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그와의 특별한 동행이 시작된다!
턱밑까지 쫓아온 죽음의 그림자와 싸우는 공유와 끝이 없는 영원한 시간에 갇힌 박보검.. 두 사람이 동행하는 그 길의 끝에 마주한 결말이 아리고 슬프다. 지금 나에게 질문을 던져주는 영화.
삶이란 무엇인지, 죽음이란 무엇인지영화를 보고 나서도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여운이 있는 영화.
잘 만든 영화다. 재미도 있었지만 두 배우의 분위기와 연기의 합이 너무 좋았고 영상미와 메세지가 좋아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중간중간 눈물을 흘리고 무거운 마음으로 나왔다. 한번 더 곱씹으면서 보고싶은 영화다
관람객 8.45 네티즌 6.56 기자.평론가 5.13 (이 영화는 4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5 공들인 메시지를 담기엔 아쉬운 서사
5 한국 SF영화의 구원자가 되기엔 부족
5 너무 자주 내뱉어지는 주제 의식
5 닳고 번잡하고 느끼한 씨네21| 박평식
5 무해해서 무매력 씨네21| 배동미
5 영화로 표현해야 할 질문을 대사가 다 맡으려니 씨네21| 이용철
6 보디무비로서는 ★★★☆, SF물로서는 ★★☆, 둘 합쳐 ★★★ 씨네21| 김성훈
명예 · 복수 · 사랑을 위해 피로 물든 검을 든 영웅들
처음부터 끝까지 레골라스 떔에 빡치는 영화
진짜 명작이네요. 이 영화를 왜 이제서야 봤는지.. 극장에서 봤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계속... 그나저나 브래드 피트는 왜케 섹시한거야!
프리아모스 왕과 아킬레스의 장면은 지금봐도 눈물이..
신화가 실제로 어떤 사실에 근거해 만들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영화. 허항된 영화 같지만 의외로 세세한 부분들이 역사의 고증을 따른 살아있는 케릭터와 재미있는 이야기에 전쟁의 슬픔까지도 보여주는 영화. 명작임에 틀림없다.
네티즌.관람객 8.63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출,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애인보다 짜릿한 (S러버) | 꼬신다! 즐긴다!
커쳐멜빵만 보이던 영화
철없는 선수가 결국은 현실의 벽앞에서 자신이 결국 왕자가 아닌 개구리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이야기
비현실적으로 시작해서 미친듯이 현실적으로 끝난다
한국 제목만 보고 전형적인 로맨틱코메디물인줄 알았다. 원제가 내용을 정확히 내포하는듯, 한국제목은 걍 관심 끌려고 만든듯. 어째든 굉장히 현실적인 영화다. 생각하는 바가 많다. 재미있다.
네티즌 6.64 기자.평론가 5.2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애쉬튼 커처 승! 데이빗 맥킨지 패!
6 그저 얄팍한 로맨틱코미디만은 아니다 씨네21| 유지나
4 결국은 ‘이수일과 심순애’ 섹슈얼 버전 씨네21| 박평식
2 감정없는 섹스 vs 진정한 사랑의 진부한 되풀이 씨네21| 김용언
이거 너무 좋아하는 스릴러 브리짓폰다 넘이뻤음 이떄
상당히 인상적인 스릴러물.. 요람을 흔드는 손과 느낌이 비슷한 스릴러였다..
브리짓폰다 줜ㄴ ㅐ매력돋는다. 저런스탈짱인디
브리짓트폰다 보이쉬한 매력에 빠져버린 영화
네티즌 7.93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모태 킬러, 평범해지기로 결심하다!
어린 시절부터 비밀조직에 의해 철저히 훈련된 모태 킬러 ‘메건’
임무수행 중 평범한 고등학생들의 삶을 우연히 엿보게 된 그녀는 수집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통해 평범한 삶에 대해 철저히 분석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임무 수행 중 조직에서 낙오된 '메건'.
