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밤,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고고70) | 신나게, 뜨겁게, 터뜨려라! Go Go 70's, 2008
최고로 치는 몇편 안되는 국내영화 중 한편...일단 시나리오가 완전 좋고 조승우 연기와 밴드 멤버 모두 퍼펙트...거기에 기대 하지 않았던 신민아 까지...
별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완전 재밌게 봄. 주연인 조승우 연기가 끝내주고 밴드 멤버도 각각 개성있어서 좋았음. 기자로 나오는 이성민의 연기도 맛깔 남. 밴드 연주 신에서 보여준 영상미가 좋았음.
이상하리만치 저평가된 국산 음악 영화... 인물과 사건을 통해 시대를 그럴듯하게 그려냈다..
네 8.06 기평 6.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8 이런 음악영화를 충무로에서 보고 싶었다 씨네21| 이동진
8 박정희 시대와 만난 도어즈 혹은 샤인 어 데블스 씨네21| 주성철
6 혼자만 말고 같이 좀 신나면 안 될까 씨네21| 한동원
5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음악영화 씨네21| 김종철
5 막판까지 폭발력을 가늠하기 힘든 뇌관들 씨네21| 박평식
4 퇴폐를 계몽하려 들다니, 마음은 김완선인데 몸은 이미자? 씨네21| 황진미
사랑이 이만큼 다가왔다고 느끼는 순간 (봄날은 간다) One Fine Spring Day, 2001
이영화를 보고 깨달았다내가 그리워한건 그때의 우리였지 지금의 너가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종착역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정거장인것.
기껏 복수래야 차한번 긁는 것 밖에 못하는 남자... 슬프다
20대에 처음 이 영화를 봤고 30대에도 이 영화를 다시 봤고 40대가 된 지금도 난 이 영화를 본다. 특히 개인적으로 마지막 벚꽃길에서 헤어지는 장면 너무 좋아함. 유지태가 끝내 뛰어가서 이영애를 안잡은거...
6년의 연애 결혼실패 그리고 어두운 터널에서 2년동안 개처럼 울었다. 나도 이제 새출발이다.
네 9.13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인간의 X만이 유일한 에너지원이 된 어느 도시.
먹이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처럼 최고의 선물 ‘하드’를 호시탐탐 노리는 두 녀석 ‘아치’와 ‘씨팍’.
근본은 없어도 오직 깡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앞에 놀라운 능력의 ‘이쁜이’와 거머리 같은 ‘보자기 갱단’이 등장하는데.. 전대미문 아이러니한 사건의 연속! 혼란에 빠진 X 도시를 구하라! Aachi & Ssipak, 2006
코믹통쾌극 | 그들은 왜 주유소를 터는가...그냥! | 코메디가 그리운 계절 그들이 왔다 Attack The Gas Station!, 1999
박영규 ㅈㄴ 불쌍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내내 즐겁다 배우에 캐릭터를 잘 살린 영화
한국 코미디영화의 레전드. 다시 봐도 여전히 재미있다. 유해진, 이종혁을 본 게 이 영화가 처음이었지 ㅋㅋ
제목부터가 '무대뽀' 영화다ㅋㅋ 캐릭터들도 그렇고 영화 자체가 개성있다 ㅋㅋㅋㅋ
유쾌하게 보자. 무언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자 혹은 찾고자 하지만 않는다면 분명 괜찮은 오락영화다.
네 8.30 기평 6.2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7 이야기와 형식, 둘 다 재미있다. 그러나 위험하다 씨네21| 강한섭
6 위태롭게 가다가 묘한 균형을 잡는다 씨네21| 유지나
6 대한민국 치받기 한마당, 관객배꼽 습격사건 씨네21| 심영섭
6 풍자의 그늘이 없이 박력있게 몰아붙이는 캐릭터 코미디 씨네21| 김영진
6 되게 코믹하나 그리 통쾌하진 않다 씨네21| 박평식
폭풍이 몰아치는 밤, 라디오 디제이 로드는 청취자들과 전화 연결을 통해 무서운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그러던 중 어린아이에게서 구조를 요청하는 전화가 걸려 오고, 로드는 그저 장난 전화로 치부해 버린다. 그렇게 한창 청취자들의 섬뜩한 경험담이 라디오로 흘러나오는 사이, 숨겨져 있던 엄청난 비밀이 서서히 베일을 벗기 시작하는데….
A Night of Horror : Nightmare Radio, 2019
네 5.64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갑툭튀가 만나서 보는 재미가있어요. 나름의 반전도 있는거 같고요~
목 부러진 아이 사진과 인어 에피소드가 좋았다
정체불명의 괴한으로부터 끔찍한 일을 겪은 어린 ‘베스’와 ‘베라’.
