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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유투브 영화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250] 살인소설, 재심, 스텝 업, 천국의 계단, 겨울 만가, 똑바로 살아라, 폴리스 스토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커피가 식기 전에, 결백, 테이커스, 스트리트..

by 리베시6849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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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려버리는 국회의원 보좌관 클라스 ㄷㄷㄷ (영화리뷰 결말포함)

거짓말, 부패한 정치인, 더러운 돈, 함정, 의문의 죽음…
소설은 그렇게 시작됐다!

지방선거에 나설 집권여당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애인 ‘지영’(이은우)과 함께 별장에 들렸다가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고, 작은 거짓말로 시작된 사건은 예상을 벗어나 점점 커져만 가는데…  True Fiction, 2017

 

살인소설

지방선거에 나설 집권여당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 유력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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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실화입니까 ;; 음악때문에 재미가 너무 반감되었어요.

조은지 연기보니 딱 누가 생각나더라 선견지명이 있으셨나 실제론 더 하겠지;;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인고 무서운 세상ㅋㅋㅋㅋ 생각보다 재미요소가 꽤 있었음 기대 이상 살짝 반전

오만석연기잘하는듯..찌질한능력없는정치인 선거잘해야겠네

관 7.27 네 6.01 기평 5.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알면서 속는 블랙 코미디

5 어지러운 소설가의 머릿속, 풍자 코미디만 남는다 씨네21| 김소미

4 무딘 풍자와 반전에 플래시백 오용 씨네21| 박평식

[영화리뷰/결말포함] 나는 살인자의 재심을 돕는 변호사입니다.

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
진실을 찾기 위한 두 남자의 진심 어린 사투가 시작된다!  New Trial, 2016

 

재심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 발생!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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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연기다진짜...진짜

요즘같이 대한민국이 싫어지는날 보기좋은영화

자기의 이익을 위해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 경찰과 검찰의 행동을 용서 할 수가 없네요

영화 이름이 재심인데 막상 진짜 멋있거나 그런 재판장면없이 충분히 기대이상으로 재밌다..

다들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특히 형사분 정말 때리고싶을 정도로 연기너무 잘하심. 그리고 무엇보다 엔딩이 깔끔하고 좋았던것같습이다.

관 8.70 네 8.51 기평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실화 영화의 일장일단

정우-강하늘 연기만큼은

7 법은 알고 정의는 모르는 사람들이 꼭 좀 보길 씨네21| 이주현

6 자극의 시대로부터는 비껴섰으나 긴장마저 걷어낸 씨네21| 정지혜

5 의미는 뾰족, 감흥은 뭉툭 씨네21| 박평식

[영화리뷰/결말포함] B-boy를 사랑한 발레리나?

프리스타일 로맨스 | 힙합처럼 화끈하게 발레처럼 우아하게 사랑이 춤추기 시작한다!  Step Up, 2006 

 

스텝 업

삶의 목표 따윈 없지만 춤 하나 끝내주게 추는 힙합 반항아 ‘타일러’. 여느 날과 다를 것 없이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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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갠적으로 스텝업 1이 더 재밋던데~

시리즈중 최고. 이거먼저보고 2,3,4편보면 그영화들한테 십점 못줄거다

짱짱짱!! 남자 주인공도 그렇고 역시 스텝1이 진리!

비쥬얼면에선 후속작에 뒤쳐질지몰라도 전체적으론 스텝업1이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

네 8.75 기쳥 5.00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청춘과 춤은 언제나 황홀한 것 씨네21| 김봉석

4 껄렁한 이야기에 발목 잡힌 춤꾼들 씨네21| 박평식

개봉 당시 모든 상을 휩쓸었던 전설의 레전드 한국형 멜로영화
 

천국의 계단

귀여운 소녀 유미(이아로 분)는 교회성가대를 지휘하는 대학생 명길(박찬환 분)과 사랑에 빠진다.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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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재밌게 본 영화, 화면에 나오는 이아로의 모습은 지금 봐도 예쁘다.

좋은 작가, 좋은 감독, 괜찮은 연기자들이 만들어 간 잔잔한 감동의 영화. 이런 영화 요즘 좀 나오면 안되나

옛날영화들 다 그렇듯 편집이 중간중간 날려먹은듯 좀 이상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그시절 영화치곤 괜찮네요. 그시절의 풍경들이 향수를 자극하고, 순수함이 느껴져서 요즘 영화에선 느낄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이시간에 새벽감성으로 보니 참 좋네요.

