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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유투브 영화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196]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 미드소마, 인간실격, 플로리다 프로젝트, 벌새, 오큘러스, 마스터, 소녀, 집 이야기, 라스트 쉬프트

by 리베시6849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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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비밀이 들통난 주인공이 가게 된 곳은?

“자신을 미워하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라면, 정서적 학대가 맞잖아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소녀 ‘카메론’은 자신의 연인 ‘콜리’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가다 보수적인 가족들에 의해 작은 교회가 운영하는 ‘동성애 치료 센터’에 강제 입소하게 된다. 자신의 성 정체성을 부정하고 교육하는 학교에서 ‘카메론’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 나서는데…  (The Miseducation of Cameron Post, 2018)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소녀 ‘카메론’은자신의 연인 ‘콜리’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가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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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할 영화다...

클로이 모레츠의 연기 쩐다....

그들의 잘못된 교육들을 통해 진짜 옳고 그름을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네 8.38 기평 6.25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틀림이 아니라, 다름

성장 퀴어 영화

6 나다움을 부정하도록 만드는 환경은 학대가 맞다 씨네21| 이나경

6 자기혐오보다 차라리 ‘the breeders’의 노래가 더 필요한 시기 씨네21| 이용철

마을 축제를 갔던 주인공이 겪는 끔찍한 일
미드소마 내용 해석, 결말 해석 & 복선 의미 / 미드소마 해석 영상 1부 / 스포있는 리뷰
한여름 낮의 그 화창한 절망, 상처를 위로받는 비틀린 방법: 미드소마 리뷰

“이런 축제는 처음이야”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미드소마에 참석하게 된 친구들. 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지옥길, 축제가 끝나기 전까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Midsommar, 2019)

 

미드소마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미드소마에 참석하게 된 친구들.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지옥길,축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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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온 스웨덴 친구가 자기네 마을 가자고 하는데 가도 괜찮나요

배드신보다가 영화관 단체로 터짐

존윅이 무장한체로.. 이 마을에 왔다는 가정으로 2편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카타르시스 1000배 는 느낄듯..

지옥에 갔는데 배경이 밝으면 벌어지는 일

보다가 정신병 걸릴 것 같았음..

관 7.69 네 6.24 기평 7.2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기어이 사로잡히는 한낮의 지옥

생경한데 생생하다, 그 공포

8 당하거나, 미치거나 씨네21| 장영엽

8 연민과 공감을 모르는 자, 싹 다 불태워라~ 씨네21| 임수연

8집에 가는 길에 웃었고, 자려는 참에 두려워졌다 씨네21| 이다혜

7 아쉽게도, 올해의 코미디 2위(1위는 3주 후 개봉예정) 씨네21| 이용철

7 힘겨운 심리 고문, 듣도 보도 못한 경험 씨네21| 이주현

7 보이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공포를 자아내는 재능 씨네21| 허남웅

7 최악의 파경을 그리는 퍼포먼스 아트 씨네21| 김혜리

5 곁눈질과 짜깁기, 꽃단장한 돌팔이의 해부학 씨네21| 박평식

여자 일기를 훔쳐보기 위해 양다리를 걸쳤던 남자

일본 유명 소설가이자 위태로운 삶을 산 다자이 오사무. 그에게 큰 영향을 미친 세 명의 여자들.

(人間失格 太宰治と3人の女たち, No Longer Human, 2019)

 

인간실격

술, 약물, 자살시도, 여자와 바람에도 아내 미치코는 다자이에게 잔소리조차 하지 않는다.다자이는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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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키우기 위해 최후의 선택까지 하게 된 엄마
비참하게 아름다운 리얼리즘의 열매: 플로리다 프로젝트 리뷰 - 라이너의 컬쳐쇼크

2018년 우리를 행복하게 할 가장 사랑스러운 걸작!

"안심하세요 나랑 있으면 안전해요"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귀여운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  (The Florida Project, 2017)

 

플로리다 프로젝트

"안심하세요 나랑 있으면 안전해요"플로리다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귀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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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모른척 한다. 어른들을 위해서.

아이들은 힘든 친구의 손이 안타까워 잡고 함께 뛴다. 어른들은 힘든 친구의 손이 불편해 놓아 버린다.

너는 나의 제일 친한 친구인데, 이제 다시는 못볼지도 몰라. 말이 안나와.

내가 이 나무를 좋아하는 이유가 뭔지 알아? 쓰러졌는데도 계속 자라고 있기 때문이야.

진짜 저렇게 영화 홍보하면 안된다.

