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토르로 변하는 순간 영화가 산으로 갔다.
보영이가 높이 뛸때부터 산으로 가는걸 느꼈다
이 지긋지긋한 조선을 떠나고 싶다던 엄지원의 대사가 인상깊다
지금 장난하냐 아니 솔직히 말해 앞부분은 재밌었어 ㅇㅇㅇ 근데 뭐 후반으로 갈수록 애가 헐크가 되네?막 던지고 때려부시고? 중간에 뛰쳐 나오고 싶었다 진심 배우가 아까운 영화
하.. 처음에는 분명히 맛있는 김치찌개였다 퍼먹는데 갑자기 된장으로 바뀌었고 된장밑에는 샐러드가 있었다.. 맛있는 것들을 합친다고 해서 다 맛있지는 않다
관람객 6.44 네티즌 6.11 기자.평론가 6.75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여고괴담과 캐리가 만나 뱀파이어-좀비물을 이루다니! 씨네21| 황진미
6 신선한 얼굴들을 한국영화계에 힘차게 소개한다 씨네21| 이동진
7 숱한 레퍼런스 위에 꽃피운 이해영만의 오리지널리티 씨네21| 윤혜지
국민흔녀를 위한 최강의 연애비법이 밝혀진다!
왜이렇게 평이 낮지? 깨알같은 키치적? CG와 유머들만으로도 8점은 되는데...흥행안된게 안타깝. 단지 남자주인공의 흥행파워력이 약해서...지만 오정세가 나쁘다는건 아님. 충분히 배역을 매력있게 소화했기에. 돈주고 봤어도 안아까웠을듯
이상하게 오정세가 섹시함...ㅋ
이원석 감독님께 사과드립니다.그저그런 3류영화일꺼라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감독님의 유머러스하고 센스있는 연출,각본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에드가 라이트감독이 생각났어요. 차기작은 감독님 색깔이 더 드러났으면 합니다.마지막 개끈은 저도 좀 이상..ㅎ
아 진짜 이시영 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정세랑 너무 잘 맞음
네티즌 7.02 기자.평론가 6.88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튀는 외모에 진득한 마음씨를 가진 영화
새 옷을 입은 신데렐라 스토리
7 스스로 판을 깔 줄 아는 영리한 코미디 씨네21| 이동진
7 비디오 세대에 바치는 헌사 같은 골때리는 코미디 씨네21| 김성훈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 삭제하시겠습니까?
BGM의 존재감이 상당히 큰 영화.
2004년도엔 지렸을 분들이.. 그 때 이정도만들어진거였으면 짱이지. 솔직히 우리나라 현재 공포영화도 이거보단 별로일 때가 많은데뭐.
소리에 놀라고 보는 영화, 하지만 귀신의 등장도 나름 좋았다고 생각되는..
일본의 걸작 공포영화중 하나!!!
네티즌 7.04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OST,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결말 뭐니? 사탕광고니 ?
점점 망작화..
영화가 변한걸까 관객이 변한걸까
어릴때 무섭게 본 의리로 준당ㅋㅋ
네티즌 4.79 (이 영화는 1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전송하면 넌 죽지 않아 | 6월, 최후의 착신.... | 친구라고? 웃기지마!
무서울까 걱정이었는데 재밌게 웃어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최고의 코믹물
손오공 원기옥 모으는것도 아니고 ㅉㅉ
언제봤더라 닭털과 장근석이 기억난다
네티즌 3.82 기자.평론가 3.33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3 반품된 공포탄 떨이요 떨이, 땡처리! 씨네21| 박평식
3 공포영화보다가 이렇게 크게 웃기는 처음일세 씨네21| 황진미
당신이 죽인 그녀의 이름 | 내 얘기를 들어줘... | 억울한 원혼이 부른 핏빛 공포 | 2006년 여름, 첫 공포
이거 공포영화가 아니라 슬픈영화인거 같은데
정말재밌게봤었죠..그리고너무슬펐어요;괜찮은영환데..잘 안떴어서 안타까웠어요.
'전설의 고향'을 보는듯한 애처롭고 씁쓸한 이야기.
네티즌 7.14 기자.평론가 3.50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4 무섭긴 하다만, 너무 뻔하네. 참, 타이영화 <셔터>는 보셨소? 씨네21| 황진미
3 시퀀스마다 왕소금 한 주먹씩 뿌리고 싶을 따름
씨네21| 박평식
죽음을 부르는 유령 열차 | 트레인 호러 무비 | 열차에 오른 순간, 돌이킬 수 없는 공포가 시작된다!! | 11:50 PM... 이제 너도 내가 보이게 될거야!!
차라리 포스터만 97분 동안 보고 있는게 더 재미있을듯.
본지 꽤 됐지만 같이 본 어머니께 너무 죄스러웠던 쓰레기 영화
다들 닥쳐 난 이걸 극장에서 돈주고 봤다
그런데 왜 제목이 레드아입니까? 참 진짜.. 배우들 연기하는 꼴하며 내용하며 연출까지..;;; 신선한 소재가 아깝습니다...
