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죽인 그녀의 이름 | 내 얘기를 들어줘... | 억울한 원혼이 부른 핏빛 공포 | 2006년 여름, 첫 공포
Arang, 阿娘, 2006
이거 공포영화가 아니라 슬픈영화인거 같은데
정말재밌게봤었죠..그리고너무슬펐어요;괜찮은영환데..잘 안떴어서 안타까웠어요.
가장 전형적인 한국공포같은데
네 7.14 기평 3.50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4 무섭긴 하다만, 너무 뻔하네. 참, 타이영화 <셔터>는 보셨소? 씨네21| 황진미
3 시퀀스마다 왕소금 한 주먹씩 뿌리고 싶을 따름 씨네21| 박평식
미스터리 현장살인극 (이태원 살인사건) | 누가 거짓말 하고 있지...
국적 불명의 영어 간판과 사람들이 뒤섞여 있는 이태원의 어느 햄버거 가게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H대 휴학생 조중필이 화장실에서 가슴과 목 등 9군데를 칼에 찔려 참혹히 살해당한 것. 현장에 있던 혼혈인 피어슨과 재미교포 알렉스가 사건의 목격자이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사건을 담당하게 된 박 검사는 용의자 심문을 하던 중, 미육군범죄수사대가 1차 지목한 범인인 피어슨이 오히려 신빙성 있는 증거를 진술하자 갈등한다. 결국 박 검사가 정황에 따라 알렉스를 범인으로 기소하려 하자, 알렉스의 아버지는 검사 출신 변호사를 고용해 아들의 무죄를 입증하려고 한다.
Where the Truth Lies, 2009
이영화는 재미로 보는게 아니다. 이영화가 있었기에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고 검찰은 재수사를 하였으며 범인을 잡을수 있었다.10점 줘도 마땅한 영화다
검사의 희대의 뻘짓
그것이 알고 싶다 팀에게 박수를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은 알리고 싶어서 이 영화를 끝으로 영화계를 떠났고 19년만에 패터슨은 잡혔다. 그것이 알고싶다와 함께 정말 상줘야한다..정의는 살아있다라는걸 증명했다
범인은 반드시 잡힌다 반드시
네 5.96 기평 6.09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진실 앞의 안타까운 무기력
담담하지만 여전히 끔찍한
장르와 현실고발 사이에서 기우뚱
7 잊힌 과거와 살인의 해부 씨네21| 이용철
6 가슴에 감춘 칼로 흥미를 돋우고 씨네21| 박평식
5 실제사건 자체의 아이러니 이상을 담지 못했다 씨네21| 황진미
4 동어반복으로만 굴러가는 허무한 서사 씨네21| 이동진
미스터리 추리극 | 고립된 섬, 단 삼일간 열일곱명이 사라졌다 | 파헤칠 수록 꼬여만 가는 (극락도 살인 사건) | 사람들이 사라졌다. 사건만 남긴 채... | 모두가 피해자, 용의자, 목격자. 범인은 우리 안에 있다. Paradise Murdered, 2007
재조명이 필요한 영화 소름..
모르겠다. 난....
신안사건을 보고 이 영화가 얼마나 명작이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의 근거한 명작으로 재평가드립니다^^
네 6.94 기평 5.00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투박하지만, 성실하고 앞뒤도 맞는 스릴러 씨네21| 김봉석
5 박빙의 승부에 레드카드 남발과 수다스런 해설 씨네21| 박평식
5 사람은 죽어나가는데 이상하게 졸립군. 범박한 고어영화 씨네21| 황진미
5 천둥은 계속해서 울리건만 비는 내리지 않는다 씨네21| 달시 파켓
4 스릴러에 대한 오해 씨네21| 이동진
죽음이 잉태되는 곳! | 호러무비의 something new... Unborn But Forgotten, 2002
2001년 12월 내 나이 19살 처음으로 영화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하얀방....내 첫 배역은 지나가는 방송국 FD...그 때 처음으로 이은주 라는 배우를 우연히 보았다. 웃는 모습이 아름다웠던 그녀.. 잊을 수 없는 그녀의모습..
이은주의 필모에서 빼주고 싶은 영화
두배우의 명성에 먹칠을하는 영화임
역쉬 정준호.. 못봐주것다
네 4.71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재미있었음 장진영씨는 정말 아까운 배우네요
저런 아파트에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소름인 것 같다.
