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느껴지나요?
모든 감정이 통제되고, 사랑만이 유일한 범죄가 된 감정통제구역.
어느 날 동료의 죽음을 목격한 사일러스(니콜라스 홀트)는 현장에서 니아(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미묘한 표정 변화를 보고 그녀가 감정보균자임을 알게 된다.
이 감정을 기억해
니아를 관찰하던 사일러스는 생전 처음으로 낯선 감정을 느끼고 감정 억제 치료를 받지만, 니아를 향한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간다. 처음으로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된 사일러스와 니아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나누지만 뜻하지 않은 위기에 처한다. 결국 두 사람은 사랑을 지키기 위한 탈출을 결심하는데… Equals, 2015
지루한 면은 없지 않아 있지만 잔잔한 감동 무엇보다 영상 색감이 뛰어나서 빠져든다 눈빛 하나하나 감정 표현도 좋았다
최고의 데이트 영화.OST 예술입니다.스튜어트가 연기를 이렇게 잘했나싶고.
클로즈업 될때 두 배우의 숨소리, 속눈썹 깜빡임 까지도 감정이 느껴질정도..스토리는 잔잔하지만 표정연기에 덮어지는 음악으로 감정의 고저를 알수 있는 영화..감독 연출과 배우 조합이 탁월합니다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감정을 색감으로 잘 표현한 영화
관 8.13 네 8.30 기평 6.79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단순할수록 깊어진다
취향, 저격?
납득 안 되는 로맨스는 지루할 뿐
아름다운 비밀 연애
7 기꺼이 몸담고픈 혼돈 씨네21| 김수빈
7 숨죽이며 보다 울컥했다 씨네21| 이용철
경주용 자동차 스피드 레이서인 데니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딸을 낳고, 가정을 이루며 애완견 엔조와 함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The Art of Racing in the Rain, 2019
네 9.05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나쁜 놈들이 판치는 세상, 새로운 히어로가 온다! Phantom Detective, 2016
왜...뭐가 잘 안돼?
완전 재밌었음 ㅠㅠㅠ 이제훈 너무 멋있고 말순이 왤케 귀여워
말그대로 그저 탐정이야기겠거니 했는데, 연출이며 영상미며 감동도 놓치지 않았고. 마지막까지도 귀엽게 ^^ 너무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속편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리얼 존잼인데 진짜 꼭봐야함 두번봐야함
관 8.24 네 7.75 기평 6.8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조성희 감독의 원더랜드
웰컴 투 조성희 월드
홍길동 비긴즈
8 민중의 슈퍼히어로 홍길동, 비극의 시간을 더듬다 씨네21| 이용철
7 판타지와 누아르와 탐정물의 묘한 만남 씨네21| 이주현
7 조성희 감독의 인장이 살아 있는 극히 혼종적인 텍스트 씨네21| 황진미
6 만화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낸 하드보일드 탐정물 씨네21| 이예지
5 위악 부리는 모범생 같은 영화 씨네21| 김성훈
5 뛰는 길동 위에 나는 말순, 사랑해 말순씨 씨네21| 허남웅
뉴욕 아침방송의 달콤 살벌한 유혹 이 곳은 악마들이 사는 방송국, 발칙한 신입PD가 생방송을 흔든다!
지방방송국 PD였던 베키 풀러는 해고된 뒤 어렵게 메이저방송국에 취직한다. 하지만 그녀가 맡은 프로그램은 시청률 최저의 모닝쇼 ‘데이 브레이크’. 베키는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전설의 앵커 마이크 포메로이를 영입하지만 그것은 일생일대 최악의 선택이 되고 이로 인해 새로 시작된 사랑도 위기에 빠지는데… Morning Glory, 2010
레이첼 맥아담스는 볼 때 마다 매력적이네요
세계에서 제일 나쁜사람에 김정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에서 미국인의 발음으로 김정일을 듣게 될 줄이야
지친 당신을 충전시켜주는데 개연성같은걸 따지는 바보도 있나?스토리는 공감되고, 캐릭터는 매력있고, 엔딩은 짜릿하다.이러면 된거지. 영화도 쇼 다. 준수한 킬링타임용 영화. 강추
취업 준비하고 있는데 진짜 동기 부여 제대로 되는 영화 ㅋ
아래분 말대로 우울하던 나에게 다시금 밝은 빛을 찾아준 영화. 회사에 지쳐있기만 한 내게 이 영화는 선물이되었다.
