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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유투브 영화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189] (자취방남자) 빅 피쉬, 어스, 꼬마 니콜라, 캐롤, 완벽한 타인, 반도, 제인 에어, 렛 미 인, 미성년, 애프터 라이프

by 리베시6849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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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과 함께 모험을 떠난 남자 ( 영화 빅 피쉬 )

(Big Fish, 2003)

 

빅 피쉬

“때로는 초라한 진실보다 환상적인 거짓이 더 나을 수도 있단다.더구나 그것이 사랑에 의한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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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판타지영화만을 찍냐는 관객들의 질문에 대한 팀버튼의 대답

마지막 아버지에게 본인이 이야기를들려줄때 너무슬펐어요 말로형용할수없는아름다움과슬픔이깃든영화잘봤습니딘.

썸녀가 추천하더군요 이거 보라고 그리고 "노란 수선화"라고 하더군요 보다가 수선화 나오는 부분보고 티비끄고 꽃사서 막차타고 가는중입니다 잘되기를 응원해주세요.

내 인생 최고의 영화를 꼽으라면 두말않고 뽑겠다

아무도 이야기를 믿어주지 않고 이야기를 즐겨주겠지만 그래도 나는 빅피쉬로 살아가고 싶다. 이야기가 인생이 되어서... 동심을 잃지 않으며...

네 9.03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토끼와 가위, 그리고 도플갱어의 의미 : 영화 '어스' 해석과 스포일러리뷰

우리는 누구인가? 엄마, 아빠, 딸, 아들 그리고 다시 엄마, 아빠, 딸, 아들…  (Us, 2019)

 

어스

우리는 누구인가?엄마, 아빠, 딸, 아들그리고 다시엄마, 아빠, 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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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옷중.. 유일하게 언어를 쓸수 있는 이유..

공포영화인줄 알았는데 미친영화였다..

영화 초반=컨저링급 후반=짱구의 좌충우돌 아메리카 대모험

호불호 많이 갈릴듯 소재는 참신했으나 풀어나가는 능력이 다소 미흡했다. 겟아웃 정도의 참신함과 몰입력은 아닌거같다.

재밋게 봣는데 궁금한건 손에 손잡고 계속 잇는겨? 저거 하면 뭐 어케 되는건데

관 7.70 네 6.70 기평 7.22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은유와 풍자만으로도 서늘하다

위트 있고 독창적인 거짓말

잘 만든 호러 영화 이상의 의미

8 트럼프 시대의 현실 같은 괴담 씨네21| 김성훈

8 뒤틀린 현실을 가위로 뒤집고 오려내고 씨네21| 김현수

7 자아분열 호러로 미국의 일상(환상)을 난도질 씨네21| 김소미

7 트럼프 시대 미국(US)의 병폐는 우리(Us)에게서 기인한다는 자성 씨네21| 임수연

6 전작의 어깨에서 힘을 빼지 못한 과시작 씨네21| 허남웅

숲속에 버려질 예정인 10살 소년 ( 영화 꼬마 니콜라 )

(Le Petit Nicolas, 2009)

 

꼬마 니콜라

내 이름은 니콜라, 순탄하기만 하던 열 살 내 인생을 위협하는 무지막지한 일이 생겼습니다. 갑자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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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꿈이없는지 알겠어요 지금 너무행복해서 이대로살았으면 좋겠어요!ㅎ

나 솔직히 다리하고 얼굴에 더 눈이 갔음... 프랑스 좋은나라다

죵나재미씀 5번봄 신사같은 패션보는맛도있음ㅋ애기들도귀엽고 쨩이얀ㅠㅠ

네 8.92 기평 7.00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이처럼 사랑스러운 영화라니!

7 책에서 막 튀어나온 녀석들 씨네21| 박평식

6 머리보다 감정으로 평가하게 되는 영화 씨네21| 장영엽

당신의 마지막, 나의 처음..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사랑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Carol, 2015)

 

캐롤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란쳇)은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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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으로 이야기가 흐른다...

마지막 캐롤의 눈빛이 안 잊혀짐

오드리 햅번과 마릴린 먼로가 만난거 같은 이 짜릿함은 뭘까? ^^ 케이트 블란쳇의 눈빛연기도 경이롭지만 루니마나(테레즈)가 자아를 찾아가는, 늘 순종적이던 그녀가 캐롤을 만나(캐롤보다) 더욱 당당해지며 성장하는 과정이 가장 인상깊었다.

남녀간의 사랑만 아름다운 건 아니다

케이트블란쳇은 목소리부터 분위기까지 너무 멋지다..

