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세상에 없던 유일한 미스터리 판타지!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쫒던 ‘제이크’ 는 시간의 문을 통과해 놀라운 비밀과 마주한다.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미스 페레그린’ 과 그녀의 보호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 그리고 그들을 사냥하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적 ‘할로게스트’ 미스 페레그린과 제이크를 비롯한 아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할로게스트’ 에 맞서야 한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들의 대결이 팀버튼의 마법같은 상상력으로 펼쳐진다.
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 2016
이거정말잘만든영화인데상영관수가좀너무하네요;;아수라밀어주기인가...-_-
에바그린은 정말 진리! ㅠ 능력들또한 각기 매력적이었다. 동화적인 요소들도 기대이상~
그냥 여담이지만 에바그린은 만나왔던 남자들이 알아서 노예가 됐었을듯.. 복종하게 만드는 눈빛.
놀라운 상상력에 무릅을 탁 칩니다!오랜만에 가족하고 볼만한 영화네요~
믿고 보는 배우에 믿고보는 감독! 팀버튼표 판타지가 너무 아릅답고 즐거웠다! 보는내내 역대급 연발!
관 8.58 네 8.46 기평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팀 버튼의 아날로그 감성이 살아 있는 판타지
팀 버튼의 어벤져스
7 여전히 흥미진진하면서도 은밀해진 팀 버튼의 세계 씨네21| 이용철
7 팀 버튼이 쏘아 올린 판타지 풍선은 여전히 하늘에서 두둥실 씨네21| 허남웅
7 토끼굴과 흉흉한 아름다움. 우리가 여전히 팀 버튼에게 원하는 것의 총망라 씨네21| 김혜리
7 성장과 교류를 원치 않는 이들을 위한 유예된 낙원. 그곳에 가고 싶다 씨네21| 윤혜지
HiGH&LOW THE WORST, 2019
High&Low The Movie, 2016
“뛰어내리기가 무서울 때 바로 그때가 뛰어내릴 때죠”
원하는 것은 기필코 갖는 남자 아벨 모랄레스 인생 최대의 거래를 앞두고 갱스터에게 먹힐 순 없다!
A Most Violent Year, 2014
이런 좋은 영화가 홍보되지 못해서 아쉬울뿐이다....
아벨은 카인이 되겠지.
맹렬한 듯 우아하게 치닫는 갈등 그리고 폭력. 욕망이 이토록 점잖고도 무섭게 그려질 수 있다니.
관 7.90 네 7.86 기평 7.13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서사보단 미장센의 힘
총성 없는 누아르
영혼을 갉아먹는 폭력의 무게
8 자본 욕망의 속내를 탐구한다. 치밀하면서도 공허하게… 씨네21| 유지나
7 느린 리듬으로 그려 더 무섭게 다가오는 파국 씨네21| 김보연
7 죄 없는 부자가 어디 있을까 씨네21| 이용철
7 과묵한 항전도 있으니 씨네21| 박평식
6 건물의 설계는 웅장한데, 실내를 채울 가구가 모자라다 씨네21| 김혜리
개인적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줄리엣 비노쉬..
나는 지붕뚫고 하이킥 마지막회를 보고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생각했다.
이렇게 집중하면서 본 영화는 오랜만이었다~공부를 미리하고 원작의 메세지를 알고 보아서 그랬는지 몰라도 참 아름답고 깊이있게 느껴졌다.
세상엔 절대 옳지 않은 것도 없고 절대 옳은 것도 없다.
네 8.28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1988
ノロイ, Noroi, 2005
혼령을 부르는 강령술사 (메디엄) | 죽은 자를 만나면 운명이 바뀐다! | 손을 잡고... 그들을 깨워라!
The Haunting In Connecticut, 2009
평점보고 아 그냥 그저그런공포물인가 하고 봤는데 되게 몰입도되고 충분히 무서웠다고생각한다 레어템인듯ㅋ볼까말까하는사람들 꼭보시길 후회안함재밌음!마지막엔슬픔 나름대로 좋은영화인듯!
전문가평점 왜 저러냐?.. 이 정도면 공포영화로서 기본은 충분히 한것 같은데. 비쥬얼 음향 연기력 CG 다 볼만했다.. 난 무지 잼있게 봤는데...후후 메디엄 2탄 2월 북미 개봉한다.. 기대만발..~
각색한 내용도 있겠지만 실화라는 점이 놀랍고~ 생각보다 괜찮은 공포스릴러네요....
네 7.20 기평 4.56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OST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타리가 더 무섭다
5 실화라서 좀 섬뜩하고, 실화의 재연이라 고만고만하네씨네21| 김봉석
3 10분마다 허깨비의 깜짝쇼씨네21| 박평식
어릴때 봤을땐 혜란은 천하에 또라이 ㅆㄴ이고 소영은 피해자일뿐 별다른 감상은 없었는데 나이들어 다시보니 소영도 똑같은 ㅆㄴ이네. 자기가 편하게 얻을 수 있었던 삶에 감사하고 겸손할 줄 모르고 자기보다 못가진 이는 하등하고 경멸에 대상으로 바라보는 소영의 그 우쭐함이 역겹다. 어쨌든 결말은 좀 오바스럽게 비극적이지만 메세지는 확실히 알겠다. 다만 90년대 특유의 남자의 늑대본능은 어쩔수 없다라는 식의 면죄부는 되게 짱나네. 반대의 입장이면 여자는 강간을 당했겠지 ㅡㅡ 여하튼 극도의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은 건들이지 말자는게 교훈 ㅋㅋ 어차피 자존감 바닥인 사람 이겨먹어 뭐해. 보듬을 수 없으면 건들지마. 인생 피곤해져요
욕실 정사씬이 압권~~~~
넌 내가 정신병동에서 영원히 썩어 없어질줄 알았니?
