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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영화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192] (제이나나 Jnana) 사랑의 노예, 테레즈 라캥, 데미지, 셔틀, 매치 포인트, 그을린 사랑, 킬링 그라운드, 리벤지, 레이디 맥베스

by 리베시6849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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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를 함부로 먹으면 생기는 일!

1987년 여름, 연쇄 살인마 부부 존 화이트와 에블린 화이트에 의해 수많은 여성이 퍼스의 길거리에서 사라졌다. 이 그림 같이 아름다운 도시에서 벌어지는 이 부부의 범죄 행각은 실종 여성들이 단순한 가출로 처리되고 있는 사이 점점 더 끔찍하고 대범해 진다. 비키 말로니는 똑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소녀로 도시 근교에 있는 엄마의 집에서 매주 주말을 보낸다. 엄마와의 갈등이 고조되자 비키는 반항심으로 엄마 몰래 집에서 빠져 나와 파티 장소로 향하던 중 길을 잃게 되고 결국엔 부부에게 납치를 당하게 된다. 부부의 집에 감금 당한 비키는 철저한 감시 속에 이들 부부에게 유린 당하기 시작한다. 호주 국민들을 경악하게 했던 실제 사건을 토대로 만든 <사랑의 노예>는 긴박감 넘치는 스릴러 물이다. 특히 에블린역을 맡은 호주 여배우 엠마 부스의 소름 끼치는 연기는 이 작품의 백미이다.  (Hounds of Love, LOVE HUNTERS, 2016)

 

사랑의 노예

1987년 여름, 연쇄 살인마 부부 존 화이트와 에블린 화이트에 의해 수많은 여성이 퍼스의 길거리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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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또라이들, 그릇된 욕망의 끝을 명쾌히 보여준 영화!

(In Secret, 2013)

 

테레즈 라캥

어린 시절, 고모에게 맡겨진 뒤 병약한 사촌 카미유와 함께 유년 시절을 보낸 테레즈.자신의 의지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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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예쁩니다 많이 예쁩니다

우와... 에밀 졸라의 작품을 영화화한 거라니.. 봐야겠다! 근데 톰 펠튼 해리포터에 나왔던 말포이 맞죠?ㅋ

배우가 연기를 잘 하는 영화는 역시..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였지만 의상이나 음악도 좋고 기억에 남는 영화 였습니다.^^

사랑했어. 그가 죽기 전에는..

어둡고 서늘하며 축축하다

네 7.39 기평 6.6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성실하지만 확 끌리진 않는 각색

욕망과 죄의식의 지도

7 <소피의 선택>에 버금가는 엔딩을 본 게 얼마 만인가 씨네21| 이용철

 

엘리자베스 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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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있어서는 안될 사랑이야기

일생을 뒤흔든 치명적 유혹, 이 사랑에 미치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한 남자 ‘스티븐 플레밍’(제러미 아이언스)은 어느 날 파티에서 아들 ‘마틴’(루퍼트 그레이브스)의 연인인 ‘안나 바튼’(줄리엣 비노쉬)을 만나게 된다. 스치는 찰나의 만남에서 서로를 향한 묘한 감정을 느낀 두 사람은 후에 재회하게 되고 되돌릴 수 없는 열정적 사랑에 빠지게 된다. 스티븐은 안나를 만나면 만날수록 마틴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지만, 안나는 스티븐 그리고 마틴과의 관계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각각 지속시켜 나간다. 그러던 중 마틴과 안나가 결혼 발표를 하게 되면서 스티븐과 안나의 금기된 사랑은 결국 파국을 향해 치닫게 되는데…… (Fatale, Damage, 1992)

 

데미지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한 남자 ‘스티븐 플레밍’(제러미 아이언스)은 어느 날 파티에서 아들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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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was no different from anyone else.