관 8.92 네 8.65 기평 8.5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비극 위에 지어진 마법의 성

웰컴 투 ‘무니’ 월드

10 ‘무니’ 앞에 펼쳐진 세상을 위해 씨네21| 김현수

10 타인의 곤경을 동정하거나 착취하지 않는 휴머니즘의 예 씨네21| 김혜리

9 불편하게 만드는데, 그 불편함이 정곡을 찌른다 씨네21| 임수연

9 아이들의 시선을 견지하면서도 리얼리즘을 잃지 않는 전범 씨네21| 황진미

9 디즈니의 상상력이 미치지 못한 사각지대의 동화 씨네21| 허남웅

7 이 대책 없는 아름다움이여 씨네21| 장영엽

7 다시 한번 밑바닥을 부여잡은, 선한 손 씨네21| 이용철

7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말씀 씨네21| 박평식

약자의 눈으로 바라 본 세상도 아름다울 수 있을까?
올해 가장 주목해야할 영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감독과 배우의 탄생: 벌새 리뷰

나는 이 세계가 궁금했다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 (House of Hummingbird, 2018)

 

벌새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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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움직이는 이 세상 모든 은희들에게

방금 봤는데 올해 최고의 작품인정. 이런게 진짜 한국영화의 힘이다. 숨막히게 세상을 짓누르는 압력에 세밀하게 그 압력이 빠져나가는 곳은 바로 우리의 삶이다. 이렇게 세상의 일을 개인생활속에 투영시키는 영화는 이영화가 최고다 더이상 할말이 없다.

언니, 그건 지난 학기잖아요ㅜㅜ

김새벽의 말들이 모든이들을 달래어주는것만같았다 여운이 오래갈 것 같다

한 개인의 흔들리는 내면을 통과하며 함께 흔들 거리는 사회도 보여준다.

관 8.97 네 8.75 기평 8.38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시대의 주름을 펼쳐 다린, 회상의 영화. 그 시절 바랐던 걸 이제야 들려주는, 환상의 영화.

아름답고 슬픈 오늘을 쌓아가는 것, 살아간다는 것

삶, 고단하고 아름다운 날갯짓을 멈출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것

가장 평범한 소녀가 쓴 대서사시

은희가 감응하는 한국 사회의 ‘징후’들, 영지라는 길잡이 항해사를 만나 다행

개인의 경험담이 보편의 감성으로 확장되는 마법

9 가슴에 들어와 138분 동안 날갯짓을 그치지 않는 영화 씨네21| 김혜리

9 뒷모습에 비치는 눈물, 역광에 담기는 미소 씨네21| 송형국

9 시간에서 시대의 표정을, 죽음에서 삶의 통증을 씨네21| 이용철

9 상실은 삶의 필연임을 깨닫던 그때, 그 공기를 어루만지는 영화 씨네21| 임수연

9 ‘벌’처럼 쏘는 세상에서 ‘새’의 아름다운 폐곡선을 그리다 씨네21| 허남웅

8 사랑을 잃고 시대를 딛고 씨네21| 김현수

7 단절과 추락의 시대, 여린 마음에 스크래치 씨네21| 박평식

시간이 아깝지 않은 잘 만든 공포영화

보고 있어도 보지 못한다 놓치는 순간, 당신을 홀리는 영화

어린 시절, 충격적인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남매. 이 일로 동생이 소년원에 수감된다. 그로부터 10년 후, 동생이 출감하기를 기다린 누나는 어린 시절의 일이 부모님들이 새 집에 이사오면서 들여놓았던 거울의 짓이라 믿고 조사에 들어간다. 그 거울의 역대 주인들을 추적한 결과, 모두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이 모두 거울의 조종을 받은 희생자들이란 가설을 세우게 되는데...  (Oculus, 2013)

 

오큘러스

어린 시절, 충격적인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남매. 이 일로 동생이 소년원에 수감된다. 그로부터 1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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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볼 때는 별로 안무서웠는데 집에 와서 거울 보니까 좀 무섭... 내 얼굴 때문은 아니고ㅎ

역대 공포물중 가장 뛰어난 아역들의 연기

공포보다는 비극을 보여주려한것같네요 뒤로갈수록 무섭기보단 슬펐음

공포요소는 좋았지만 찜찜한 결말이 아쉽...

관 6.61 네 7.42 기평 6.75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근사한 정신착란적 롤러코스터

서서히 목을 조여오는 긴장감

6 당분간 사과 씹을 때 조심할 듯 씨네21| 이용철

배우 분량 챙겨주다가 편집 까먹은 영화

(Master, 2016)

 

마스터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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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보지마세요. 지금 부대찌개 먹고있는데 계속 강동원얘기만 합니다. 미친

마지막 장면 스크린이아닌 뉴스로 보고싶다.

김재명 같은 형사 어디 없나요?싹 다 밀어냅시다!!