네 8.15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Deep Scratch, 1994
내가 여자라 그런가;;넘 야한거 빼고는 재밋었당 사물이 관찰하는것도 재밋구..
괜찮다 이거... 진짜 기대하나도 없이 보다가 잠오면 자야지 했는데 끝까지 다 봤다. 복사기와 디카가 너무 불쌍하다 ㅜ
기대안하고 봤는데 신선하고 재미있었넹~~정석원이 새롭게보임ㅋㅋ
종수와 횟집여자가 진정한 씬스틸러
비도 오고 영화나 볼까?하는 마음에 봤는데 두 배우의 매력에 정신없이 빠져듬~ 복사기 디카 이필모 심의영도 모르고 보다가 영화끝나고 알게됨~목소리로 열연 하셨음 ㅎㅎ
네 7.61 기평 5.50 이 영화는 4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Secrets, Objects, 2011
7 색다른 방식으로 사랑에 대한 고전적 교훈을 설파하다 씨네21| 황진미
4 물레방앗간은 샤워장으로 바뀌고 씨네21| 박평식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살 필요는 없잖아요.”
남들 시선에 맞추어 사는 인생은 진짜 내 인생일까? Do You Hear She Sing's?, 2012
윤진서 저 물 흐르는듯한 연기력.. 최고 크게 슬퍼하지도 화도 내지 않는게 왠지 더 슬픈 캐릭터...
“원래 모를때가 신기하지 알고 나면 다 시시 한거에요 “ 와아.... 명대사다 진짜 ..
분위기가 참 좋아요~ 이런 영화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윤진서란 배우가 가진 매력을 120% 활용하고 있다.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는 담담함이 인상적.
보고나서 여운이 남는 영화랄까??최근 본 영화중에 먹먹한 느낌 참 오랜만이네요..
겨울에 봤지만 잔잔한 여름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너무 좋았다.진경의 캐릭터자체에서 나오는 매력은 정말 강력했고 영화자체에서 나오는 전체적인 느낌자체가 너무 좋았다.
네 8.17 기평 5.5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문학소녀가 속삭인다 씨네21| 박평식
5 마치 당신의 쓸쓸한 뒷모습을 돌아보듯이 씨네21| 송효정
상처받기 싫은 남자의 예측불허 자유연애!
친구도, 애인도 아닌 준호와 은지의 달콤 씁쓸한 ‘현실 연애’! Mate, 2017
자기자신 하나 지키는 것만으로도 벅찬 지금 우리는 내 마음 쓰는 것 하나도 너무나 어렵네요..
사랑 받고픈 여자와 상처받는게 두려워다가서지 못하는 남자의 연애 이야기로 현실적인 이야기였어요.가진것 없는 남자가 걱정하는 두려움.
능청스러운 준호가 매력적!
공감과 진부 사이...
찌질함을 감추려는 쿨함엔 염증이 난다. 나지도 않을 상처에 아파할까, 나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 떠나버릴까 누구나 고민하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사랑을 할 때엔 사랑에 푹 빠져보도록하자. 오직 그 사람에게 물들어가보자.
관 7.37 내 7.91 기평 5.50 이 영화는 3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20대에게 사랑이 사치인 이유 씨네21| 김성훈
5 상대는 없고 본인만 있는 연애담 씨네21| 이용철
너와 나의 무서운 러브 스토리 “제발, 내 이야기 좀 들어줄래?”
연인관계인 인애와 민구. 인애가 민구에게 자꾸 화를 내는 건 생리가 일주일이나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애의 불안감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민구는 임신했을 리 없다고만 말한다. 그리고 인애는 서서히 그 불안의 정체와 맞닥뜨리게 된다.
MR. COWPER, 2015
쿠퍼액같은 이 시대의 사랑
유영이누나 연기가 너무나 좋았어요!
우연히 본 단편영화였는데..기대이상이에요 굿굿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 불안해하면서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네 7.64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어느 날 잊었던 그녀가 콜을 보냈다?!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어느 겨울날, 여자친구 집에 얹혀살던 경유(이진욱)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쫓겨난다. 갈 곳을 잃은 경유는 캐리어 하나를 끌고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경유가 그토록 꿈꾸던 소설가가 되어있는 유정(고현정)이 경유 앞에 나타난다.
제2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독립영화제 국제경쟁부문 FIRST METION 수상 (2018)
바르셀로나 아시아영화제 NETPAC 섹션 BEST FILM 수상 (2018) A Tiger in Winter, 2017
컵라면을 왜 한번도 끝까지 먹지를 못해!! 왜 라면을 먹지를 못해!!
아 다른것보다 대리운전 막대하는 쓰레기들에 화가난다...
뭉클했다가 짠했다가.. 그냥 흘려보내기엔 공감가는 구석이 참 많은. 이진욱의 재발견
경유의 뒤퉁수로 시작해 정면으로 끝나는 영화. 경유를 통해 더 이상 두려움을 피하지 않고 맞설 수 있는 힘을 얻는다.
관 7.75 네 7.05 기평 6.50 이 영화는 4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당신의 호랑이는 당신 자신의 것.
도망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손님
7 집 나간 상상력을 찾아 헤매던 중 만난 상상의 호랑이 씨네21| 허남웅
6 결국 삶이란 실례되지 않는 방문객이 되는 것 씨네21| 이주현
6 로맨스가 끝나고, 겨울이 마주 섰다 씨네21| 이용철
6 닮으려 애쓰면 아류가 되나니 씨네21| 박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