옛날? 극장에서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 요즘시대엔 저런 결말 상상조차 안되지만 옛날 갬성이 그리울때가 있다. 조연까지 초호화 캐스팅 이아로 너무 이쁨.

네 8.46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Stairway To Heaven, 1991

척박한 솜사탕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조선판 킬빌 댈러스

약혼자 진욱과 산장에서 밀월을 지내던 수지는 네 명의 침입자들에게 차례로 성폭행을 당한다. 진욱은 수지를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으로 수지의 곁을 떠나고, 수지는 방황과 괴로움의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네 명의 범인 중 한 명이 버리고 간 담배 종이에서 지문을 채취한 수지는 그들에게 복수할 것을 결심한다. 첫번째 남자 헬스클럽 강사 지윤두를 시작으로 모델라인의 문상우, 상업사 진작가 샤넬 장을 자살처럼 꾸며 차례로 의문사시키고, 제4의 인물 한상일을 찾아 미국 라스베가스로 간다. 그러나 그가 죽음 직전에 모든 사실이 진욱이 꾸민 연극이었음을 털어놓고, 수지는 복수를 위해 진욱을 찾지만 이미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진욱을 보고 복수의 발길을 돌려 호텔로 돌아와 권총 자살하고 만다.  1992

 

겨울 만가

약혼자 진욱과 산장에서 밀월을 지내던 수지는 네 명의 침입자들에게 차례로 성폭행을 당한다. 진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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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0. 0 (1명) ㅋㅋㅋㅋㅋ

그 나이의 성인 우리 섹시가 보좌관
 

똑바로 살아라

실명화 되어 있지 않은 고급 공무원들의 빌딩이나 검은 돈을 노리며 앉아서 등쳐먹는 사기꾼 장사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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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아니라 정말제미있는영화 오지명 박중훈 코미디의 진수입니다.유치하다는사람 개그감 제로.

좋은영화..오지명..ㅋㅋㅋㅋ

진짜..재미있게 봤는데..ㅎㅎ 오지명-박중훈...진짜 대단..캬캬

똑바로 살아라 디게 재밌었는데,,ㅋ 점수 10점 줍니당,,ㅋ

진짜 똑바로 살아야 되는데..

네 5.5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OST, 연출,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Do The Right Thing, 1997

[영화리뷰/결말포함] 모든 액션영화의 표본이자, 바이블이라는 그 영화!

警察故事, Police Story, 1985

 

폴리스 스토리

홍콩 경찰청의 특수기동대 소속 진가구 순경(성룡)은 낙천적인 성격과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사람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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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리즈 특히 1편은 스턴트액션영화의 바이블로 남아야한다. 미국진출 실패후 자신이 감독과 주연을 맡아서 정말 아낌없이 눌러담은 수작.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명작!!!!

성룡의 전성기 시절 액션을 볼 수 있는 영화..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네 9.31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영화리뷰/결말포함]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대박 소설 원작 영화!!! (나레이션 : Ann)

32년 전 과거의 상담 편지로 시작된 인연
그 끝에 기적 같은 비밀이 찾아온다!

우연히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 든 3인조 도둑 아츠야, 쇼타, 고헤이는 잡화점 문 틈으로 생선가게 뮤지션이라고 이름이 적힌 편지 한 통을 받게 된다. 이들은 호기심에 열어본 편지가 32년 전에 쓰여진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들이 장난 삼아 보낸 답장이 과거와 현재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는 사이 또다시 편지가 도착하고, 이곳에서 벌어진 일들이 모두 우연이 아닌 하나의 인연으로 연결된 것임을 알게 되는데...  ナミヤ雑貨店の奇蹟, The Miracles of the Namiya General Store, 2017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우연히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 든 3인조 도둑아츠야, 쇼타, 고헤이는 잡화점 문 틈으로생선가게 뮤지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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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지 않았지만 책이 더 좋을거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노래 부를 때 충격받았다

생선가게 뮤지션 위문공연하는 장면 보고 3년동안 무명이었던 이유를 깨달았다. 나나나~하는데 너무 웃기고 음치잖어... 그냥 생선가게 물려받지그랬냐

이름없는 아무개에게 쓴 할아버지의 마지막답장이 진짜 최고...

책만 읽은 사람이 일류다..중간에 춤추는 장면은 뛰쳐 나오고 싶었다.