그녀는 이것이 일생일대의 기회임을 직감하고, 죽음을 가장해 종적을 감춘 후, 신분을 속여 고등학교에 잠입(?)하는데 성공한다! 과연 그녀는 그토록 꿈꾸던 평.범.한 고등학생이 될 수 있을까?
영화속나오는 유동근같은 장관 5명만있으면 좋겠다...
생각보다 재미는 있었지만 정말 현실과의 그 괴리감은...... 하지만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의 절반만 됐으면..
이 영화의 장르는 건전...드라마입니다. 훈훈한 내용이었으나... 오글거림이 있어서 초큼... 그러나 맑고 건전했으니 우리 욕하지 맙시다. 욕하고 조폭 나오는 영화보다 몇배는 낫습니다.
네티즌 6.23 기자.평론가 6.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그 한방, 결정적이기에는 소박하다 씨네21| 강병진
불의의 사고로 실명을 하게 된 화가 하림. 남편을 위해 각막 기증자를 찾아 헤매는 아내 선영. 그런 그녀 앞에 각막을 기증하겠다는 말기 암 노인 대근이 나타난다. 남편의 각막기증을 두고 대근과 선영의 아찔하고 위험한 거래가 시작된다.
권력을 향한 그녀들의 미친 발버둥이 시작된다! 여왕의 마음을 차지하라!
절대 권력을 지닌 히스테릭한 영국의 여왕 ‘앤’(올리비아 콜맨). 여왕의 오랜 친구이자 권력의 실세 ‘사라 제닝스’(레이첼 와이즈)와 신분 상승을 노리는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욕망 하녀 ‘애비게일 힐’(엠마 스톤)은 여왕의 총애를 받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버둥치기 시작하는데…
한국 영화좀 내리고 이거 좀 틀어라 제발! 지금 이땅의 씨네필들을 무시하는 거냐!!!
짜증나 천만넘은 영화는 이제 그만 내리고 상영관좀 늘리라고!!! ocn에서 허구헌날 하는 해리포터 상영할 관은 있고 이건 없냐 cgv양아치야
엠마 스톤이랑 레이첼 와이즈가 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가 아닌 여우조연상 후보인지 모르겠다 이야기에서 가장 핵심적인 두 인물인데
몰입도를 최고로 이쓸어 낸 연출, 명연기, 음악, 배경, 인간의 욕망과 상처를 피해가지 않은 수작
관람객 8.91 네티즌8.75 기자.평론가 8.2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8 란티모스가 좋아하는 것. 더 친절하고, 덜 날카롭고, 여전히 기묘한.
8 결국은 사랑을 위한 모든 것
8 세 여자의 흥미진진 파워 게임
8 이상하고 아름다운 치정극
8 치정극마저도 구조가 읽히게 만드는,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힘
9 정삼각형의 격렬한 무상함 씨네21| 김혜리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 ‘상의원’
이 곳에서 펼쳐질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이 조선의 운명을 뒤흔든다!
박신혜가 이 렇게 이뻤나요? 전 유머도 좋았고 슬펴습니다
모차르트가 되고 싶었던 살리에리.
한복에 아름다움에 반하고 배우들에 연기에 또 반하는 영화!
한복의 색감과 배우들의 열연만으로도 돈이 전혀 아깝지않은 영화! 두시간넘게 웃다가 가슴찡하다 잼있게 보고왔어요~500만 넘어 감독판으로 꼭 한번더 보고싶네요
관람객 7.79 네티즌 7.85 기자.평론가 5.21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아름다운 한복들은 보기 좋지만
설득되지 않는 비장함
닳고 닳은 상상력의 오남용
6 <광해>와 <아마데우스> 사이 신선한 소재, 안이한 전개 씨네21| 주성철
5 명주실로 꿰맨 누더기 씨네21| 박평식
2 그대들이 왜 비장한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더이다 씨네21| 김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