네 8.33 기평 5.92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대중 장르영화의 좋은 예
6 방송국 시청률 전쟁이란 게 이렇듯 부질없다 씨네21| 유지나
5 반찬은 맛있으나 밥이 없는 게 흠 씨네21| 이용철
5 악마는 카메라 앞에 선다? 씨네21| 주성철
5 아류작치곤 생동감 하나는 펄펄 씨네21| 박평식
"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 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1년에 단 하루. 널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 "영원히 널 잊지 않을게." Birthday, 2018
천안함도 잊지맙시다.
근데 영화보면 정치적 메시지 없이 그날의 아픔만 잘 전달된거 같아서 괜찮은거 같음.이 영화로 유가족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되길..
감독이 정말 조심스럽게 다룬 것이 보인다.
모두들 옆집 아줌마가 되어주세요..
과장하지않고 담담하게 따듯하게 그려낸 영화 전도연 설경구 두 배우라서 가능한 연기인듯 합니다 가족들이랑 꼭 같이보세요!
관 9.01 네 7.26 기평 6.89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위로와 공감을 내미는 가장 순수한 방법
우리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에 대하여
사려깊게 응시한다
8 곁을 지켜야 알 수 있는 것들 씨네21| 송형국
7 공감과 공유와 기억으로 호소하는 기다림의 시간 씨네21| 허남웅
7 기억해야 할 마음을 기록하는 영화 씨네21| 이주현
6 안녕, 잠긴 목소리로 간절하게 씨네21| 박평식
6 죽음보다 삶으로 기억하고 싶었을까 씨네21| 이용철
이 영화의 감동을 못잊어 예술영화 음악영화 개봉하면 죄다 보는데, 한숨만 나온다
진짜 보고인생이바뀔수도있을만큼큰임팩트를준영화ㅋ살아있다면꼭봐야되는영화다. 어떻게저럴수있지 사람이? 놀랍다!
전율을 몇번 느낀거야 나는 ㅠㅠ 최고..
제프리..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연기를 보일 수 있을까..
우리는 매 순간 밝게 빛나고 있어요 ~
관 9.12 네 9.08 기평 8.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음악 영화의 마스터피스
브래드피트, 연기 무지 잘했네요.
시간여행 , 스릴 , 반전당시 시대에 비해도 수작 지금봐도 수작
거의 20 여 년이 흘렀지만, 다시 봐도 역시 명작. 당시 30중후반인 매들린 스토우의 아름다움에 후반부 갈수록 점점 빠져들며 마지막 어린 제임스와의 눈인사후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루이암스트롱 음악이 흐르는 동시에 먹먹해지며 절정에 달한다..
뭐가쓰레기라는건지모르겠습니다만저에겐영화에대한새로운관점을보게해준영화였습니다
네 8.33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Twelve Monkeys, 1995
리.얼.타.임 체험 공포 |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현장 | 견딜 수 없다면 촬영을 멈춰라!
네 7.12 기평 5.83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가장 강력하고 새로운 슈퍼 히어로의 탄생!
아내와 함께 휴가를 보내던 특수 부대원 ‘레이’(빈 디젤)는 정체불명의 적에게 납치되어 살해당한다.
혈액 속에 수많은 나노봇을 주입하는 최첨단 프로젝트 블러드샷을 통해 부활한 레이.