강동원..그냥존잘ㅜㅜ두시간반후딱갔어요~저는잼썼어요ㅎㅅㅎ근데남친은재밌긴한데뻔한스토리라네요

관 8.65 네 8.11 기평 5.77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마스터가 필요한 기성품

현실 시국보다 덜 드라마틱한

더 갈고 닦았어야

7 굳이 현실과 연관하지 않아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씨네21| 허남웅

6 16부작 미니시리즈를 한 자리에서 본 기분 씨네21| 김혜리

6 지금, 이 영화가 그리도 공들여 만들어낸 ‘건국 이래 최대 게이트’는 무척이나 김빠져 보인다씨네21| 한동원

6 이병헌의 1대 100 씨네21| 이주현

6 걷어내기의 미덕이 무척 아쉬운. 씨네21| 정지혜

6 정의를 실현하는 백마 탄 초인을 믿다니, 얼마나 순진한가 씨네21| 황진미

5 여러 답들을 모아 쓴 오답 씨네21| 이용철

5 알짜배기 100분과 군더더기 42분 씨네21| 박평식

5 허공에서 공회전하는 오락영화 씨네21| 이예지

음란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를 사랑한 소년

(Steel Cold Winter, 2013)

 

소녀

“당신들이 말로 날 생매장시켰잖아”사소한 말실수에서 비롯된 소문 탓에 친구가 자살한 상처를 지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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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봤으면 더 와닿을 영화인데 청불이라 너무 아쉬워요!

저 소녀의 정체가 뭘까. 끝까지 놓지못한 영화. 딱히 깍아내릴것이 별로 없었다.

묘한분위기 영화가 끝난후에도 여운이남고 대사들 굿 김윤혜의 재발견

오염된건 돼지가 아니라 사람들이다

네 7.37 기평 6.28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현실 너머의 시선

오묘한 미스터리 멜로

7 더이상 성장이 불가능한, 더러운 세계의 안티-성장극 씨네21| 황진미

6 가볍지만 섬뜩한 흉기, 입방아! 씨네21| 박평식

6 벼린 칼날 위에 선 청춘, 오염(전염)에 항거하는 순수를 둘러싼 혹한기 누아르 씨네21| 송효정

5 매력적이지만 아직은 미성숙한 정말 ‘소녀’ 같은 씨네21| 김지미

5 불온한 심리가 내면이 아닌 표피를 맴돈다 씨네21| 이지현

가족과의 갈등으로 견딜 수 없을 때 꼭 봐야하는 추천영화

“당신은 지금 몇 번째 집에 살고 있나요?”

혼자 서울살이를 하고 있는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는 살던 집의 계약이 끝나가고 정착할 마음에 드는 집을 찾지 못하자
아버지가 살고 있는 고향 집에 잠시 머물기로 한다. 인천에서 24시간 출장 열쇠를 전문으로 하는 아버지 진철은
가족들이 떠나버린 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 함께였던 '우리 집'을 떠나 각자의 '집'이 생겨버린 은서의 가족.
예상치 못하게 아버지와 단 둘이 지내게 된 은서는 고향 집에서 지내는 동안 잊고 있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고, 평생 남의 집 닫힌 문만 열던 진철은 은서를 통해 자신의 가족들에게 조금씩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I Am Home, 2019)

 

집 이야기

혼자 서울살이를 하고 있는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는 살던 집의 계약이 끝나가고 정착할 마음에 드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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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은 남의 문은 그렇게도 잘 열면서 가족의 마음의 문은 왜 못열었나.

이유영배우. 연기도잘하시고 더큰배우로 성장할듯

딸이 온다는 전화에 밝은 색 수건부터 사러가는 아빠, 진철 캐릭터에게서 우리 아빠의 모습이 보여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던. 내가 당연하게 받던것들이 사실 아빠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배려에서 나왔었다는것을 영화를 통해 깨달았다. 영화는 떠나보냄과 뒤늦음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나는 그러지 않겠다 다짐했다.

담담하면서 먹먹하고 .. 그치만 웃음을 짓게하는 올해 마지막 따뜻한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정말 영화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꼭 보세요!

네 9.10 기평 6.25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7 차곡차곡 쌓은 집의 디테일이 어느새 온기와 눈물로 씨네21| 김소미

7 사람은 집에 살고 집은 사람의 시간에 산다 씨네21| 허남웅

6 아날로그적인 마음이 들어설 자리 씨네21| 이화정

5 평생 지키지 못한 약속 하나 씨네21| 이용철

이 영화 보고 지리셔도 책임 못 집니다...분명 말했어요... (결말 포함)

로렌은 근무 중 순직한 아버지 뒤를 이어 경찰이 되었다. 새 경찰서로 부임을 받은 근무 첫날, 아무도 없는 예전 경찰서 건물에서 로렌은 혼자 보조근무를 하게 된다.그때 다른 소녀들과 납치되었다는 한소녀의 통화를 받게 된다.신고받은 건물로 순찰을 간 로렌은 그곳에서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게된다. 빈 건물에는 소녀들의 끔찍한 모습을 보게 되고 그 건물에는 잔인하게 살해되어간 소녀들의 현상이 점점 늘어가면서 납치된 소녀들의 진실과 아버지와의 죽음이 연결되어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알게되는데..  (Last Shift, 2015)

 

라스트 쉬프트

로렌은 근무 중 순직한 아버지 뒤를 이어 경찰이 되었다. 새 경찰서로 부임을 받은 근무 첫날, 아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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