 맞기 시작하는데… (Sea Fever, 2019)
속는셈치고 봤다가 진짜 속았다. 돈아까움...
아 정말~~무서워해야하는거야 슬퍼해야해 하는거야 걱정해야는거야 내가 도대체 뭘 느껴야하는거야ㅠㅠㅠ
여주가 킬링포인트ㅋ 유충 싹다 감전 시켜서 박멸하자던 애가 갑자기 얘도 생명이니 살려서 보내줘야 한대 ㅋㅋㅋ 올해 최고의 코미디
네 5.78 기평 5.5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7 격리와 이타성을 되새기게 하는, 묻히기엔 아까운 작품 씨네21| 이용철
5 운좋게 코로나19 시대에 안착한 해양 바이러스 재난물 씨네21| 김소미
4 감독에게 구충제 한 사발을 씨네21| 박평식
10대의 소녀들로 이루어진 기숙사 학교 ‘베스탈리스’ 좋은 집안으로 입양을 가기 위해 기숙사의 소녀들은 끊임없이
복종, 충성심, 인내, 청결을 강요하는 수업을 받게 된다. 하지만 기숙사 소녀 중 ‘비비안’은 이 곳에 목적이 입양이 아닌
또 다른 음모가 있게 됨을 알게 되는데.. (Level 16, 2018)
웃긴 장면 전혀없는데 지루하지 않은 이유가 뭘까?잔잔하게 몰입시키고 중간중간 주는 임팩트가 너무 충격적이었음
한쪽으로 몰더니 결국 반전이 뒷통수 때리네
흡입력이 있네요. 진짜 빠져들어서 봤어요. 재밌어요!!
스칼렛 요한슨 나오는 영화 '아일랜드 2005' 많이 따라했다
지루하고 개연성 없는 영화지만킬링타임으론 그냥 저냥 볼만한영화
네 6.39 기평 5.00 (이 영화는 3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이노센스>(2004)의 장르 버전 씨네21| 이용철
4 씹을수록 비린내만 씨네21| 박평식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상속받게 된 거액의 유산 하지만 그날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The Invisible Man, 2020)
옆에서 기침을 시작하자 비로소 공포영화임을 느꼈다.
우한코로나 때문에 관객이 인비저블...
영화관에 나혼자 있는게 제일 무서웠다
진짜 무섭거나 잔인한 장면 없이 공포감을 불러일으킴.간만에 진짜 재밌게 본 스릴러 영화.
음향이랑 카메라칵도에 4점 배우 연기 4점 흑인경찰친구 근육5점 스토리 3점 결말 3점
관 8.33 네 7.55 기평 7.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7 나는 투명인간 버전의 <현기증>을 보았다 씨네21| 허남웅
7 지금 여성들이 갖는 가장 큰 공포, 가스라이팅과 데이트 폭력 씨네21| 임수연
7 새로운 서사와 독창적인 여성 캐릭터를 만났다 씨네21| 홍은애
현실적인 좀비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만다는 앨리스의 파티에 초대되어 파티에 가게 된다. 앨리스는 오랜만에 만난 사만다를 위한 폭탄주를 제조한다. 사만다는 폭탄주를 마시며 파티를 즐기다가 술에 취하게 되고 낯선 남자와 잠자리를 갖게 된다. 다음날 사만다는 자신의 침대에 하혈 흔적을 발견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만다는 피부발진과 머리카락, 손톱이 빠지는 원인 모를 병을 갖게 되고 이 사실을 숨기며 자신의 몸에 발생한 병의 원인을 찾아보려 하는데.. (Contracted, 2013)
친한 친구였던 앨리스와 사만다는 정체 모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좀비와 같은 모습으로 죽는다. 사만다와 잠자리를 가지려고 했던 라일리는 자신의 몸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발견하고 의사이자 친구인 제임스에게 건강 검진을 받고, 앨리스와 사만다의 사망사고에 대해 영 수사관에게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된다. 검진 결과를 노심초사 기다리던 라일리는 자신도 감염되어 점점 좀비처럼 됨을 알아차리게 되고..
사람도 좀비도 아닌 그들, 리턴! 하루에 한 번 주사해야 하는 그들의 백신이 떨어지고 있다! (The Returned, 2013)
막판에 약훔친 년놈 죽이려고 표시해둔듯.. 죽여버려야함
ㅈ같아 이 영화는 주인공 상사말고는 다 ㅈ같아 주인공도 ㅈ같아 친구새키도 ㅈ같아 다 ㅈ같아
좀비물은 소재일뿐,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
네 6.37 기평 4.5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5 잘나가다 결말 때문에 김빠지는 좀비물 씨네21| 김보연
4 틀니를 낀 사자처럼 씨네21| 박평식
이거 진짜 개재밌음.. 개인적 한국영화 킬링타임 원탑 (A Hard Day, 2013) #끝까지간다
똥줄탄다~정말로 미친듯이 들었다놨다를 반복하는 영화, 한국영화들 이렇게만 만들어라~2만원 내고도 본다
진짜ㅋㅋ조진웅님포스가대박이고..이선균ㅆㅣ도이번영화가가장좋앗던듯. ..초긴장감+재미ㅋㅋ입니당전추천
말그대로 끝까지 감 정말!!
말이 필요없음. 영화와 함께 나도 달리는 기분! 꼭 보세요 추천합니다bb
관 8.83 네 9.03 기평 7.04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웃음과 긴장의 무한 연쇄
8 이선균, 조진웅 ‘케미’ 폭발. 제대로 끝까지 간다 씨네21| 김소희
7 할리우드 수출작으로 강력 추천함 씨네21| 이용철
6 큰 악보다 구차한 악행을 묘사하는 필치가 훨씬 예리한 블랙 코믹 스릴러 씨네21| 김혜리
6 백 미터 달리듯 천 미터를 씨네21| 이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