묘하게 기분 나쁘고 묘하게 제레미아이언스에게 끌리고

20년 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촌스러운 구석이 없어요

상처입은 사람들은 위험하다

아름답게 퇴폐적이야ㅜㅜㅜㅜ

네 7.54 기평 8.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상처받은 사람들

여전히 치명적인 감성

버스한번 잘 못 탄것이 인생 최대의 실수가 된 사람들

단짝 친구와의 여행에서 돌아온 멜은 서둘러 집으로 가고 싶지만 공항 수하물 센터에서 가방을 찾지 못한다. 가뜩이나 심란한데 비까지 쏟아지고 시내로 향하는 버스마저 끊기고 만 상황. 다행히 멜은 한 운전사의 호의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셔틀 버스에 오른다. 하지만 승객들은 곧 집에 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잠시, 친절했던 운전사는 버스를 어두운 폭주대로로 몰고 가 목숨을 위협하는 살인마로 돌변한다. 이제 누구 하나 믿을 수 없게 된 승객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탈출을 시도하고, 여기에 예상치 못한 복병이 끼어들면서 공포는 걷잡을 수 없이 켜져 가는데…  (Shuttle, 2008)

 

셔틀

단짝 친구와의 여행에서 돌아온 멜은 서둘러 집으로 가고 싶지만 공항 수하물 센터에서 가방을 찾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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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소재는 좋았다다만 그걸 표현하지 못 했을 뿐

네이버는 외국 공포영화 평점테러 지나치게 티나게 함. IMDb 평점 6점 가까이 되는 b급 수작인데 1점 테러하는거 양심에 안 찔리냐

총 뺏었는데 안 쏠때부터 ㅄ같은 영화인거 직감.

관객을 살인마로 만드는 영화

네 4.12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나쁜놈이 더 잘사는 이야기!!! 차카면 바보여~

첫 만남은 행운, 두 번째 만남은 운명 그리고 마지막은 비밀이 된다

성공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가진 테니스 강사 ‘크리스’. 테니스 수강생이자 영국 부유층 자제인 ‘톰’과 친해지게 되면서 그의 여동생 ‘클로에’와 깊은 만남을 이어간다. ‘클로에’와 결혼을 약속한 ‘크리스’는 우연히 만난, 매혹적이고 섹시한 ‘톰’의 약혼녀 ‘노라’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게 되고… 안정적인 삶과 성공에 목말랐던 ‘크리스’는 차마 ‘클로에’를 떠나지 못한 채,
‘노라’와 위험한 사랑을 이어나가는데…  (Match Point, 2005)

 

매치 포인트

성공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가진 테니스 강사 ‘크리스’. 테니스 수강생이자 영국 부유층 자제인 ‘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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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드신이 이따구인거에 대해 실망을 좀 했다..영화 자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연속이다.웃긴게 크리스가 쓰레기인게 당연한데 영화를 보는 은연중에 갑자기 크리스가 혹시 걸리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된다는 거다..

스칼렛 요한슨 존나이쁨

남자주인공이 정말 소름끼치게 쓰레기다

초반에 크리스가 읽던 '죄와벌'이 영화를 관통하는 키워드였군, 우디알렌식 비틀기는 언제봐도 즐겁다. 적재적소에 흘러나오는 오페라도 역시나 좋았다,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의 미모는 눈부셨다,

불쌍한 노라. 욕망의 대상일뿐.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어

네 7.86 기평 6.67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7 모럴헤저드도 운으로 해결하는 앨런의 이야기 내공 씨네21| 유지나

7 재담 대신 탄식을 남긴 우디 앨런 씨네21| 이동진

6 ‘근엄한 치정극’에 어찌 웃을 수 있겠소이까 씨네21| 박평식

 

우디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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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릿 조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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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죽어나가는 감옥에서 버틴 한 여인의 진실 (너무나 충격적 반전 주의)

쌍둥이 남매인 잔느와 시몽은 어머니 나왈의 유언을 전해 듣고 혼란에 빠진다. 유언의 내용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생부와 존재조차 몰랐던 형제를 찾아 자신이 남긴 편지를 전해달라는 것. 또한 편지를 전하기 전까지는 절대 장례를 치르지 말라는 당부도 함께 담겨있다. 어머니의 흔적을 따라 중동으로 떠난 남매는 베일에 싸여 있던 그녀의 과거와 마주한다.
 그리고 그 과거의 끝에는 충격적인 진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Incendies, 2010)

 

그을린 사랑

쌍둥이 남매인 잔느와 시몽은 어머니 나왈의 유언을 전해 듣고 혼란에 빠진다. 유언의 내용은 죽은 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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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예상하기 쉬웠다는 저렴한 마인드로 이 영화를 보기엔, 이 영화는 당신에게 있어 사치이다.

이 영화가 훌륭한 것은 절대 반전 때문이 아니다.

