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ape from Mogadishu, 2021
돈 값한다.억지로 짜내는 신파가 없어서 담백하고 좋았음
오랜만에 볼만한 한국영화
조인성 허당캐릭인 줄 알았는데 캐리하네요
카체이싱 장면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 류감독님 연출 너무좋고 배우분들도 정말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입니다
관 8.71 네 8.28 기평 7.2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돌아온 액션 장인 류승완
곁눈질 없는 탈출극
브레이크 밟지 않는 탈출극
오버페이스 없이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한국 영화의 격을 높인 블록버스터
9 류승완식 휴머니즘과 액션을 앞세운 필사의 탈출기 씨네21| 김성훈
9 이것이 나의 20세기다, 이제 너의 시간을 말하라 씨네21| 이용철
7 한국영화사 미증유의 시가전 씨네21| 배동미
7 <블랙 호크 다운>을 기대했다 <아르고>를 만난 씨네21| 이주현
7 외유내강과 덱스터의 강점이 만나 씨네21| 임수연
6 맥락보다 승부처에 집중하다 씨네21| 박평식
세계 최초 SF 소설 [프랑켄슈타인] 탄생 200주년
열여덟 소녀 메리 셸리가 완성한 걸작의 숨겨진 진짜 이야기가 공개된다!
문학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소녀 메리는 아버지의 제자인 낭만파 시인 퍼시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도피를 떠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위기를 겪게 된다.
비 내리는 어느 날, 시인 바이런의 집에 초대된 그들은 ‘무서운 이야기’를 만들어볼 것을 제안받고
메리는 그녀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괴물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는데… Mary Shelley, 2017
제발 상영관좀 늘려주세요 대기업 한국영화 말고 이런 영화들도 영화관에서 보고싶습니다 호밀밭의 반항아도 상영안해서 못보고 이것도 상영관 없네요 아..
정말 한국 영화관들 환멸난다;; 이런 명작은 상영 안하고 작품성 없이 폭력 + 쌍욕만 난무하는 한국 영화들만 주구장창 상영함
작가의 삶을 조명함과 동시에 작품 재해석에도 성공한 영화
엘르 패닝 참 좋아하지만 특히 이 영화에서의 강렬한 눈빛은 잊을수가 없다
배우들 연기대박..특히 벤하디♡♡
관 8.98 네 8.31 기평 6.5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7 이해받지 못하는 존재의 슬픔을 창조한 예술가의 시간 씨네21| 이다혜
7 시대가 괴물로 박해하여 지운 이름을 새기다 씨네21| 허남웅
6 메시지를 흐리는 남편의 존재 씨네21| 김송희
빌딩의 임대주 얌은 그의 세입자들을 몰래 감시한다. 세입자 잉그루는 그런 얌에게 단순히 수동적인 관찰자가 아니라, 세입자들의 규제를 풀어주는 능동적인 임대주가 되어볼 것을 제안한다.
[제 20 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樓下的房客, The Tenants Downstairs, 2016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황당한 남편
수상한 사람들……마침내 침략이 시작된다! 散歩する侵略者, Before We Vanish, 2017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좋다.
충분히 재밌는 영화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추천
마사미때문에 8점줍니다
나가사와 본 걸로 만족 한다
네 6.21 기평 6.88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무너진 세상에서 상상과 망상을 오가는 기요시의 응답
개념 상실한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8 가족과 사랑은 훔친다고 체화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야 씨네21| 김성훈
7 유유자적 종말 호러. 개념과 개념 상실 중 세상을 망치는 건 무엇? 씨네21| 김혜리
7 기요시, 황혼에서 희망을 찾다 씨네21| 이용철
5 산책하는 기요시 씨네21| 박평식
타인의 몸을 훔쳐 암살의 도구로 사용하는 조직 ‘포제서’. 고위층 암살에 이용되며 증거인멸, 탈출구도 필요 없다.
이들은 타겟의 가족이나 지인들을 납치 후 요원의 의식을 심고 암살에 침투시킨다.
도용된 몸의 제한 시간은 3일. 시간을 넘기면 인격에 동화되어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데.. 제한된 시간, 새로운 작전
당신의 몸을 도용하는 암살자들이 온다! Possessor, 2020
스스로를 타자화 시켜 칼날을 휘두르면 무뎌지는 것은 죄의식 뿐
소재는 약간 독특했는데 재미가 딱히 없음
좀더 잔인하고어하다 철학을 넣기에는 너무 피가튀겼다 붉은색만 부각됨
네 5.58 기평 6.5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7 아버지의 영화만큼 신선하진 않지만, 주제는 더 시의적절해졌다 씨네21| 이용철
6 음울한 사이버펑크 세계를 붉은 피로 흠뻑 적시는 암살자 씨네21| 김태호
나는 어떻게 ‘나’로 태어나게 되었을까?
