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영화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255] 투모로우 워, 나만 보이니, 여고생 시집가기, 열애, 덫, 창피해, 기생춘, 민더, 킹 아서: 제왕의 검, 패스파인더, 플라이트,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하지만, 2번의 가야 할 길(결말 포함)

The Tomorrow War, 2021

투모로우 워

[액션 영화] 투모로우 워 후기

귀신이 나한테만 보여서 억울한 남자 ㅋㅋㅋㅋㅋ

감독 장근과 동료들은 영화 촬영을 위해 버려진 호텔을 찾는다. 분명 여기엔 우리 6명 말고 아무도 없댔는데 저기 저분은 누구?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고 귀신을 봤다는 스태프들이 속출하며 애절한 로맨스 영화는 점점 아찔한 호러 영화가 되어가는데! 우리… 이 영화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2021

나만 보이니

[영화평/엔딩 포함] 여고생 결혼, 2004

풋내기 열여섯의 발칙한 프로포즈 | 내 팔자에 너 있다... | 절.대.결.혼! 필.승.합.궁! | 절.대.결.혼! 필.승.합.심! | 천년의 스캔들을 품고 태어난 열여섯 그녀  High School Girl Get Married, 2004

여고생 시집가기

원주율만들기 프로젝트

친구중 하나가 dvd를 빌려와서 봤었다. 아직도 그 녀석이 이 영화를 왜 빌려왔는지 이해가 안간다.

당시엔 유치하고 별로였을지 모르지만, 오히려 9년이 흐른 지금에 와서 다시보니깐 cg도 허접하고, 스토리도 개막장이지만, 신선하고 재미있게 느껴진다.어이없는 스토리지만, 재밌게 봤다.

오로라공주 영화버젼을 보는듯하네요 정말 새로웠습니다

네 3.16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슬프고도 치명적인 금지된 사랑
아픔을 달래는 그들의 위험한 관계가 시작된다!

동우는 다른 남자와 밤을 보낸 부인, 민희를 여전히 그리워한다. 동우와 민희는 애증 관계를 이어가며, 관계의 매듭을 짓지 못한다. 어느 날, 동우는 5년 만난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 받은 윤서를 만나, 서로의 처지에 대해 한탄한다. 그들은 우연히 몇 번 더 마주치면서, 깊은 상실감을 인정해야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음을 깨닫는다.  2014

열애

오수민가슴노출하나긍금하네

드라마 스페셜 수준으로 생각하면 충분히 볼만하당..사랑과 이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해주는 비급 영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 지루한 부분도 없고~ 나름 대사도 상황과 잘 어우러진 느낌이 있어서~ 볼만했던 영화~

네 5.83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그녀의 유혹… 덫에 걸린 그의 위험한 사랑!

항상 짧은 테니스복의 육감적인 그녀, 아연. 잘나가는 검사 민석은 테니스장 주차장에서 아연을 만나고 의도치 않게 도움을 주게 된다. 이후 아연의 잦은 연락이 시작되고 유부남인 민석은 그녀의 지나친 호의를 거부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어느 날, 민석은 뇌물 혐의 투서 한 장을 받게 되고, 검사직에 위기가 온다. 아내와도 위태로운 상황에 그의 눈 앞에 아른거리는 아연. 결국 또 다시 우연히 만난 그녀와 가져서는 안 될 관계를 시작하는데…  Trap, 2017

덫

OOO 다운좀 풀어봐 형이 별점열개줬잖아 ㅎㅎ

이번 재심의에서 수위 낮췄네요 ㅋㅋ 무삭제판 아니면 볼 필요 없을

약올리나 이것들이 19금 영화를 수위를 낮춰서 개봉하면 누가보냐

류준열 잠깐 나온다ㅋㅋ

네 4.39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영화평/엔딩 포함] 인생은 복숭아빛, 2010

창피해

까메오로 최민용이 나온다고해서 본... 최민용씨 제발 컴백해줘요 ㅠ

최민용에게10점!

김효진이 정말 매력적인 배우란걸 확실하게 각인 시켜줬다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해서 웃고 화내고 울컥했어요. 애간장 타는 듯 위태위태한 게 좋았습니다. 보면서 긴장도 많이 해버렸네요. 세 지우들 얘기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우들 캐스팅도 너무 잘 어울려요~

투박하지만 매력적인 순간들을 담고있다.. 김꽃비,김효진 앙상블 연기도 인상적..

네 6.27 기평 5.5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6 남자가 만들기 쉬운 영화는 아니었어요, 그죠? 씨네21| 이용철

5 기묘한 퀴어물. ‘답답해’가 더 적당한 제목 아닐까 씨네21| 황진미

포복절도 유쾌 상쾌 통쾌한 코믹섹스 에로틱 진심 버라이어티 패러디 영화!

