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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유투브 영화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188]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비커밍 제인, 토막살인범의 고백, 월플라워, 핫 썸머 나이츠, 호박과 마요네즈, 비뚤어진 집, 여고괴담 4 - 목소리, 명당, 플란다..

by 리베시6849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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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남자와 우울증 여자의 미친 연애

눈치없는 이.남.자. 정말 답이 없다?!
연애세포 완전 파괴, 복구확률 -200%
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고 한 순간 감정이 폭발해 아내, 직장, 집은 물론, 정신까지 잃게 된 이 남자.
8개월의 병원 생활 후 ‘긍정의 힘’을 믿으며 아내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중!
긍정의 주문을 외우며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지만, 감정은 통제불능이요 ~아내에게는 접근명령 상태라~

 

내숭 없는 이. 여. 자. 정말 대책 없다?!
연애세포 과다 방출, 치유확률 -100%
남편의 죽음 이후 외로움 때문에 회사 내 모든 직원들과 관계를 맺은 티파니.
저돌적인 대시와 내숭 없는 애정 표현으로 티파니는 팻의 인생에 갑자기 뛰어든다.
그의 조깅코스에 불쑥 나타나는가 하면 함께 자자는 말을 거침없이 쏟아내며\
예측불허의 행동으로 팻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그녀, 그런 티파니가 팻은 부담스럽기만 하다.

 

재생률 100%! 연애세포 복구프로젝트가 시작된다  (Silver Linings Playbook, 2012)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눈치없는 이.남.자. 정말 답이 없다?!연애세포 완전 파괴, 복구확률 -200%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고 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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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마인드 또라이 두명이 스크린을 휘저어놓는다. 근데 왠지 남 얘기같지 않다. 영화 자체로는 조금 정신없고, 너무 소소하면서 시끄럽기도 하다만. 두 배우의 터지는 매력과 연기력이 위안이 된다. 특히 제니퍼 로렌즈 몸매에 감동했다.

ㅋㅋㅋㅋ쿠퍼가 침뱉으니까 로렌즈도 침뱉어ㅋㅋ이게왜케웃기지

상처가 생겼다는 건 나을 수 있다는 것

어휴 이영화는 정말 ㅜㅜ 보는 사람 모두가 어른이라면 실버라이닝 되는 영화야.

매력넘치는 또라이들의 힐링이란...

네 8.61 기평 7.53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평범한 이야기, 빛나는 배우들

'멘붕'에 빠진 성인을 위한 힐링 러브.

그들은 미치지 않았다

8 웃으며 찡했다면 당신은 이상한 사람. 그런데 나도 그랬어 씨네21| 이용철

7 광기 없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 씨네21| 김봉석

7 제니퍼 로렌스의 동년배 최강 연기, 브래들리 쿠퍼의 경력 최고 연기 씨네21| 이동진

 

영국 햄프셔에서 작가를 꿈꾸던 제인 오스틴 앞에 나타난 부와 명예를 가진 청혼남 위슬리와 도시에서 온 가난한 변호사 톰 르프로이 인생을 바꿀 선택의 기로에 선 제인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에 전부를 바치는데…

(Becoming Jane, 2007)

 

비커밍 제인

영국 햄프셔에서 작가를 꿈꾸던 제인 오스틴 앞에 나타난부와 명예를 가진 청혼남 위슬리와도시에서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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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제임스 맥어보이를 안겨준 영화

편지쓴놈 죽여버리고싶다

초반 제인과 톰이 사랑에 빠지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못해서 쌩뚱맞았지만 중반이후부터는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맥어보이 연기가 최고네요.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처리가 최고였어요.. 바로 감정이입됐어요..ㅠ

이때 앤헤서웨이 진짜 날씬했었네~제임스 맥어보이 너무 좋아♥ 무도회장에서 춤출때 톰이 짠~ 제인한테 나타났을때 심장이 두근두근♥♥♥보고 또봐도 설레임ㅎ

네 8.59 기평 6.0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7 전기보다 가상의 영화로 봐야 더 즐길 만하다 씨네21| 유지나

6 글쟁이의 로맨스는 콩가루 담긴 풍선 씨네21| 박평식

5 음식을 맛보고 재료와 요리사를 상상하는 유희 씨네21| 김혜리

수면제를 먹고 잠든 여자를 무참히 토막살해하는 미친 남자

전 결코 그녀가 상처받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였어요….

