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아름다운 여인 ‘소피아’ (알리시아 비칸데르) 그녀의 남편 거상 ‘코르넬리스’ (크리스토프 왈츠)
그리고, 이들의 초상화를 그리는 매력적인 화가 ‘얀’ (데인 드한)
17세기 암스테르담 튤립 열풍보다 더 뜨겁고 치명적인 사랑과 위험한 거짓을 그린 클래식 로맨스
Tulip Fever, 2017
할아버지불쌍해요...
데인드한 보러왔다가 코르넬리스 인품에 감탄하며 나왔다.
튤립가격이 참 비트코인같다
단순한 치정극이 아니라 가족간의 사랑과 그 시대의 역사적 사건(튤립투기) 까지도 잘 담아냈음. 마리아의 내래이션에서 많은 걸 느낌. 다만 얀과 소피아가 서로 너무 욕정으로 물든 사이 같이 느껴졌던 건 아쉬웠음.
뭐가야해 ㅋㅋ하나도 안야해 데인드한땜에봄
관 7.74 네 7.42 기평 5.33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활짝 피어나지 못한 열정
6 톰 스토파드도 이제 구식이 됐구나 씨네21| 이용철
6 재밌는 소재를 잔뜩 모아놓고 방점 찍을 곳을 몰라 갈팡질팡 씨네21| 이주현
호스트바 사내들과 룸살롱 마담의 속고 속이는 사기행각을 그린 내용 2014
남자가 채 모르는 남성의 모든 것 | 쏙쏙 바져드는 섹스 이야기! | 쉿! 절대 웃지 마세요 무지 심각한 야급니다!
Sex Of Magic, 2002
강예원 몸매에 10점을 드립니다
남의벗은몸다보고2점주는것들은머냐마지막장면본걸로본전은뽑은거다
놀라운 사실은 이 영화가 강예원이 배우로서 첫 연기를 시작한 강예원의 데뷔작이었다는 것~!! 데뷔작에 노출있는 에로영화를 과감히 도전한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강예원 진정으로 연기로 승부하는 명배우다. 정말 배우로서 존경스럽다.
좋은배우가지고 이렇게 영화똥으로만들기도힘들다 차라리 야동이 작품성있겠네..
마지막 부분이 하이라이트지.. 강예원의 몸매는 정말 극강... 최고..ㅇㅇ
네 4.27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 스토리, 연출,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살고 싶다면 절대 못 본 척해라
고급 레스토랑 손님들의 차를 발렛파킹 한다는 핑계로 그들의 집을 털며 생계를 유지하는 '션'은 어느 날 마세라티를 타고 온 VIP 손님 ‘케일’의 초호화 저택에 몰래 들어갔다가 숨겨진 방에 쇠사슬로 묶여진 채 감금된 여인을 발견한다.
뒤돌아 나왔어야 할 순간, 살려달라는 여인의 말에 그는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고, 그 때부터 직장, 여자친구, SNS까지 주변의 모든 일상이 하나 둘씩 처참하게 짓밟히고 감당할 수 없는 위협이 ‘션’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감히 누군가를 구하려고 한다면, 넌 반드시 죽는다 Bad Samaritan, 2018
이렇게 해서 구할 수 있겠어!!!
솔직히 재미있다....
예고편만 보면 무서운 공포물 같지만 꽤 흥미롭게 전개되는 스릴러물입니다. 하지만 끝까지 아무 도움도 안 되는 경찰이나 FBI를 보면 답답함을 금할 수 없으며 결말로 치달으면서 코믹한 장면까지 등장하는 게 큰 기대 없이 본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소재에 끌려 봤는데 나름 만족! 머리좋은 범인에 소름 돋다가 한방 먹인 착한 사마리안에 통쾌함을..끝까지 긴장감 있고 배우들 연기도 좋다
관 8.17 네 7.20 기평 4.50 이 영화는 4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5 스마트 하우스와 히치콕, 잠재력은 있었다 씨네21| 박지훈
4 소재는 그럴싸하나 볼수록 속 터지는 씨네21| 박평식
당신도 보이는 것만 믿는가?! | 소리없이... 보이지않게... | 그는 지금도, 당신 곁에 존재한다!
{이 이야기는 웨스트 버지니아 포인트 플레젠트(Point Pleasant, West Virginia) 지방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The Mothman Prophecies, 2002
상당히 재밌게 잘봤음~
모스맨이 미국에서는 유명한 미신(혹은 미스터리)인가? 처음 듣는데...