지구에 오기 전 영혼들이 머무는 ‘태어나기 전 세상’이 있다면? Soul, 2020
당신이 무의미하다고 느끼는 일상의 나열같은 인생도 무의미하지 않다는걸 보여주는 연출에서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삶의 목적"만 찾다가 현재를 낭비하지말고 살아간다는 자체를 즐기세요!
인생은 목적이 있어서, 이유가 있어서 사는게 아니라 사는 그 자체가 인생의 목적과 이유가 될수 있다는게 마음이 어딘가 슬프고 벅찬 느낌이 들었다. 나는 왜 태어났지, 내 인생의 불꽃은 뭔지 그걸 꼭 알아내고 찾아야만 의미있는 인생이라 생각하지만 누구나 살아야할 준비가 되어있고 삶의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그것만으로.. 충분히 삶의 목적이 된다는게 정말 여러가지로 생각이 깊어지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딱히 내가 살아야할 목적이 없더라도 인생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야 말로 멋진 삶이라는것
목적 없이 산다고 혼나는 줄 알았다.
관 9.32 네 9.31 기평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살아내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영혼’ 홀리는 픽사의 마법. 지각하지 마세요
살기 싫어질 때마다 꺼내 보고 싶은
9 영혼, 티끌의 기쁨과 깨알의 즐거움이 쌓인 태산 같은 삶의 행복 씨네21| 허남웅
9 삶의 성립 조건에 대한 감성적이면서 지적인 고찰 씨네21| 임수연
9 태어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삶 씨네21| 김성훈
8 상상력의 경계를 넓혀, 더 고차원적인 이야기로 씨네21| 배동미
8 햇살을 느낄 때면 기억하리라, 픽사 영화 중에서도 맨 앞에 세울 만하다 씨네21| 이용철
8 잊기 쉬운 진리를 잊을 수 없는 무대 위에 세우다씨네 21| 남선우
잔혹하게 짓밟힌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
시골 마을로 글을 쓰러 온 미모의 여성작가 제니퍼(사라 버틀러 분)는 도시를 벗어나 여유롭게 전원의 분위기를 만끽한다. 하지만 혼자 한적한 산장에서 지내는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된 동네 청년들과 보안관은 그녀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잔혹하게 그녀를 강간하고 폭행한다. 죽은 줄 알았던 그녀는 자신에게 끔찍한 상처를 준 가해자들에게 잔인한 복수를 하기 시작 하는데… I Spit On Your Grave, 2010
한 여자가 꼴마초들에게 복수를 하는 이야기. 초반엔 잔인하면서 불쾌하지만 후반엔 잔인하면서 통쾌하다. 사람이길 포기한 짐승에겐 그에 어울리는 대접를 해줘야 제맛
평점이 너무 낮다 8점은 되는영화. CG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강간에대한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 영화다. 성폭행이 얼마나 잔혹한 범죄인지, 그리고 그 댓가는 얼마나 처참한지 새삼 일깨워주었다.피해자의 입장에서 잘 표현해 준 수작이다.
보는내내 화가났음. 마지막 보안관이 제일 고통스럽게 죽어야되는데 넘 쉽게 죽어서 아쉽
잔인하게 복수당한 남자들보다 한 여자를 망가뜨린 강간범들의 뻔뻔함과 악랄함이 더 잔인했다.
네 7.04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던 시대
소리가 운명인 소녀가 나타나다! 桃李花歌, The Sound Of A Flower, 2015
알바or수지빠들아.. 영화를 평가하라고... 영화를찍는 연기자에게 연기가 늘었다고 평점높게주는게 어딧냐.. 영화를찍어야될정도면 연기는 기본바탕아닌가? 연기좀 늘었다고 10점만점이냐 ㅋㅋ
별한개도...아깝... 도리화가 보고 도리어 화가났다. 괜히 평론가 점수가 4점 대가 아님 디브디 나오면 볼껄
수지 연기 잘한다는 애들은 내부자들 이병헌 연기 보고 애기하시길....어차피 청불이라서 못 볼테지만ㅋㅋ
이거 배수지 화보영상집인가?!여주는 판소리꾼 신인이여야 했다. 예전 왕의남자 이준기처럼..류승룡- 이분 7번방이후 갈피를 못잡고계심판소리도아니고 스토리도없고 영상미라고?!웃긴다 수지찍을때만 돈쓴듯! 소재가 아깝다.노력은 노력일뿐 감동이 되진 못한다
진짜 개 빡치네요. 수지때문에 봤는데 아오.. 이거 뭔가 싶습니다..스토리 중구난방에.. 그냥 볼만한건 수지 얼굴밖에 없고.. 중간에 김남길이 꽤 매력적인거 빼고는 볼거없었네요. 류승룡 배우도 연기 잘했으나.. 딱히 스토리상 흡입력이 있진 않았어요.