천재적인 재능으로 교수님의 총애를 듬뿍 받고 있는 프로그램 개발자 피트. 연구에만 몰두하며 외톨이로 지내지만 언제나 밝고 환한 클라라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클라라와 함께 논문 과제를 하게 된 피트는
그녀와 가까워졌단 생각에 고백을 하게 되지만 클라라는 거절하고, 두 사람의 사이는 어색해진다. 실연의 상처로 방황하던 피트에게 미안한 클라라는 그를 위로해주기 위해 집으로 찾아간다. 그러나 클라라가 피트의 집으로 갔던 그날 이후, 그녀의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게 되는데… (A Young Man with High Potential, 2018)

 

토막살인범의 고백

천재적인 재능으로 교수님의 총애를 듬뿍 받고 있는 프로그램 개발자 피트.연구에만 몰두하며 외톨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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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찐따영화 이딴걸재밌다고하는사람들 사상이더무섭다

그가 살인범이 된 황당한 이유

윽... 이렇게 다 보여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수위가 높아서 진심 놀랐어요! 고모씨도 이렇게 한건가!!

아... 고어물이지만 스토리가 있어요... 그저 선혈만 낭자하는 슬래시 영화와는 확실히 결이 다릅니다

네 6.24 기평 3.5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논쟁적 고백

2 여기 살인범이 한수 위 씨네21| 박평식

청춘영화중에 손꼽히는 수작 : 월 플라워

‘불량품들의 섬에 온 걸 환영해!’ 유쾌하지만 쓰라리고, 지치지만 빛나던 청춘의 기억

말 못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찰리’는 고등학교 신입생이 돼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삶을 즐기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다. 멋진 음악과 친구들을 만나며 세상 밖으로 나가는 법을 배워가는 ‘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샘’을 사랑하게 된 그는 이제껏 경험한적 없는 가슴 벅찬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불현듯 나타나 다시 ‘찰리’를 괴롭히는 과거의 상처와 ‘샘’과 ‘패트릭’의 겉잡을 수 없는 방황은 시간이 흐를수록 세 사람의 우정을 흔들어 놓기 시작하는데…
찰리와 샘, 그리고 패트릭의 마지막 10대는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 2012)

 

월플라워

말 못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찰리’는 고등학교 신입생이 돼서도 친구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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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나는 순간 너무 여운이 남아서 숨이 막혓다... 십대의 삶과 우리의 인생을 예술적이고 아름답게 묘사한 평생잊지못할 영화 엿던것 같다

정말 요근래봣던 영화중최고엿던거갓네요. 저도이런고등학교생활을보내고 싶진만 여긴한국 이네요......

이런 성장영화는 느끼는바가 크다

진짜 평생 소장하고 싶은 최고의 영화!

네 9.09 기평 6.72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카세트테이프에 담아낸 청춘의 진심

이 세상 모든 소년 소녀에게 바침

응답하라, 1991

7 질풍노도, 상처는 있어도 굴욕은 없다 씨네21| 박평식

7 가장자리에서는 더 많은 것이 보인다. 빛도, 어둠도 씨네21| 김봉석

6 공테이프에 음악을 녹음해 마음을 전한 세대의 청춘비망록  씨네21| 김혜리

6 <몽상가들>의 미국 버전. 젊은 배우들의 매력이 강점씨네21| 황진미

폭풍같은 사랑과 성장, 데자부에 대하여 : 영화 '핫 썸머 나이츠' 리뷰

달콤하고 짜릿한 그 여름에 빠지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소심의 아이콘 다니엘은 경찰 앞에서도 쫄지 않는 1급 마약상 헌터를 만나  심장 쫄깃한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핫 썸머 나이츠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소심의 아이콘 다니엘은경찰 앞에서도 쫄지 않는 1급 마약상 헌터를 만나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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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티모시가 만나면 그걸로 끝

티모시 샬라메 영상 화보집

핫썸나 넘나 힘한 것ㅠㅠ 티모시도 좋지만 레트로한 감성과 노래가 너무 좋았슴

네 7.53 기평 5.75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티모시 샬라메의 눈빛이 마틴 스코시즈의 영화를 만난다면 씨네21| 박지훈

6 청춘의 여름밤은 얼마나 짧은지. 씨네21| 이용철

5 80년대식 질풍노도 씨네21| 송형국

사랑이 너무 빡세다고 느껴질 때 볼만한 좋은 영화

사랑은 머무르지 않고, 언제나 나를 지나쳐갔다. 가수를 꿈꾸는 애인 ‘세이치’를 위해 돈을 벌며 뒷바라지하지만,
세이치는 곡도 쓰지 않고 집에서 백수처럼 지낼 뿐이다. 사랑에 헌신한다 믿고 있지만 세이치를 향한 확신이 들지 않던 그때 깊은 상처를 주고 떠난 전 애인 ‘하기오’가 나타난다. 다시 버림받을 걸 알면서도 츠치다는 하기오에게 흔들리는데…

(南瓜とマヨネーズ, Pumpkin and Mayonnaise, 2017)

 

호박과 마요네즈

가수를 꿈꾸는 애인 ‘세이치’를 위해 돈을 벌며 뒷바라지하지만,세이치는 곡도 쓰지 않고 집에서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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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무능했었지만 정신차렸고 여자는 더 노답이 돼버린

사랑은 함께 하는것도 돈,타이밍이 맞아 떨어져야 할수있는것

슬픈데 어느 정도 담담하게 볼 수 있는 걸 보니 나이가 들었나봄.