음산한 효과들과 사운드가 일품이었던 영화!
X-파일의 한 에피소드를 보는듯한 느낌
네 6.99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시간날때 즐기고, 약속은 없다!
젊은 부부이지만 결혼한지 1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불안해 하는 아내와, 이같은 이유 때문에 밤생활의 문제까지 생긴 남편. 일중독인 연애 기획사 부인을 둔 노년의 남편이 그녀와의 생활 불만으로 다른 여성과 연애를 하는 삶.
이 두 부부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낸 이야기. 小姐誘心, S for Sex, S for Secret, 2015
그냥 야한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생각보다 작품성이 괜찮음
뭔가 홍콩 스러운데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음
기대안하고 봤는데 웃겨서 재밌었음 ㅋㅋ
네 7.5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오늘만이야. 두렵지 않아... 2010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드라마에 강약이 적당히 반복되고 억지스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연기도 좋구요. 기자평점이 낮은이유를 모르겠네요.
영화는 평점에 비해서는 솔직히 괜찮은듯...추자연 연기쫌 하는듯.
한수연씨 진짜매력적이야..
재밌던데요??ㅋㅋ
충분히 현실적인데ㅎ 생각보다 재미나게 봐서10점
네 7.40 기평 5.83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모든면에서 뛰어난 영화입니다.
여성의 삶, 그 현실의 단면
일하고 사랑하고 살고
5 그녀들의 고민은 삼천포로 빠지고 씨네21| 이용철
“제가 동생을 죽였어요”
당신에게 찾아온 뜨거운 질문! “당신은 이 아이를 외면하시겠습니까?”
인생 최대 목표는 오직 성공뿐인 변호사 ‘정엽’ 주변에 무관심한 그에게 ‘다빈’과 ‘민준’ 남매가 자꾸 귀찮게 얽힌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형 로펌 합격 소식을 듣게 된 ‘정엽’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10살 소녀 ‘다빈’이 7살 남동생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자백 뒤늦게 미안함을 느낀 ‘정엽’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다빈’의 엄마 ‘지숙’에게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데… My First Client, 2019
이거 하나 정확히 말해준다. 훈육이랍시고 애들 팬거 그거 맞은 애들은 평생 못잊는다. 내 나이 40가까이 먹었지만 아직도 울 아부지가 날 쥐잡듯 잡은거 잊지 못하지만 다만 내 스스로 용서했을 뿐이다. 인생한탄한답시고 절대 애들 패지마라
아동폭력을 뉴스로만 접했을때보다 몇백배는 무섭고 화나고 가슴아팠다 아이들이 매맞고 죽음에 이르는 고통에 비하면 범인년놈이 받는 실형은 얼마나 보잘것 없는것인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해주고싶어서 살의가 느껴졌다
재미있다 재미없다라고 말하기 어려운영화
믿고 보는 도룡뇽입니다
원빈만 아저씨냐 이동휘도 아저씨다
관 9.14 네 9.05 기평 5.25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문제 제기에 그친 사회 고발 영화
6 아이의 울음을 안고 나오는 기분 씨네21| 이화정
5 선한 의도는 알겠으나, 메시지만 선명히 남는다 씨네21| 이주현
5 메시지는 좋은데 아동학대 표현을 좀더 고민했더라면 씨네21| 김성훈
한 교실 두 여자의 운명적 대결 | 개교 이래 최대의 연애사건 | 불여우... 당신 속이 궁금해!! | 한 남자를 사이에 둔 두 여자의 숙명적 치정극 | 온 학교가 흔들흔들~ ‘천방지축 여선생’vs‘대담숙성 초딩제자’의 엎치락 뒤치락, 딴지 걸기 한판승!
Lovely Rivals, 2004
중요한건 저 영화의 초딩 여제자가 완벽하게 정변한 아가씨가 되었다는거
캐스팅이 적절했다. 특히 신경질적인 여교사역엔 염정아가 딱
이세영 정말 어렸을때 찍은건데 완전 성숙해보임.. 반했음
이세영 넘 이쁘다
네 7.98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좋아해서 그랬다.’