영화비+팝콘+콜라비를 아껴서 원작 책을 사서 읽는 것을 추천하고싶을정도

관 7.67 네 7.31 기평 5.75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삶이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영화

자극을 덜어낸, 편안한 상담소 역할

6 시간을 초월한 인연이 선사하는 만인의 행복 씨네21| 허남웅

5 기적과 행복을 강박적으로 설파한다 씨네21| 송경원

[영화리뷰/결말포함] 그녀가 커피를 따르는 순간, 판타지가 시작된다! [차원이 다른 역대급 감동 판타지!]

커피를 잔에 따른 후 그 커피가 식기 전까지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카페에서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사연을 그린 판타지 영화  コーヒーが冷めないうちに, Before The Coffee Gets Cold, 2018

 

커피가 식기 전에

커피를 잔에 따른 후 그 커피가 식기 전까지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카페에서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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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결말포함] 서울 최고의 변호사 딸이, 살인 용의자가 된 엄마의 결백을 증명하는 방법!

“대천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 발생. 용의자 긴급 체포“

유명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정인(신혜선)’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이 일어났음을 알게 된다.
치매에 걸린 엄마 ‘화자(배종옥)’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그녀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 직접 변호를 맡는다. 사건을 추적하던 중 시장 ‘추인회(허준호)’를 중심으로 한 마을 사람들의 조직적 은폐와 거짓 진술 등 수상한 정황을 포착한 ‘정인’. 그날의 기억을 모두 잃은 ‘화자’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과 맞서기 시작하는데…!
파헤칠수록 커지는 의혹,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Innocence, 2019

 

결백

유명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정인(신혜선)’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이 일어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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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알바 특. 내용얘기보다 배우 연기 좋단말만 주구장창함...

신혜선연기 넘 좋았어요!!

평점 알바풀었나..

신혜선 배우 큰 스크린으로 봐도 아우라 장난아니다. 연기력 원래 쩌는건 알았는데 이번에 새삼 다시 보게됨! 동생 역 배우도 처음 보는데 연기 너무 잘한다. 연기구멍 1도 없어서 그런지 몰입도도 좋고. 오랜만에 극장에서 한국 영화 볼 맛 남!!

관 8.46 네 7.64 기평 5.6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귀향한 장녀, 결박된 엄마 대신 어퍼컷을 날린다 씨네21| 김소미

6 통쾌함과 신파의 경계에서, 돌아온 K-장녀를 응원할 수밖에 씨네21| 남선우

5 수난과 정의 사이에서 잃어버린 길 씨네21| 이용철

남자들의 피를 끓게 만드는 레전드 1위 범죄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

한탕 크게 털고, 화려한 삶을 사는 5인조 강도. 또 한 건의 은행털이를 모의한 일당은 방송국 헬기를 탈취하고 경찰을 따돌리며 보기 좋게 성공한다. 이들을 붙잡으려고 혈안이 된 형사 웰스는 사건의 단서를 추적하고 웰스 대 5인조 간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때마침 과거 이들과 한 패였던 리버스가 출소하고 리버스는 존을 포함한 5인조에게 엄청나게 큰 건을 제의한다. LA다운타운에서 최소 2500만 달러를 수송하는 무장 현금 수송차를 털자는 것이다. 한편 이들의 범행을 추적하던 웰스는 그들이 사용한 c-4 폭탄의 출처를 알아내고 리버스를 추적한다.  Takers, 2010

 

테이커스

한탕 크게 털고, 화려한 삶을 사는 5인조 강도. 또 한 건의 은행털이를 모의한 일당은 방송국 헬기를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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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형님의 또 다른 막장 액션!! [영화리뷰 결말포함]
 

스트리트 킹

러들로(키아누 리브스 분)는 LA경찰국의 베테랑 형사로, 오랜 세월 거리의 범죄자들과 씨름해온 탓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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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테이큰 정도의 속도감과 몰입감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따라 간다고 보는데 평점 보지말고 한번 봐보시길 액션 스릴러치곤 최소 8점 이상줘도 괜찮다고 봅니다.

잼있고 볼만합니다. 평점이 너무 낮네요 8점이상이 무난한듯

퓨리 보고나서 여운이 남아 찾다가 보니 이영화도 퓨리감독이 찍은걸 알게됬네요 ㅋ 정말 스토리도 탄탄하고 긴장감 전개 뭐라할것없이 훌륭합니다 그리고 총질만 하면 왜 액션영화라고 생각하는지 어이가없을 따름 ㅋ

씁쓸~한 맛이 괜찮네요. 나름 반전(?)도 있고요.

네 7.07 기평 5.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Street Kings, 2008

5 시나리오의 힘, 그러나 연출과 연기의 엇박자 씨네21| 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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