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 실화 살인과 낭만... 79년, 그들의 거친 이야기가 온다!
사라진 아들, 뒤바뀐 아이… 흔들리지 마라!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마라!
오픈더도어 ~~ 붐이 갑자기 생각남ㅡㅡ
암유발 시키는 이기심 쩌는 아내 때문에 보는 내내 짜증이 슬 올라오기 시작할때 이 영화의 메시지가 나옴. 악마는 인간의 가장 나약하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이면을 끄집어 내어 늘 실험에 들게 한다는 것을 .. 그걸 이길수 있는 방법이 과연 있을까?
공포지수가 높다기보단 긴장감지수가 높았던 영화.정유미 평론가 님의 평이 정답인 듯.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낸 스토리를 좀 더 러시아 특유의 그리고 좀 더 종교적인 색채로 다듬었다면 더 괜찮은 공포영화가 됐을듯. 몰입감 높게 재밌게 보긴 했지만, 평론가 님 평대로 양산형 공포물, 즉 흔한 유형의 공포물 한편 본 정도인 듯.공포보단 스릴 가득한 영화이긴 하지만 장르는 분명 공포물로 해야할 것 같아요. 스토리 보시면 앎.
네티즌 5.58 기자.평론가 5.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그것’의 정체
5 <오멘>의 자장권에 깊숙이 씨네21| 박평식
5 실화라면 지금도 그게… 에이, 설마 씨네21| 이용철
설렘 약간, 두근거림 조금, 달콤함 듬뿍 | 사랑보다 맛있는 요리는 없다
분위기좋다.. 달달한 로코보다는 케이트의 인생 치유기라고나 할까. 흐뭇한 미소를 자아해낸다.
레스토랑 멜로의 뻔함과 그를 커버해주는 어린 조이덕분에 이영화가 산다. 너무 달달한 영화. 우연히 본거지만 너무좋았다
영화가 너무나 달콤합니다. 에비게일 브레스린이 너무나 예쁘네요
남녀간의 사랑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꼬마 아이 하나로 그 이상이 되버린 영화
네티즌.관람객 8.03 기자.쳥론가 5.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5 맛보다 향기로 유혹한다 씨네21| 박평식
아무생각없이 봤지만..너무좋았던 영화
사랑은 저렇게하는거야라고 생각이 들게만든 영화
영상미와 음악. 엔딩. 마음에 쏙 들어 기대치가 충족됨.큰 틀은 진부한 것 같지만 그 안을 채우는 하나하나가 참 가슴 설레이고 새로웠다.로맨스로는 오랜만에 다음장면을 예상못하고 긴장해가며 흥미진진하게 봄.크레이지뷰티풀 이 말이 공감되는 영화^^8.5점
네티즌 8.85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OST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찍혀버린 여자 그리고 훔쳐보고픈 남자들!
창우는 결혼 기념일을 맞아 아내 은주와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고, 이날을 추억하고자 그녀와의 뜨거운 시간을 휴대폰 동영상으로 남긴다. 하지만 곧 창우는 그 휴대폰이 자신의 것이 아님을 알게 되고, 그땐 이미 핸드폰의 원래 주인이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 해당 동영상을 확인한 뒤다. 핸드폰의 주인은 이 동영상을 빌미로 아내 은주에게 위험천만한 뒷거래를 제안하는데..
영화 초반 속옷 샵 여자 직원(사장?) 역할 배우 몸매 쩐다!
지금 다봤는데 갠적으로 전 재밌네요 다들 연기도 좋아요~~ 볼만한데 악역맡으신분이 특히 맡으신 캐릭터가ㅠㅠ너무 너무 화나요 그래도 결말때문에 괜찮았어요 연기잘하셔요!!
ㅋㅋ 우린 한 배를 탄 거요
네티즌 6.53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1572년, 10년째 계속된 신교와 구교의 전쟁으로 피폐해진 프랑스.
평화를 위해 구교도인 ‘샤를 9세’의 동생 ‘마고’는 신교도인 나바르 왕 ‘앙리’와 결혼하게 된다.