열여덟 용순은 육상부 담당 체육 선생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체육에게 왠지 다른 여자가 생긴 것 같다. 엄마 같은 친구 문희와 원수 같은 친구 빡큐가 합심해서 뒤를 캐어보지만, 도통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아빠라는 사람은 엄마 없는 딸을 위한답시고 몽골에서 새 엄마를 데리고 왔다.
유난히 뜨거웠고 무던히도 달렸던 그 여름, 사랑과 처음 만난 소녀, 용순. Yongsoon, 2017
평점믿고 조카랑 갔다가 이건 무슨..예쁜 사춘기는 아니라는 걸 감안하고 보더라도..철없는 사춘기의 서투름이 아니라 집착과 안하무인의 무개념 여고생 스토리에 굳이 고등학생의 임신과 임신테스트기 소동으로 이야기를 끌고가는 수준...영화너무이상함.
상처로인해 생긴 잘못된 집착에 대한 이야기인듯 함. 하지만 주인공의 극단적인 모습은 아무리 공감하려 해봐도 괴리감이 컸고 이부분을 살리려다보니 이야기가 억지스러워지고 오히려 주인공을 포악하고 자신만아는 이기적인 인물로 보이게 만든 점은 매우 아쉬움.
내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청소년영화 주인공의 이쁘게 포장된 모습이 아닌 주인공 용순의 못된모습 이쁜모습 등 여러감정들을 솔직하게 볼수있어 재밌게본 영화! 간만에 편안하게 볼수있는 영화였다
내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청소년영화 주인공의 이쁘게 포장된 모습이 아닌 주인공 용순의 못된모습 이쁜모습 등 여러감정들을 솔직하게 볼수있어 재밌게본 영화! 간만에 편안하게 볼수있는 영화였다
관 8.01 네 6.52 기평 5.6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자라나느라 수고했어, 용순아!
7 뜨거운 햇살 아래 피터지게 사랑했다 씨네21| 이용철
6 잊고 있었던 그때 그 시절의 민낯 씨네21| 임수연
5 학교를 거침없이 헤집어놓아보는 과감함은 좋다지만, 용순을 거칠게 만들 필요까지야 씨네21| 정지혜
5 소박한 마음만 간직하겠다 씨네21| 박평식
그 녀석들의 트루 로맨스 모르겠니? ...널 사랑하는 건 나야! 니가 좋은데 이유는 필요 없어!
Romance Of Their Own, 2004
그냥 난 다 떠나서 내 초중딩 시절을 흔들어놨던 귀여니소설그 시절 그 풋풋한 오글거림. 그 때의 그 감정이 좋았던 거..
다시봐도 강동원만 보여
진심 원작 생각하면 잘 만든 영화임...ㅋㅋ 액션씬에 좀 많이 힘준게 보였는데.. 그만큼 스토리도 좀 개연성있게 만들었으면 좋았을껄... 너무 원작 본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 탓인지 스토리 전개가 미숙..ㅋㅋ 그리고 강동원이 영화 절반 살렸음...
강동원우산올리는장면은 절대 잊을수엄서...... ㅠ
네 7.72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이 글을 보신 모든분들 인생 대박나고 가족 모두가 만수무강 입니다 또한 복이 찾아오고 로또 대박납니다
정말 영화보고 네이버 영화에 댓글 안 다는데 말도 안되는 평점에 글을 작성해봅니다. 처음의 진지함은 어디가고 불주먹만 남기는 영화. 장르, 스토리의 개연성을 박서준의 불주먹으로 파괴한 영화다.
666명 군대악령 들어간 꼬마 부마자 소름;;
"검은사제들"이 얼마나 잘 만든 영화인지 깨닫게 해주는 영화
관 7.91 네 6.88 기평 4.78 이 영화는 3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The Divine Fury, 2019
갈팡질팡 우물쭈물. 괴작이 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재료 탓이 아니라 주방장 손맛이 문제
패기 넘치는 질주, 아쉬운 최종장
이도 저도 아닌 오컬트
6 다크 히어로라면, 더듬거리지 말고 과감해져라 씨네21| 김현수
5 하긴 악의 중심이 강남이라는 게 놀랍지도 않다 씨네21| 이용철
5 이상과 현실의 아득한 거리감 씨네21| 임수연
4 전작에서 보여준 패기는 온데간데없고 얕은 흉내만 남았네 씨네21| 김성훈
4 천사와 악마가 이종격투한다 씨네21| 허남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