관 8.70 네 8.61 기평 8.96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한순간도 눈 뗄 수 없게 하는 황홀경

멜로가 허락한 모든 것

완벽에 이르는 마침표. (이르지만) 올해 최고의 엔딩

이 영화를 사랑합니다

10 내면의 숨결조차 포획하는 감성미학의 절정! 씨네21| 유지나

9 시선과 시선 사이를 애틋하게 오가는 두 사람의 사랑 씨네21| 김성훈

9 시선의 거미줄로 촘촘히 짠 사랑의 서사 씨네21| 김혜리

9 모든 숨과 짓에 아로새겨진 축복 같은 신호들 씨네21| 정지혜

멜로드라마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 씨네21| 이주현

 

케이트 블란쳇

네이버 영화 : 영화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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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봐야할, 단 하나의 한국영화 : 영화 '완벽한 타인'리뷰

 

 

 

완벽한 타인

우리 게임 한 번 해볼까? 다들 핸드폰 올려봐저녁 먹는 동안 오는 모든 걸 공유하는 거야전화, 문자,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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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우리였으면 아무한테도연락안와서 밥만먹고끝났을듯 ㅜ ㅜ

촬영 장소? 스케일? 다른 거 다 필요 없다. 최고의 배우들이 자그마한 식탁 위에서 최상의 요리를 만들어냈다. 어떠한 양념, 조미료도 필요하지 않았다.

다른 의미로 공포 영화.

사람의 본심은 월식과 같아서 언젠가 드러나는 법

서로를 잘 모르기에 함께 살 수 있는 우리들

관 9.08 네 8.61 기평 6.13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멋들어진 포장지를 까는 재미는 있다

대단한 비밀이 숨어있을 것 같았지만 결국 또 불륜

휴대폰은 불신을 싣고

7 비밀 때문에 타인이 되는 건 아니다 씨네21| 이용철

7 비밀로 부풀어오른 관계의 풍선이 터졌을 때 씨네21| 허남웅

6 강력한 컨셉과 들뜸 없는 앙상블 씨네21| 김소미

6 어른의 사정이라 변명하듯 씨네21| 김현수

6 고밀도 시사 코미디 씨네21| 송형국

좀비 때문에 망해버린 4년 뒤 한국의 끔찍한 모습
 

반도

[전대미문의 재난 그 후 4년폐허의 땅으로 다시 들어간다!]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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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반도 못따라감 그래서 반도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만 조금 질질 끄는 게 아쉬웠어요. 전형적인 약간의 억지 감동은 빼주셨으면

진짜 재미없음 다른말필요없음

영상미는 좋은데 스토리가....흥미가 안생겨요배우님들 고생 많았습니다

실망대망. 교과서적 연출로도 평타 이상은 가능할 좀비소재를 이렇게까지

관 7.21 네 5.65 기평 6.1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카 액션 좀비 무비

좀비보다 잔혹한 건 사람이더라

코로나 시대의 좀비 아포칼립스

좀비도 인간이 무서워

7 종말 이후 반도 풍경에 관한 유력한 상상, 인천행 매드맥스 트럭에 오르다씨네21| 김혜리

7 현실의 코로나와 난민 이슈로 설득력 입는 K-아포칼립스 씨네21| 임수연

6 질주하는 소녀와 미쳐버린 남자의 잔상 씨네21| 김소미

6 웅장하고 야심만만하지만, 사소하고 영화적인 순간은 없다 씨네21| 배동미

6 폭발하는 규모는 괜찮지만, 캐릭터와 캐스팅이 약하다 씨네21| 이용철

6 카 체이싱의 아드레날린으로 달려들고, 가족 신파로 엉겨 붙는다 씨네21| 허남웅

5 액션도 청승도 한껏 씨네21| 박평식

당당했고 특별했던, 제인 에어

그녀는 사랑보다 강하다! 일과 사랑에 당당했던 한 여자의 뜨거운 삶!  (Jane Eyre, 2011)

 

제인 에어

그녀, 제인에어! 봉건적이고 보수적인 19세기 귀족사회에서 가난한 고아로 태어난 제인 에어! 여인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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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사랑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영화네요 소장하고싶을 정도로 너무 감명깊게 봣어요 여자로써 마이클의 눈빛은 정말 감당안되게 매력적이에요 ㅠㅠ 누가 사랑하지않을 수잇을까요

오만과편견은가볍게볼수잇지만.제인에어는살짝무거운감이잇는거같다..하지만배우들의연기가돋보이고 영상미가아름답다..마지막장면이씁쓸하구만

영상미가 지금껏 본 영화 중에 최고라 할만큼 아름다웠다ㅜ마이클이랑 미아 캐스팅이 너무완벽했음ㅋㅋ나처럼 고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인것같다 오만과 편견-비커밍 제인-제인 에어 묶어서 보면 진짜 행복할듯ㅜㅜㅜ

여백.정적.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잘 살린 고급스런 멜로였다. 한폭의 유화와같은 영상

네 7.88 기평 7.54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매혹적인 고딕 로맨스

우아하고 단정한 문예영화

제인 '모던' 에어

소녀가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이유

8 창백한 빛과 차가운 공기가 빚은 심리적 여정, 수작 씨네21| 이용철

7 용감하고 똑똑한 여자도 나쁜 남자에게 매혹된다? 씨네21| 유지나

6 각색, 그 요약과 배치의 기술씨네21| 박평식

(주의) 소녀 뱀파이어가 수백년간 살아남은 이유

“내가.. 평범한 여자애가 아니어도 좋아해줄래?” 12살 소년, 영원한 사랑을 만나다..  (Lat Den Ratte Komma In, Let The Right One In, 2008)

 

 

렛 미 인

“내가.. 평범한 여자애가 아니어도 좋아해줄래?”12살 소년, 영원한 사랑을 만나다.. 눈 내리던 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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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늙은 남자가 이엘리를 위해 피를 공급하고 자신의 피까지 주나했는데 나중에 그 남자 또한 오스칼과 똑같이 이엘리를 사랑했던 아이였고 이엘리가 계속 12살인데 반해 남자는 계속 나이가 들었던거다. 오스칼 또한 그 남자랑 똑같은 삶을 살게 된다는거.