놀라운 치유력과 가공할 만한 파워의 슈퍼 히어로로 업그레이드된 레이는 아내를 죽인 놈을 찾아 무차별적인 복수의 질주를 시작한다. 하지만, 자신이 진짜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거짓임을 깨닫게 되는데… Bloodshot, 2020
모든 상처도 치유해주는 최첨단 로봇이 모발은 왜 재생시켜주지 못하니
접속무비? 인가 영화대 영화.. 였나 거기서 살짝맛봬기만 보여줬는데 내스타일 영화다 해서 봤죠 가장 큰 이유는.. 제가 하반신마비 중년의 환자라저런 기술을 살아있는 동안 받아봤으면 하는 큰 바램이 있어서요 ㅠ 근데 저게 서기 몇년도길래 저런 의학 과학이 존재하는가요? 한 2040년? 허나 저정도의 의학기술은 2070년은 되야나 가능하겠네요 대략 50년 후 정도는 되야나 가능할까? 한 정도네요제 나이 41살인데 91세.. 가 되서야나 가능한 기술수준 인듯
다 좋아요근데 15cm는 긴게 아닌가요?
흠잡을때가없음..모든게 완벽했고..KT 빈디젤 쩔었으나..코로나19한테 무릎꿇음. 관람객...없는게 안타까움.
네 7.61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기대없이 봣다가 몰입하게 되네요. 과연 기자란 어떤 것을 추구해야하는 가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만드네요. 러셀 크루와 레이첼 맥아담스의 명연기가 돋보입니다.^^
뭐가 지루하며, 뭐가 뻔하며, 반전이 뭐가 안좋다는 건지 모르겠다. 9점 정도 주고싶은데, 전혀 공감 안되는 네이버평점들 때문에 10점 준다.
진짜 오랜만에 괜찮은 영화 한편 제대로 봤네요. 살인,정치,섹스,로비 사회의 어두운 면을 제대로 파해치면서 긴장감을 놓칠 수가 없음 선거가 끝난 이 시점에 방영되어서 더 와닿고 방영한 kbs에도 감사함 손꼽을 정도로 이야기 전개는 재밌었다
네 7.64 기평 7.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State Of Play, 2009
시대와 조우한 스릴러의 꽉 짜여진 긴장.
우아하고 민첩한 '신문쟁이' 스릴러
정치, 로비, 섹스, 언론…우리가 방금 본 것.
7 숏과 숏, 신과 신이 짝짝 달라붙는다 씨네21| 이동진
7 찌라시를 양산하는 네이버와 다음은 각성의 계기로 삼길. 씨네21| 이용철
7 냉소적으로 훌륭한 대사를 음미하라~ 씨네21| 유지나
7 러셀 크로가 분출하는 아드레날린도 후끈하네 씨네21| 안현진
6 영화 보고 기자들 반성 좀 해라 씨네21| 김종철
6 해묵은 주제지만 생생하게 전달한다 씨네21| 박평식
오직 한 남자만... (아는 여자) | 눈높이 특이한 여자의 눈치코치 없는 러브 스토리 Someone Special, 2004
일단 이나영이 진짜 존나 이쁘다
한국 최고의 로맨스 영화.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이나영,
개인적으로 이나영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가 정말 대단한건 여자 주인공 이름을 한시간 반이 넘도록 궁금해하지 않았다는거다 ㅋㅋㅋ
이나영이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이 영화에서도 왠지 서투르지만 순수한 이나영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랑이 뭐 별거있나요. 소소한 것 부터 조금씩 알아가는 것 이겠죠~^^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비에 온몸이 촉촉이 젖어드는 것 처럼... 이쁜영화입니다
네 9.12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그 녀석들의 트루 로맨스 모르겠니? ...널 사랑하는 건 나야! 니가 좋은데 이유는 필요 없어!
Romance Of Their Own, 2004
그냥 난 다 떠나서 내 초중딩 시절을 흔들어놨던 귀여니소설그 시절 그 풋풋한 오글거림. 그 때의 그 감정이 좋았던 거..
다시봐도 강동원만 보여
진심 원작 생각하면 잘 만든 영화임...ㅋㅋ 액션씬에 좀 많이 힘준게 보였는데.. 그만큼 스토리도 좀 개연성있게 만들었으면 좋았을껄... 너무 원작 본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 탓인지 스토리 전개가 미숙..ㅋㅋ 그리고 강동원이 영화 절반 살렸음...
강동원우산올리는장면은 절대 잊을수엄서...... ㅠ
네 7.72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