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하지못한결말괜찮았다.하지만전,후반까지너무지루하다.끝나기5분전쯤부터볼만하다
공포와 하이틴 그 중간 어딘가쯤에서 장르가 길을 잃음. 후반부 20분은 재밌는데 거기까지 가는동안 여주가 좀 발암임. 내가 친구 중 한 명이었으면 진짜 짜증났을 듯....
네티즌 평점 5.81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그 뒤에 감춰진 수녀원의 충격적인 비밀!
- 실제로 있었던 막달레나 수녀원사건을 개조한 이야기네요. 악마랑 연관된거 제외하면 실제있었던 일이고 이곳 관계자가 악마의 추종자였다로 엮어서 거하게 빅엿을 날리는 영화네요. 하긴 한짓거리와 그후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진짜로 악마의 추종자가 맞긴할듯.
- 참 언제들어도 공포영화에 최적화된 담담한 목소리가 좋네요
제발 아이 앞에서 싸우지 마세요 제발 아이 앞에서 짜증스러운 말로 대하질 마세요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 앨리스는 이쁜 동생과 항상 비교 당하고 차별당하면서 크지 않았을까요? 앨리스는 막상 아무것도 안했는데 계속 어른들한테 의심만 받네요. 애가 사이코패스같고 섬뜩한 면은 있지만. 그렇게 만든게 주위 어른들 인것 같아서 한편으론 씁쓸한 결말이네요.
- 어릴 때 친척들이 언니에게만 대표로 선물을 주면 느꼈던 감정을 부모님은 이해해 주지 않으셨고 언니도 내앞에서 보란듯이 좋아했었죠 그래서 난! 떼를 쓰며 드러누워 똑같은 선물 받아내기에 성공했답니다 부모님이 마음만 알아줬어도 섭섭함이 줄었을건데....바보어른들
- 영화를 떠나서 70년대 세상은 색감이 너무 근사합니다. 지금의 차디찬 세련된 풍경보다는 훨씬 고풍스럽고 뭔가 진득한 느낌입네요..자연 풍경도 더 그랬을듯 싶네요. 타이머신이 있다면 정말 저 시대 세상을 살아 보고 싶어요..
- 누가 임신한 사람한테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주냐.....
- 택시기사가 추천하는 곳은 가지말고, 신혼부부인 티를 내지말자!
- 외국여행가셔서 너무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은 항상 조심하셔야해요. 당신의 돈 목숨을 노릴수 있습니다. ㅡㅡ 요즘은 너무 친절해도 겁나는 세상인지라.....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젊은 연인의 동반자살, 곧이어 뒤따르는 일련의 자살사건으로 기독교 믿음이 뿌리 깊은 마을에 동요가 일어난다. 사건의 배후에 뭔가 있음을 직감한 린지, 그녀는 잇따른 자살사건의 저주로부터 자신을 지켜낼 수 있을까. 미국의 신예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미스터리 스릴러.
- 마을사람들이 마녀 죽여서 저주가 시작된다~ 식의 레파토리를 가진 영화들 특징이 마을사람들이 진짜 뒤지게 멍청함 지들이 마녀죽여서 저주가 시작됫는데 가족을 죽이면 해결될줄안다는거 자체가 웃김
- 3:52 사탄은 니가 믿는 종교에서 만든거야..듣고보니..신빙성 있네..
- 결말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무지한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그리고 그게 집단이면 악몽이다... ㅎㄷㄷㄷ
- 영화 정보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는 한국 미개봉이라 한국에서 보기 힘든 영화들은 미국 아마존 비디오나 유튜브 무비, 혹은 아이튠즈 무비 스트리밍을 통해 보곤합니다. 한글 자막이 지원이 되지 않아도 보고 말겠다는 의지로 사전까지 써가며 보곤 합니다...
- 알이 꼭 다이소에서 파는 싸구려 방향제 같이 생겼네
- 귀신나오는것보다 이런영화가 더무서움 ㅠㅜ 진짜 언젠가 벌레나 바이러스가 코로나처럼 퍼질것만 같아 ㅠㅠ 빙하가 계속 녹고있어 ㅠㅠ
- 어우... 누구는 거미 물리고 영웅 되던데, 이 여성분은 끈적한 빌런이 되네요
진짜 악마 입장에서는 존나 어이 없을듯. 자기는 아무짓도 안했는데 인간들이 자기 이름 들먹거리면서 지들끼리 트롤링 하다가 서로 죽이고 죽이니까.. ㅋㅋㅋㅋㅋㅋ
내생일 음력 6월6일 새벽 6시인데 여태 경찰서한번 안가고 살았다 참 예전엔 신의 이름으로 마녀들 많이 처형했지
- 진짜 김씨네 영화리뷰가 최고입니다... 지나친 농담이나 불편한 드립같은거 하나 없고, 목소리 만큼이나 깔끔한 편집과 리뷰... 영화도 한번도 못들어본 다양한 영화들 가져오시고... 진짜 재밌게 보고 있어요. >>>불편한 농담&드립때문에 구독하다 이젠 안보는 리뷰도 많은데 이집은 소문난 맛집입니다~ >>>목소리가 공포영화 리뷰에 최적화돼있음ㅋㅋㅋㅋ
- 진짜 왜 굳이 전가족이 몰살당한집에 이사를가며 저 여자애는 혼자 부르면될것을 꼭 죄없는 남을 죽게하는지...
혹평받았다는 영화도 김씨네님이 리뷰해주시면 너무 재밌음....혹평받았다고 말씀안해주셨으면 진짜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했을듯
가족 구성보소 ㅋㅋ 입양딸(천사) 엄마(신의대행자) 동생(악마) ㅋㅋㅋ
볼만한 공포영화임.. 개봉당시에 히트는 못쳤지만 공포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볼만한 영화임
당신이 이 영화를 본다면 11번째 재앙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출애굽기의 10가지 재앙을 모티브로 초중반의 몰입도가 상당하다. 약간 아쉬운건 좀 더 현실적인 결말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스토리도 괜찮고 시간 아깝다고 생각은 안들었다 ^^; 공포라기 보다는 미스테리 스릴러에 가까운 영화!
네티즌 평점 7.01 기자.평론가 5.00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4 좋은 배우가 나쁜 각본에 반할 때도 재앙 씨네21| 박평식
6 하나도 새롭진 않지만, 능숙하게 몰아간다 씨네21| 김봉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