이런 영화가 묻혔다니 아쉽네요
비극이 반복되는 아파트. 가고 싶지도 살고 싶지도 않지만 어쩌면 이곳에 있는지도
네 7.29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Sorum, 2001
고속도로 톨게이트 매표원인 지연은 비 오는 날 새벽 2시가 되면 찾아오는 기분 나쁜 냄새를 품은 차량에서 내미는 티켓을 받으며 몸서리를 친다. 비오는 새벽 음습한 기운과 함께 그 검은 차가 통과하게 되면 근처 톨게이트 매표원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지연은 점점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톨게이트가 자신이 근무하는 톨게이트와 가까워 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경찰들과 함께 야간근무를 서는 어느날 비 오는 새벽, 다시금 그 검은 차량이 다가온다. (제목은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윤달 29일을 의미) February 29, 2006
톨게이트라는 사람이 다니지만 금새 가버리는 유한한 장소에서 발생하는 공포를 배경지로 잘 선택한거 같다. 억지스럽고 과장된 공포연출이 아니라 실로 새벽에도 사람들이 오고가는 장소라서 몰입감이 좋았다. 또한 그에 걸맞는 박은혜의 연기력도 빛을 바랬다.
한국 공포영화중 몇 안되는 수작
초반에 사고날뻔했을때 라디오뉴스에서 기숙학원에서 불이나 학원에 있던 원생 전원이 불에타 숨지는.... 이란 뉴스가 나오는데 어느날갑자기 세번째 이야기 D-day를 본 사람으로써 지릴뻔했다. 영상기법이나 사운드가 정말 좋았다.
뭐 나쁘지 않네요. 배우들도 연기 너무 잘하시고, 사운드도 괜찮고..영화속에서 느껴졌던 고전적인 느낌도 신선했습니다. 요즘 한국공포영화는 다 죽었나요? 아예 공포영화시장이 얼어붙어버린느낌이드네요.. 영화 잘 봤습니다 ^^
네 7.37 이 영화는 1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 OST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여학생 전용 재수 기숙학원에 들어와 한방을 쓰게 된 유진, 은수, 보람, 다영. 숨막히는 분위기에 적응도 힘들고 각기 다른 성격에 네 명도 원만히 지내기가 쉽지만은 않다. 갑갑한 학원 생활을 가장 힘들어 하는 유진에게 예전에 학원에서 있었던 일들이 환영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바로 몇 년 전 이 학원에서 있었던 끔찍한 화재사건. 유진은 점점 공포에 빠져들고 친하게 지내던 네 명 사이에도 성적 등의 문제로 금이 가기 시작한다. 2006
소재가 괜찮았고 나름 현실 반영을 한 공포영화!
2006년여름 중1때 봣엇다 지금 새내기.... 재수하고나서 보니까 색다르다
자율학습 시간인데 여기서 뭐하는거야
어느날 갑자기 이야기중 가장 재밌었던 에피소드. 현실적이고 슬픈 공포.
악역 선생 무슨 아사다마오 인줄
네 7.67 이 영화는 1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고양이를 통해 표현된 인간의 더러운 이중성. 메시지만으로 충분히 가치 있는 영화. 굳이 공포 영화여야 했을까.. 공포에 대한 강박관념이 거북하다.
이 정도면 볼만하잖아?왜들그래 불법다운 한 사람들처럼
길냥이들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학대하지말자☞
감독의 의도와 달리 이영화를 보고 고양이를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 같으내요....
이게영화가맞나여?
네 5.07 기평 6.00 이 영화는 1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원혼으로 이해하는 고양이
심리공포는 없고, 귀신깜짝쇼만 있다
7 길냥이와 독거인을 통해 유기공포와 폐소공포를 말하다 씨네21| 황진미
6 집없는 동물에게 이 도시는… 역지사지의 호러 씨네21| 김혜리
6 좀 뭉툭하긴 해도 오랜만에 탄탄한 한국 공포영화 씨네21| 이동진
6 고양이에 관한 인간의 괴담 씨네21| 강병진
난 재밌던데..
그냥 가볍게 볼만한작품입니다 다들티아라때문에 민감하신듯
이딴 각본 보고 영화 만들 생각이 들든?
이걸공포영화라고보다니잔인하기만하고하나도안무서움그리고막판에애가갑자기안된다면서귀신이랑막싸우는건뭐임?닭살공포영화면다죽어야지
자연스럽게 1점 주고 가네
네 4.34 기평 2.33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Ghastly, 2011
3 공포영화, 충무로의 무덤 씨네21| 이동진
3 암담한 충무로 공포영화의 재확인 씨네21| 김종철
2 시루만 다를 뿐 그 떡에 그 고물 씨네21| 박평식
매혹적인... 절대 공포 PHONE The Phone, 2002
나는 상당히 수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렿을때 봤던 기억으론 잘때마다 벽이 얼마나 무섭든지..한국 공포영화중에 두번째로 기억에 남는...
이정도면 공포영화 치곤 꾀 괜찮다고 본다. 폰이라는 소재도 괜찮고ㅋㅋ 거기다 은서우 아역배우에 연기력이 압권!!!
명작... 진짜 하지원을 떠나서 여자애도 여고생도 연기력이 폭풍... 옜날 폴더폰이 생각나기도하고 저때만해도 문자메세지나 전화 다 발신자 제한이나 바꿔서 할수있었지 ㅋㅋ 으메 심장 쫄깃한겨
네 7.04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