늙은 남자가 살인을 꾀하는 모습이, 능숙하고 섬뜩하기 보다는 어설프고 처연해서 유독 기억에 남는다.

긴 적막으로 가득찬 그녀의 삶에 소년은 그저 짧은 노크일것이다. 영화를 보고난 후에 그게 가장 가슴아팠다.

몽환적인 연출미때문에 영화는 물론이고 끝나고나서도 여운이잘안가시네..

왜이렇게 안타깝고, 가여울까..함께하지만 미래는 슬푸다..

네 8.50 기평 8.75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오싹하고도 우아한 뱀파이어 영화

영원히 각인된 뱀파이어물

눈처럼 시리고 반짝이는 첫사랑

10 21세기 흡혈귀 영화의 마스터피스 씨네21| 김종철

10 유혹적인 북구영화의 포에틱이 피어난다! 씨네21| 유지나

9 난 이상한 영화와 사랑에 빠졌다 씨네21| 김혜리

9 피와 눈물의 연금술 씨네21| 이동진

8 아름답다, 메이드 인 스웨덴! 씨네21| 박평식

8 아웃사이더들의 외롭지만 다정한 탈주 씨네21| 김봉석

8 두 아이가 죽음과 벌이는 금지된 장난 씨네21| 이용철

등교하자마자 맞짱까는 이상한 여학생들

"알아?" "어떻게 모르냐. 배가 불러오는데..."  (Another Child, 2018)

 

미성년

같은 학교 2학년 주리(김혜준)와 윤아(박세진)가 학교 옥상에서 만났다. 최근 주리의 아빠 대원(김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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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왜 김윤석이 감독과의의견으로계속싸웠는알꺼같음ㅋㅋ 연기만훌륭한줄알았는데 연출력도 섬세하고 훌륭함김윤석은 연기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영화를 잘하는것이다

 

초짜 감독도 이리 잘만드는데...반성해라 기존 감독들

남편이 물었다. 김윤석이 강도 당한건 뜬금없이 왜 넣은거야? 아니. 그걸 모르겠니? 똥싸놓고 도망가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뜻이야.

나이만 먹는다고 해서 진짜 어른은 아니다

관 8.65 네 8.36 기평 7.15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나는 죽었을까? (영화 After Life 리뷰)

교통사고 후 눈을 뜬 애나(크리스티나 리치)는 자신이 시체실에 누워있음을 알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살아있다고 생각하지만, 장례 절차를 준비하는 장의사 엘리엇(리암 니슨)은 단지 무덤에 묻히기 전 3일 간 영혼이 떠도는 것일 뿐이라며 이제 삶에 대한 애착을 버리라고 한다. 한편 애나의 약혼자 폴(저스틴 롱)은 죽은 애나의 시신을 보기 위해 찾아가지만, 엘리엇의 강한 반대로 결국 그녀를 보지 못한다. 비밀스런 장의사에 대한 의문이 깊어지는 가운데, 애나를 목격했다는 아이가 나타나고 폴도 그녀에게서 걸려온 듯한 전화를 받는 등 주변에서 점점 미스터리한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그녀는 정말 죽은 걸까?  (After.Life, 2009)

 

애프터 라이프

교통사고 후 눈을 뜬 애나(크리스티나 리치)는 자신이 시체실에 누워있음을 알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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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건지 죽은건지 서로대립이많은데 집중해서보면 살아있었다는게 맞다는걸 알게될꺼다.근데 죽엇나살앗나 여기에 포커스를둘게아니라 숨쉬고 맥박이뛴다고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그런무의미한 삶은 죽은거나 다름없다는 감독이주는 메세지에 집중해야 하지않을까?

왜 이게 재미없는 졸작이라고 하는 거지? 이런거 좋음ㅎㅎ

장의사 열쇠 때문에 집으로 급히 가는 모습에서 우린 결말을 알 수 있다.

네 6.47 기평 5.5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6 살아 있을때 잘해야 하는데 그게 어려운 게 인생 씨네21| 오세형

5 트릭에 발목 잡힌 미스터리 씨네21| 박평식

 

 

자취방남자movie comment

당신은 오늘 어떤 영화를 보셨나요? 제가 본 영화들과, 당신의 인생영화가 될 지도 모를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비즈니스제안 환영합니다. honzanam2017@n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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