엉뚱발랄하고 소녀감성의 여주인공 “춘”이는 절친 가희와 함께 자신의 남친 집에 얹혀 살며, 바둥거리지만 결국 목표를 잃은 삼포세대로 흡수되어 버린다. 그래도 미래에 대한 고민을 떨칠 수 없던 “춘”이는 우연한 기회에 대저택으로 숨어 들어가면 되면서 완벽한 기생을 위한 절친 가희와 남친과 함께 치밀한 작전을 짜게 되지만 엄청난 대가와 폭풍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직 모르는 세 사람의 이야기가 천진난만하게 펼쳐진다!  2020

기생춘

11점을 주고싶은 마음에서

3박자가 딱딱연기력.연출력.내용 딱 1점짜리3류 에로보다 내용도 별론데야하지도 않은게 스포일수도

심한 말이 많이 생각나지만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봉준호 감독님이라면 이걸 패러디로 받아들여주실지...웃기지도 않고 섹시하지도 않은, 장르를 알 수 없는, 아마추어적인, 기말과제용 ucc같은 영상

노출도 없고 재미도 감동도 없는 거 같습니다

네 2.78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OST,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공포영화]큐+쏘우? 11분만에 갑이 되다 갑

MEANDRE, MEANDER, 2020

민더

프랑스 영화 민더(meander) 이스케이프 큐브

생각지도 못한 볼거리가 넘쳐나서 의외로 보는 재미가 쏠쏠한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

마법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절대검을 둘러싼 왕좌의 게임을 그린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King Arthur: Legend of the Sword, 2017

킹 아서: 제왕의 검

고퀄 게임같은 연출이라 진짜 신기했던 영화 ㅋㅋㅋㅋ 전투씬때마다 동공확장해서 봤음

주드로 악역이여도 참 매력있는 배우다.

반지의 제왕 이후로 가장 볼만한 판타지 영화...스토리는 너무나 뻔하지만 성장기나 칼의 주인으로서 자격을 가지는 모습을 빠르게 처리 하여 영화가 안 늘어지고 재밌었음... 연출이 뛰어나다 생각됨

중세 판타지의 느낌을 잘 살렸고 무엇보다 마법사 너무 매력있엉

관 8.11 네 7.77 기평 5.25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아서왕 한 스푼, 슈퍼히어로 한 스푼, 가이 리치를 부와악~!

5 번잡 떠는 버릇, 어디 갈까 씨네21| 이용철

5 기교만 남은 가이 리치의 빈약한 공격력 씨네21| 허남웅

5 제멋에 겨운 감독 씨네21| 박평식

8세기, 갑자기 뜬금없이 나타나 300년 동안 서양을 휩쓸어버린 미친 광전사들

심장이 멎을 듯한 결투신과 위대한 러브 스토리

바이킹 대 아메리카 원주민 간의 부족 전쟁이 끝난 후 전쟁통에 한 바이킹 소년이 낙오된다. 소년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손에 키워지게 되고, 후에 그들을 도와 노르인의 침략에 맞서 싸우며 부족의 영웅이 되기에 이른다.

Pathfinder, 2007

패스파인더

만취한 파일럿이 모는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들의 예상 외의 놀라운 운명 [영화리뷰 결말포함]

인생을 변화시키는 용기,
당신에게는 있습니까?  Flight, 2012

플라이트

하다하다 주인공 술먹냐마냐로 쫄리는 영화는 첨본다

거짓된 자신을 만들어 그게 진짜 나인것 처럼 살아간다 하지만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고백했을때 비록 감옥일지라도 자유로워졌음을 느낀다나에 대한 자격은 명성 지위 남의 시선이 아닌 자기자신에게 있다 who a u 당신은 누구십니까

와.. 이런 개쩌는 영화가 평점왜이래 9넘어야 하는거 아닌가?작품성있는 영화 많이 봤지만 정말 명작이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눈뮬까진 안났지만 큰감동이였다 최고

끝까지 거짓말할 수 없는 모습... 살기 위해 또는 가진 것을 잃지 않기 위해... 얼마나 거짓말을 하고 사는지.... 여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네 8.07 기평 7.21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비상(非常)한 비상(飛上)

곡예운전과 음주운전 사이의 진실

흠집 없는 옥 같은 드라마

내가 나이기 위한 자격

8 아카데미를 휩쓸 때보다 훨씬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다 씨네21| 이용철

6 중독에 대한 성실한 연구. 단, 기체가 좀 요동친다 씨네21| 김혜리

6 운명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인생을 선택할 수는 있다 씨네21| 김봉석

전학생 소녀와 급속도로 친해진 소년이 함께 들어간 깊은 숲속 그곳은...

상상하면 이루어지는 그 곳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학교에서 제일 빨리 달리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12살 제시. 그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매일 쉬지 않고 달리기 연습을 할 정도로 꿈 많은 소년이다. 어느 날, 비밀을 간직한 듯한 신비한 소녀 레슬리가 전학을 오고 옆집으로 이사 오면서 그녀와 친구가 된 제시는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신비한 세계, 비밀의 숲으로 초대된다. 상상하면 환상의 세계가 보인다는 레슬리의 말에 반신반의하던 제시는 속는 셈 치고 눈을 감는다. 그리고 눈을 뜨자 눈앞에는 거짓말처럼 거대하고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져 있다. 제시와 레슬리는 상상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그곳을 ‘테라비시아’로 이름 짓고 둘만의 비밀로 간직하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환상의 세계 ‘테라비시아’를 탐험하기 위한 멋진 모험을 계획하는데… Bridge To Terabithia, 2007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원래 잔잔한 영화 안 좋아해서 바로 조는데 이 영화는 좋아요 진짜 동심의 세계로 되돌아간 듯한 기분이에요! 여자애가 찰리의 초콜릿공장에서 껌씹던 여자애에요

지금 다시 봤을땐 느낌이 다르지만 내 기억으론 이 영화 개봉했을때가 어릴때였는데 예고편 대충보고 테라비시아라는 환상적인 판타지 비밀의숲에서 모험하는건줄 알았는데 그냥 아이들의 상상이어서 몹시 실망했었는데..

마음의 문을 열고 영화를 봤다면, 이 영화는 당신의 본 영화중에서 제일 최고의 영화일것이다. 풍부한 상상력과 사랑스러운 추억이 담긴 영화.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추천합니다.

판타지풍 미국 소나기

네 7.60 이 영화는 1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