평화와 화해의 상징이 되어야 했던 ‘마고’의 결혼식은 ‘샤를 9세’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프랑스 역사상 가장 잔인한 대학살로 이어진다. 대학살이 일어났던 그 날, ‘마고’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쳤던 ‘라 몰’을 구해주고, 그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구교도 세력과 왕실에 환멸은 느낀 ‘마고’는 남편 ‘앙리’를 도와 신교도 편에 서고, ‘마고’의 도움으로 프랑스를 탈출했던 ‘라 몰’은 ‘마고’와 ‘앙리’를 탈출시키기 위해 병력을 이끌고 다시 프랑스로 돌아오는데…… 16세기 혼란의 프랑스, 피로 얼룩진 축제의 그 날, 감춰졌던 로맨스가 공개된다!
말도 안되는 이유로 살육되는 그 시대상..근친...종교적 이유....어렸을 적 봐서 충격적이었음.
오랜만에 프랑스 영화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거의 문화적 쇼크에 가까울 정도로. 잘 조율된 헐리웃 식의 역사영화를 보다가 날것으로 살아있는 프랑스영화, 특히 배우들의 연기에 깜짝놀랐다. 조연까지도 다시 찾아보게 한 영화.
정말 파란만장한 영화를 봄.
네티즌 8.01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뭐지 이 매력은....ㅋㅋㅋ
고현정 연기 진짜 잘한다..
홍상수 감독 영화는 일상적인 분위기까지 긴장된다. 등장인물들이 언제 어떤 형태로든지 폭발할 것같다.
나이를 먹고 다시 보면 좀 알겠지?
네티즌 7.77 기자.평론가 8.19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홍상수를 알게 해 줄 또 하나의 키워드
8 이젠 잘 알면서 들여다보는 홍상수, 9단 경지에 오르다! 씨네21| 유지나
8 새 삶은, 헌 삶 속에 있다 씨네21| 김혜리
7 <생활의 발견> 영화감독 편. 오묘함과 솔직함이 미덕 씨네21| 황진미
6 잘 알 때까지는 술조심, 사람조심 씨네21| 박평식
절대 만날 것 같지 않은 남과 여, 다름아닌 병원에서 만났다!
평론가들의 평론은 안 믿는다. 그들은 순수관객일 수 없는 불쌍한 사람들이기에. 일단은 기대없이 보고 느낀다. 분석도 두 번 본 후에 한다. 그들이 극찬한 아바타는 하품이 났고, 그들이 깍아내린 흥행불발작들은 미소짓게 만드는 일이 허다했으니까. 참~좋다
보는내내 지루하단 생각이 안들 만큼 이쁜 영화에요ㅠ.ㅠ내가 만약 죽음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면 저 사람들처럼 저렇게 지낼 수 있을까?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ㅎㅎㅎ무겁지 않게 잔잔하니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신선한 소재, 결말은 진부했지만 안정적인 영화.
웃으면서 눈물흘리게 되는 영화....새드엔딩이었다면 결국 마지막에 웃음이 사라지고 울음바다가 됐을텐데...감독이 관객을 배려한 엔딩을 찍은듯?
네티즌 7.43 기자.평론가 4.5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좋은 소재, 안일한 연출
4 도전적인 시도, 결국 찾은 답은 신파 씨네21| 강병진
3 터무니없는 스토리 씨네21| 박평식
너희 연합 이라고 들어봤지?
적당히 해. 나대는게 심해지면 빠그라진다
0점을 줄수 없어 1점을 줄수밖에 없는 영화
근데 독고다이인데 패거리들어오라고하고 패거리지어서 다니냐 독고다이 뜻모름??
진짜 독고다이로 다 패주고 싶다
일진 감독 감성같아서 검색해보니까 역시 이수성이네 ㅋㅋㅋㅋ00년대 감성 언제까지 우려먹으실지 궁금하네요ㅋㅋㅋ
네티즌 4.28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OST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내 친구 아들 아주 튼실하네?" "아줌마랑 엄마랑 친구라는 게 더 흥분돼요...!"
이나라 장가현 연기 잘했어요.
진짜 후반부 김인권집에서 배꼽 잡았습니다 ㅋㅋㅋ
큰 기대 없이 보러 갔는데 나름 재미있게 보고 왔다. 웃음 포인트는 김차장 나올 때부터! 섹스신은 야하다기 보다 현실감이 느껴지는 생활 섹스? 가볍게 웃을 만한 섹스 코미디.
네티즌 7.73 기자.평론가 2.00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이런 성인물이 아직 통하겠습니까? <더 스크린> 에디터 정유미
2 수렵사회 짝짓기 수준 씨네21| 박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