네티즌 3.24 (이 영화는 1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나는 이상한 곳에 이사왔다!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온 ‘아스카’. 어둡고 음습한 아파트에 좀처럼 적응이 되지 않는 그녀는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다. 그런 그녀에게 밤마다 옆집에서 들리는 기분 나쁜 소리는 그녀를 더욱 힘들게 하고, 어느 날, 용기를 내어 소리의 근원지인 옆집을 찾아간 그녀는 홀로 외롭게 죽어 있는 한 노인의 시체를 발견하고 신고를 하게 된다. 그 후, 밤에 들리던 소리가 노인이 도움을 청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괜한 죄책감으로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그녀에게 기이한 현상들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면서 그녀의 일상은 소름 돋는 공포로 변해 가는데...
사자(死者)의 시간만 멈춘 게 아니다...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시간도 90년대에 멈춰선 건 아닐까.
당신이 만약 이 영화를 끝까지 다 봤다면, 당신은 이미 공포를 경험한 것이다. ㅋㅋㅋ
이걸 영화관에서 봤다가는 돈 아까워서 미쳐버릴듯ㅋㅋㅋ
일본 호러도 예전같지 않네.. 진짜 재미없다 ㅡㅡ;;
네티즌 3.94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죽음이 시작되는 공간 (아파트) | 불을 끄지마! 당신 옆에 있어
넌왜 미녀는괴로워를버리고 아파트를택한거냐...
소리 소문 없이 망한 이유를 알겠다
원작을 좀 더 살렸으면 좋았을 것이다
고소영의 캐스팅으로 이슈는 됏엇지만... 이영화의 흥행실패요인중 가장 일등공신이기도한 장본인... 어설픈 연기가 그대로 ....공포영화중 최악이엇다.
네티즌 4.86 기자.평론가 4.67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OST,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5 소리만 질러대긴, 그래 가지고 아파트값 떨어지겠어? 씨네21| 박평식
5 모든 에피소드들이 따로 논다. 옴니버스도 아니고 원… 씨네21| 황진미
4 히키고모리는 왜 등장하는 걸까 씨네21| 김은형
한 소녀의 실종 사건을 둘러싼 다섯명의 다섯가지 비밀
한국 공포물 중 가히 최고의 수작! <코마>보다 더한 명작은 없다!
어느정돈 참신성은 있었다.기대안하고 보면 볼만함.
1편을 봤습니다만 배우들 대부분의 연기가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영화에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영화는 감독과 작품만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티즌 8.25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 그 곳에 갇힌 세 남녀!
한국적 정서가 묻어나는 새로운 시각의 공포.. 주변에 권해주더라도 의리 상하지 않을듯...
사실10점짜린아니지만 평점너무낮아서10점난재밋게봤다 여기서 이해못하니재미없니하는사람들 절반은 영화집중안하고 핸드폰보고옆사람짜증나게하는타입일듯 내친구는 그래놓고서이해못하고 잼없다고욕하더라
박한별 진짜 쩔게 이쁘다
나쁘지 않음. 근 몇년사이 한국공포영화 중 이 정도 공포영화는 없었음. 불신지옥은 제외 하고
네티즌.관람객 7.01 기자.평론가 4.94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참신한 시도에도 아쉬움
공포도 재미도 없는 달타령
5 눈치챘거나 얼떨떨하거나 씨네21| 박평식
5 뒷심부족+욕심부족=홀릴 뻔했는데… 씨네21| 이주현
무섭다기보다 보는 내내 불안해서 미칠것 같았다. 마지막 엘리베이터 씬은 딸을 살리기위한 어머니의 희생에 대한 감동과 애미 출타한 피해망상증 실종아동 악령에 대한 분노가 교차했다.10년뒤 어머니와 재회했다가 헤어지는 부분에서 다시한번 악렁에기묘하고 축축한, 물 묻은 듯한 일본 호러의 정석. 6학년때 봤었는데 무서운 그 와중에도 끝부분에 결국 귀신이 짜잔!! 하고 튀어나와 버리는 게 아쉬웠다.게 치가떨렸다
애꿎은 엄마는 왜 죽는지 희생은 개뿔 그럴듯 포장하지마
네티즌 5.86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1942 경성 공포극 | 사랑에... 홀리다 | 1942년 경성 안생병원, 사랑에 홀린 자, 여기 모이다...
엄마귀신....그리고 엄마귀신 나올때 들리는 소음..잊을수가없어요
한국공포영화중 몇안되는 수작인거같다. 장화홍련 기담 불신지옥
보고 또 봐도 늘 항상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기괴하면서도 슬프고 사랑에 대한 공포를 과장되지도 미화되지도 않게 굉장히 세련되고 감각적이며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이고 전혀 촌스럽지 않고 고급스럽고 정말 진짜 아름답고 매혹적인 사랑 공포물 영화 ...
네티즌.관람객 7.49 기자.평론가 6.38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5 어깨에서 힘만 좀 뺐어도 씨네21| 김봉석
5 두 번째 에피소드의 확장판이 보고 싶다 씨네21| 김혜리
6 일본색이 질펀하지만 격조가 있어요 씨네21| 박평식
6 우아한 공포이미지 수사 속에서 일제시대는 길을 잃는다 씨네21| 유지나
[여고괴담] 박기형 감독의 잔혹가정극 | '니 엄만 나야', '울 엄마는 죽었어'
심혜진 공포영화에 오히려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고2때 애들이 황산벌 보자고 하고 내가 막 우겨서 이거 봤는데.. 날 용서해라.. ㅋㅋ
무섭기보단 슬픔이 더 가까운듯
네티즌 5.52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