어머니는 모든걸 용서했지만 과연 아들은 자신을 용서할 수 있을까

다 보고나니 탈진할 정도로 정신력 소모가 심함. 그만큼 뛰어난 연출력으로 몰입할 수 있었다는 것. 두번 보고싶지 않지만 절대 잊혀질 영화는 아니다.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지금의 감상과 비교해 보고싶다

이렇게 끔찍하고 강력하면서 슬픈 이야기가 있을까. 전개 속도는 느리지만 마음 사로잡는 속도는 이렇게 빠르다니.

네 8.68 기평 7.75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이 여자를 안다고 하지 마라

9 플래시백의 편의적 사용을 제외한 모든 것이 훌륭하다 씨네21| 이동진

8 억울함, 충격… 거기서 터져나오는 진실에 접속하는 영화의 힘! 씨네21| 유지나

8 정신이 나갈 것 같은 반전(反轉+反戰) 씨네21| 김도훈

8 뒤틀린 과거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이 복수이며 용서 씨네21| 김봉석

7 그래서 ‘증오는 애정의 재’ 씨네21| 박평식

6 너무 과대평가됐다 씨네21| 이용철

사지를 찢어죽일 놈들!!

(Killing Ground, 2016)

 

킬링 그라운드

의사인 이안(이안 메도)과 그의 연인 샘(해리엇 다이어)은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자 인적이 드물고 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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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두목의 여자를 잘못 건드려 지옥행 열차를 타게되는 남자 (Feat. 내로남불)

(Revenge, 1990)

 

리벤지

최고의 파일럿으로 이름을 날린 코크란(케빈 코스트너 분)은 1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영예롭게 퇴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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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린 스토우..정말 예쁘고 섹시했는데.. 대학 1학년때 나온 영환데 보고 나서 잔상이 오래 남았었다. 지금 보면 뻔한 스토리에 어설프고 촌스럽지만 그 땐 정말 최고의 영화였다.

매들린 스토우의 승마복 뒤태는...지금까지도 여운이 남는다

제목만 보면 언뜻 액션물 같지만 멜로물...미레이아가 너무 불쌍하다...

네 7.83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소름돋는 미친짓을 일삼는 귀족신분의 사람들 (경악주의)

열일곱 소녀, 늙은 지주에게 팔려가다

남편에게 종속돼 모든 자유를 빼앗긴 캐서린, 고요한 저택에 갇혀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자신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하인 세바스찬에게서 묘한 쾌감을 느낀다. 그때부터, 그녀는 모든 금기를 깨고 자신의 욕망을 따르게 되는데… (Lady Macbeth, 2016)

 

레이디 맥베스

남편에게 종속돼 모든 자유를 빼앗긴 캐서린,고요한 저택에 갇혀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자신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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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된 자는 언젠가는 반드시 잔혹해진다.

매 장면장면이 마치 유화 그림 보는 것처럼 좋았고, 플로렌스 퓨 뿐만이 아니라 모든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했고 , 거추장스러운 장식물 빼버리고 89분 안에 깔끔하게 마무리 짓는 시나리오 연출력도 좋았다. 암튼 재밌게 봤다.

한 번 넘고 나면 되돌릴 수 없는 선이 있다. 그걸 알았을 때는 대부분 이미 늦었고, 그 때부터는 더욱 치열하게 욕망에 매달리는 것이 났다. 남은 선택지는 무너지는 것 뿐이기 때문이다.

영화 중반이 넘도록 배경음악 한 번 흐르지 않고 오직 공기와 눈빛과 나직한 대사 몇마디로 엄청난 몰입감. 어느 치레도 없이 정확히 극을 더듬어나가는 힘을 보여주는 플로렌스 퓨.

한편의 연극을 본 느낌. 절제된 대사와 간결한 영상미가 일품임.

관 7.92 네 7.39 기평 6.89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당신의 욕망이 당신을 증명한다

걸출한 원작, 시의적절한 각색, 과감한 데뷔

7 조연인 하인들의 이야기가 주인공의 욕망만큼이나 흥미롭다 씨네21| 김보연

7 악녀를 보았다 씨네21| 박평식

7 동정하지 않고 추궁하지 않는 대범한 시선 씨네21| 이주현

7 순수와 광기로 얼굴을 달리하는 욕망의 입체성 씨네21| 허남웅

6 ‘성-노동-권력’ 폭로하는 단순강렬 미장센! 연대보다 혐오로? 씨네21| 유지나

 

제이나나 Jnana

안녕하세요 영화리뷰 채널 제이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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