관 7.25 네 5.59 기평 5.44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소리보다 수지
기-승-전-수지
결국은 사랑이었네
비운의 조선판 케이팝스타
6 왜 그는 춘향이 되지 못했을까? 빈약한 결말의 상상이 아쉽다씨네21| 황진미
5 고전 스타의 아우라를 뽐내는 수지의 열연 몇 장면만 남는다씨네21| 김수
5 갈팡질팡, 오리무중, 이보게들 진채선이 어떤 여자인지 하나도 모르겠소씨네21| 김성훈
4 비련의 전국소리자랑씨네21| 박평식
야심 많은 젊은 간부 ‘록하트’는 의문의 편지를 남긴 채 떠나버린 CEO를 찾아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웰니스 센터’로 향한다. 고풍스러우면서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 '록하트’는 그곳의 특별한 치료법을 의심스럽게 여긴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웰니스 센터’에 머무르게 된 ‘록하트’는 그곳에서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게 되고,
비밀을 파헤치려 할수록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A Cure for Wellness, 2017
이빨은 왜다시 붙어있고 노래은 어디서 들었냐는 떡밥은 왜 회수 안하며 인도영화도 아니고 다같이 불나는데 춤은 왜추며 마지막엔 왜 악당같이 웃는건지..
당분간 장어 못먹을듯..
내용이 진행될수록 실마리가 풀려야하는대 의문만 있는상태로 진전이없다보니 너무 루즈해짐. 일부러 기괴한분위기를 연출하려고 한것같으나 크게놀라게하는 팩트요소가없어 재미가없네요..
예고편에 당했다...
웩 치명적인 척하는데 변태같은 영화 내가 정신병 걸릴뻔함
관 7.32 네 7.23 기평 6.2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과대포장의 전형
7 매혹적인 실패 씨네21| 이용철
7 헤어나기 힘든 향정신성 의약품 같은 이미지 씨네21| 허남웅
6 나쁜 줄 알면서도 기꺼이 먹고 싶은 불량식품 같다 씨네21| 장영엽
5 명품관에 놓인 잡동사니 씨네21| 박평식
폴린은 다른 사람들을 수술하는 환상에 젖어 살고 있다. 그녀의 끔찍한 환상은 친구들과 가족들을 불편하게 하고 낭포성 섬유증을 앓고 있는 여동생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녀를 이해하지 못하고 급기야 그녀의 집착은 피와 살점이 낭자한 현실로 옮겨지는데…10대 소녀의 성장통과 악몽 같은 내면이 환상과 현실을 오가는 이미지로 펼쳐지는 독특한 스타일의 영화. Excision, 2012
세기의 미술품 경매사,
완벽한 명작을 만나다!
최고가로 미술품을 낙찰시키는 세기의 경매사이자 예술품의 가치를 알아보는 완벽한 감정인 올드먼(제프리 러쉬). 고저택에 은둔한 여인으로부터 감정 의뢰를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올드먼이 경찰서까지 갔지만 클레어를 회상하며 고발하지 않은 이유는 이 모든 가짜극 속에서 그녀 만큼은 진품의 면모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닐까...
이렇게 몰입도가 높은 영화는 처음입니다. 최근 몇 년간 본 영화 중에 최고입니다. 정말 거장의 작품답습니다.
오리지널을 추구하던 주인공이 카피된 사랑에 빠졌지만 그 카피된 사랑이 본인에게는 오리지널이 되어버린...
마지막에 카페에서 클레어를 기다리는 버질의 모습은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관 8.57 네 8.65 기평 6.5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7 모든 위조품에는 진품의 미덕이 숨겨져 있다 씨네21| 이현경
7고전적 터치가 감쪽같은 씨네21| 이후경
7 모방도 우아하고 인상 깊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예 씨네21| 이용철
5 이토록 진지한 변덕이라니 씨네21| 박평식
좀비들이 넘치는 세상, 살아남은 군사요원들과 소수의 생존자들은 무자비한 좀비들의 습격을 피해
지하 벙커에 숨죽여 지낸다. 과연,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Day of the Dead: Bloodline, 2018
머리 털나고 감상평 처음 적게 만드는 영화네요 여주인공 왜다들 난리인지 궁금했늣데 보다보다 영화는 안보이고 여주인공 욕만하다 끝났내요..아..여주 저뇬은 내가 들어가서 죽이고싶음!
여주때문에 죄없는 사람들 여럿죽어나가는듯 근데 여주는 지가 뭘잘못한지 1도모르는 표정연기가 압권임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봤는데 넷플릭스까지 지울뻔 했어요.
여주땜에 암걸릴뻔ㅡㅡ..OOO
담배보다 건강에 더 해롭다는 바로 그 영화!!
네 2.36 기평 5.0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5 사실상 ‘생각하는 좀비’의 원맨쇼 씨네21| 조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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