사고 이후, 언니 ‘베스’는 자전적 소설을 출간하며 성공하지만, 동생 ‘베라’는 여전히 그날의 공포에 사로잡힌 채 괴로워한다. 제발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절규하는 ‘베라’ 곁으로 다시 돌아온 ‘베스’. 하지만 끝내 끝나지 않고 되풀이되는 악몽 같은 현실과 엇갈린 진실은 두 자매를 점점 더 깊은 혼란에 빠뜨리는데… Incident in a Ghost Land, 2018
얼굴 찢어져가며 찍었는데 흥행이라도 해야배우입장에서도 좋은거 아닐까요ㅠ ㅠ 흥행해서 위로금이라도 더 받게ㅠ
여기 사람들 마터스 보면 기절할듯... 파스칼 로지에는 진짜 이런 불쾌한 분야에서 갑인데ㅋㅋㅋㅋ 영화 자체는 기분더럽게 잘 봤어요. 배우 사건은 안타깝지만...
처참하고 잔혹하고 런닝타임 내내 숨막힌다!!뛰어난 연출과 구성에 감탄하며 요근래 본 영화중에 최고의 수작이라고생각합니다.우리나라 제목을 왜 베스와베라로 했는지는 의문..
단순한 공포가 아니고 심리적 압박감과 긴장으로 몰입해서 보았다. 두 자매 캐릭터가 매우 매력적이다.
호러영화 마니아들만 보세요. 아니신분은 많이 힘듭니다. 전 완전 제 취향이지만
관 7.80 네 7.50 기평 6.00 이 영화는 3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트라우마 호러
7 로지에의 여성수난곡은 계속된다 씨네21| 이용철
알 수 없는 학대를 가하는 정체불명의 사람들로부터 극적으로 탈출한 소녀 루시. 목숨은 겨우 건졌지만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지 못한 채 매일 악몽을 꾸며 괴로워하는 루시는 또래인 안나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으로 점차 회복되어 간다. 그리고 15년 뒤…… 외딴 집의 평범한 가족의 행복한 아침시간. 누군가 벨을 울리고 문을 여는 순간, 이 가족에게 참혹한 총격이 시작되는데…… 잊을 수 없는 기억, 절대 멈출 수 없는 복수. 하지만 이것은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했다.
Martyrs, 2008
쏘우 라면먹으면서도 봤는데 이거 보고서는 그날 잠을 못잤다 너무 현실적이고 정신적으로 말도못하는 충격이 다가왔다
보면서 주인공한테 자살하라고 하고싶엇다 ㅎㅎ
이영화는 현실이다.공장식 축산업이나 모피,동물원,쇼동물,반려동물 학대,..실제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사람을 대입하여 만들어진 영화다. 난 그렇게 해석이 된다
고문을 보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 '고문'이다.
1부에서 루시를 통해 이미 신은 없고 그들의 순교의식이 그저 폭력일 뿐이라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2부에서 안나가 무엇을 보왔나 궁금해하는 나를 봤다... 맙소사 이게 떡밥이면서 주제인거다. 인간의 관음, 그 잔인함.폭력성.
네 6.66 기평 7.08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불온하고 논쟁적이다.
모든 것을 잊게 하는 순수한 고통
9 올해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씨네21| 김종철
7 보고 나서 사흘을 앓았다 씨네21| 김도훈
6 괴롭다, 지친다, 아뜩하다 씨네21| 박평식
5 <잔다르크의 수난>과 <살로> 사이의 수렁에 빠지다 씨네21| 이용철
일본의 운명을 건 결전이 시작된다! Lady Ninja : Blue Shadow, 2018
이런 영화에도 알바쓰냐? 평점 10점? ㅋㅋ 관각수 1명 참 그놈도 대단하다
아즈미에 비하면 손톱에 때 같은 영화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완전 저가 예산으로 만든 3류 영화. 속았어. 이것도 영화라고., 재미 1도 없으니 보지마.. 돈만 날렸어.. 젠장.
네 7.11 (9명)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OST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관객수 1명)
RoboGeisha, 2009
血まみれスケバンチェーンソー, BLOODY CHAINSAW GIRL, 2016
엄격한 훈련을 경과해서 전사가 된 미사카·클레젠은, 동료와 함께 인류의 적인 수수께낀 거대생물과 싸우고 있었다. 매일 거인을 쓰러뜨려 가는 병사군이었지만, 거인은 방호 벽 밖에서 차례로 나타난다. 어느 날, 갑자기 여성판 거인이 나타나고, 그 수 많은 동료들 목숨을 잃어 갔다. 미사카는 몸과 마음 전부를 걸어서 여성판 거인에 직면하는데…
Charge on themis - titan soldiers, 2014
BITE ME IF YOU LOVE ME,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