너무나 슬프게 관람했어요 일본배우들의 기본적인연기력이 좋아요

네 7.06 기평 6.75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상대가 아닌 나를 점검하는 질문

평범해도 소중한 연애 다반사

7 헤어진 후에야 알게 되는 것들씨네21| 이용철

7 식은 연애, 불안정한 청춘. 그 지옥에 다시 갔다온 기분 씨네21| 황진미

살인 용의자만 9번 바뀌는 미스터리한 영화

아가사 크리스티 최고의 작품! 탐욕, 복수, 사랑… 진짜 살인 동기는?

갑작스럽게 사망한 대부호 애리스티드 레오니디스. 타살임을 직감한 손녀 소피아는 사립 탐정 찰스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레오니디스의 대저택에 도착한 찰스는 용의자들의 알리바이를 조사하고, 모든 가족 구성원에게서 살인 동기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곧 저택에서 두 번째 살인이 일어나는데… 겉으론 우아하고 화려하지만 속은 전혀 알 수 없는 이 가족,
“나를 죽인 범인은 집 안에 있다!”  (Crooked House, 2017) 

 

비뚤어진 집

갑작스럽게 사망한 대부호 애리스티드 레오니디스.타살임을 직감한 손녀 소피아는 사립 탐정 찰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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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6.27 기평 5.6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추리보다는 사연

욕망과 애증의 관계도, 추리는 거들 뿐

이 가족은 뭐가 문제죠?

6 애거사 크리스티풍의 <유전>. 악마는 집 안에 있다 씨네21| 장영엽

하루 아침에 귀신이 되어 목소리만 남은 여자 : 여고괴담4-목소리

나를 부르는 죽은 친구의 속삭임 | 나랑 친구할래?

 

여고괴담 4 - 목소리

음산한 소리로 가득 찬 성원여고 지하 기계실. 영언과 선민은 이곳을 비밀 아지트로 삼은 둘도 없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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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볼려고 끝까지 참고 봤었음.

볼만했다.....

공포영화인데 슬퍼;;

공포영화로서는 지루할 수 있지만, 감동적이면서도 반전을 주는 스토리에는 높은 점수를 줄만 하다.

네 5.13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뭐지? 왜 지루하지? : 영화 '명당' 스포일러 리뷰

명당이란,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땅의 기운이다!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지관 박재상(조승우)은 명당을 이용해 나라를 지배하려는 장동 김씨 가문의 계획을 막다 가족을 잃게 된다. 13년 후, 복수를 꿈꾸는 박재상 앞에 세상을 뒤집고 싶은 몰락한 왕족 흥선(지성)이 나타나 함께 장동 김씨 세력을 몰아낼 것을 제안한다. 뜻을 함께하여 김좌근 부자에게 접근한 박재상과 흥선은
두 명의 왕이 나올 천하명당의 존재를 알게 되고, 서로 다른 뜻을 품게 되는데…

 

명당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지관 박재상(조승우)은명당을 이용해 나라를 지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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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조승우 조승우..

명당은 A1열 앞에 나가는 문 입니다 ^^

전체적으로 전개가 지루함, 왕의 연기때문에 몰입도 확 깸

궁합보다는 나으나 관상보다는 한참 모자르다!

수시쓰고 올해 처음으로 본 영화가 명당인데, 안동김씨와 흥선대원군의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게 들릴 줄은 몰랐네요. 고삼인데 제가 갈 대학 자리도 박재상이 찾아줬으면...

관 7.75 네 7.06 기평 5.8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애써 모인 기운이 각색하다 흩어진 형세 씨네21| 송형국

6 자세는 좋은데 타율은 낮은 타자 씨네21| 이용철

6 부동산 공화국 이전에 이런 일이 씨네21| 장영엽

4 자투리땅의 혈투 씨네21| 박평식

감독 봉준호, 그 충격적인 데뷔작

2000년대의 상상력! 2000년대의 코메디!

 

플란다스의 개

조용한 중산층 아파트, 백수와 다름없는 시간강사 고윤주(이성재 분)는 개소리에 괜히 예민해져서 방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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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폭망했었다기에 검색해봤는데, 340만명? 장난해? 잘됐구만 했다가 다시보니 340명.. 죄송합니다 당신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봉준호는 뭐가 그렇게 부끄러웠을까? 이 좋은 영화를 만들어놓고

이런 유머코드 맞는 사람이 보면 너무나도 웃긴데..흔치않더라..배두나가 무릎팍나와서 그랬지..남들이 안 웃는거에 혼자 너무 웃기다고...나도 그렇다. 남들 다 웃는건 그냥 식상하고 유치한데 이런 영화보면 미친듯이 웃기다.

솔.직.히 진짜 최고지 않나? 정말 미치도록 영리하고 놀라운 봉감독 ㅠㅠㅠㅠㅠㅠㅠ

네 8.23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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